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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08 12:27
윤소영양,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1위 .... 기타계도 이런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146.39.174) 조회 수 3754 댓글 6
‘국내파’ 윤소영,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02.04.07)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1학년에 재학중인 윤소영(18)양이 6일 프랑스 볼로네쉬르메르에서 폐막된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세기 명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고(故) 예후디 메뉴인(1916~1999)을 기려 1983년 창설된 이 콩쿠르는 권위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등용문이다. 김남윤 교수에게 배우는 윤양의 이번 입상은 외국에 유학하지 않고 국내 교육만으로 일궈 낸 성과여서 뜻 깊다는 게 국내 음악계의 평가다.
( 金龍雲기자 proarte@chosun.com )
음악계에서 뜻깊게 생각하는것은 윤소영양은 외국에서 전혀 공부하지 않고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하여 국제 콩클에서 우승했다는 것입니다. 바이올린의 경우를 보면 우리나라 출신들이 국제 콩클에서 많이 입상하고 우승도 합니다만, 요즘은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한 학생들도 입상도 자주하고 우승까지도 하는군요.
기타계도 이제 어린학생시절부터 일찍 공부시키고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고 기대할만한 젊은이들이 있으니까 계속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1학년에 재학중인 윤소영(18)양이 6일 프랑스 볼로네쉬르메르에서 폐막된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세기 명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고(故) 예후디 메뉴인(1916~1999)을 기려 1983년 창설된 이 콩쿠르는 권위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등용문이다. 김남윤 교수에게 배우는 윤양의 이번 입상은 외국에 유학하지 않고 국내 교육만으로 일궈 낸 성과여서 뜻 깊다는 게 국내 음악계의 평가다.
( 金龍雲기자 proarte@chosun.com )
음악계에서 뜻깊게 생각하는것은 윤소영양은 외국에서 전혀 공부하지 않고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하여 국제 콩클에서 우승했다는 것입니다. 바이올린의 경우를 보면 우리나라 출신들이 국제 콩클에서 많이 입상하고 우승도 합니다만, 요즘은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한 학생들도 입상도 자주하고 우승까지도 하는군요.
기타계도 이제 어린학생시절부터 일찍 공부시키고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고 기대할만한 젊은이들이 있으니까 계속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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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양의 연주테잎이나 녹음 혹시 어디있나요? 음반이라도 있으면 사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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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린은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레슨, 악기등등)으로 일궈낸 성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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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이제서야 겨우 부모님의 지원이 시작되는듯하네여...(바이얼린보다 30년뒤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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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서도 후원자의 도움이 절실한거 같아요...그동안 어려운고학생들이 얼마나 많앗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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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예고2년에서 영재로 월반하여 바로 종합예술학교 음악원에 들어갔다더군요. 아직 학생이여서 음반은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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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부모들의 지원없이는 불가능하지요. 그런데 기타는 아직도 부모들의 지원이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바이올린가르치는데 비용 1/3 만들여도 넉넉할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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