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부산 해운대...어느 피시방...
설 집에 저나해보니 먼 소포가 왔다길래 뜯어 보라 했져...
무식한 동생넘이...
"형.... 안경집인가바.... 안경딱는거 딧따시 큰거 와떠...ㅡㅡ^"
그러는거에여...
또 뭐가 왔냐고 묻자..
"형.... 메모지도 왔는데 기타메니아라고 써 있어..안경집 이름으론 안어울린다 그치?"
누가 보냈을까 무지 궁금했는데 으라차차님이 보내신거여꾸나....
잘 쓸께요 님...
근데 난 멀 해 드려야 하나......ㅡㅡ;;
냉중에 저 설에 사무실 내면 놀러오세여..
맛난 차 대접할께여...^^
감사...
오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