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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오늘 여러 날 만에 제 메일 박스를 보니~ 수님이 보내 주신 "김성훈 님" CD와 지얼님 악보~. 크~ 감사하고 감동 받았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추석 선물이었습니다.)
근데 막~ 죄책감이 몰려 오네요. 제가 실은 예전에 아쉬케나지 쇼팽 CD를 수님 드리려고 1 장 구워놨는데 ... 계속 게을러서 안 보내고 있다가 ... 또 얼마전 루빈슈타인 쇼팽 전집을 "어둠의 경로"에서 다운 받으면서 그냥 그것도 함께 보내드리려고 그러다가 ... 밍기적 거리면서 아직도 안 보내고 있었걸랑요~. 죄송~.
저는 수님처럼 부지런하지 못 해서~ 제가 정말 게으르고 우체국/은행 이런데 가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이 지경이 되었답니다~.
제가요~ 추석 연휴 때 루빈슈타인까지 구워서 CD 보내드릴께여~. 워낙 게으르다보니 날짜를 약속할 자신은 없지만 ... 하여간 갑자기 써프라이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고요~ 추석 잘 보내세요.
-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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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 맞는지 모르겟어요...
새로나올 샤콘느음반도 보내드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