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젠 지쳤다.
끝나나 했던 것은 꺼진듯이 보이는 숯불이었고, 지리한 싸움에 내가 먼저 쓰러졌다.
2년 전이었던가...10년 전에 놓았던 기타를 다시 잡게 해주고,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던 기타매니아였는데...
작년에 구입한 기타가 다신 소리를 내지 못할 것 같다.
더불어 컴퓨터 A/S도 신청했다.
손톱을 깎은 짧은 손으로 PC방에 와서 글을 남기려니 ...
내가 다시 기타를 잡거나 기타매니아에 들어오면 사람이 아니다.
참고로 안티기타님과는 전혀 다른 사람임을 밝힘니다.
끝나나 했던 것은 꺼진듯이 보이는 숯불이었고, 지리한 싸움에 내가 먼저 쓰러졌다.
2년 전이었던가...10년 전에 놓았던 기타를 다시 잡게 해주고,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던 기타매니아였는데...
작년에 구입한 기타가 다신 소리를 내지 못할 것 같다.
더불어 컴퓨터 A/S도 신청했다.
손톱을 깎은 짧은 손으로 PC방에 와서 글을 남기려니 ...
내가 다시 기타를 잡거나 기타매니아에 들어오면 사람이 아니다.
참고로 안티기타님과는 전혀 다른 사람임을 밝힘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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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던 정확한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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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건 다 절로 시정되는데가 매냡니다. 시정의견 함 주시고 돌아오셔요. 섭섭하자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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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기 많이 떠납니다. 님처럼 글 안남겨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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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안좋은 면을 보세요^^? Look at the the brighter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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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배짱맞는 사람끼리 모이는 것 뿐...여기는 뭐 여기대로 편한 사람끼리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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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자시고 뭐 있습니까....여기 돌아가는 거 재밌자나요...같이 구경이나 하러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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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상처받은것하고 기타치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죠. 남들 위해서 기타 치신건 아닐텐데...기타는 계속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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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인? 소변보는사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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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기타매니아님 위해서 안티매니아게시판 하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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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면 아무 말없이 그냥 사라지면 되는데 왜 이런 글을 남겨서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안길까? 떠나는 자의 뒤꼭지는 보기에 참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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