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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민원이 들어와서 기타바를 사려다가
여행용기타를 샀는데 기타바보다
크기도 작고 값도 싸고
기타바보다 편한듯해요 ^^ㅎ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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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도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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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파트 민원 들어와서 남는 기타 뒷판 제거한적도있는데 음량이 줄진 않더군요..
음량은 앞판이 거의 결정해요 -
기타바 사고 후회했습니다. ㅡㅡ;;
너무 비싸요... -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기타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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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런 기타가 있었네요. 그건 얼마 정도 하나요? 들고 다니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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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바든 사일런트 기타든 어차피 소리가 안나는 기타는 통이 있는 기타 같은 소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쓰임새에 따라서는 활용할 가치가 무궁무진한 물건이라 말도 안되는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픽업 달린 악기의 음질은 무엇에 연결하느냐에 달려서 천지차이로 달라집니다.
50~60만원 수준의 가격이라면 웬.만.한 연습용 악기 가격 정도 밖에 안됩니다.
연습할 수 없는 환경에서 연습 가능토록 만들어주는 물건인데.. 그 정도 가치도 못느낀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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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이 없이 픽업을 사용하는 사일런트/트래블러 기타류는 가격이 만만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픽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겠고.. 디자인이나 제품의 희소성도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구요.. 위의 기타는 Traveler Guitar에서 나온 Escape Ultra Light Nylon 제품입니다. 같은 모델로 스틸 줄 기타, 일렉 기타도 있구요.. Traveler Guitar 제품 중에서는 이놈이 제일 싸고 가벼운 것 같습니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 정도인 것 같고 스쿨뮤직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아마존에서도 300불 정도에 가끔 나오더군요.. 다른 제품은 이 놈보다 더 비쌉니다.. 아마 기타바보다 비쌀 듯..
Ultra Nylon은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디가 너무 가벼워서 자세잡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는 것 같고 픽업도 다른 모델에 비해 싼 것인듯.. 앰프로 내장형이 아니라 외부 앰프가 필요합니다.. 기타바에는 없는 바디 아래쪽 지지용 철 구조물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 동영상처럼 스탭 없이 무릎에 올리고 연주하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다른 모델은 저도 써 보지 못했습니다..-_-;; -
너무 비싸요...ㅡㅡ 파우치도 따로사면 65만원에다가...
엠프니 이거저거 사면..ㅡㅡ;; -
기타바가격 좀 애매하지 않나요?
앰프니 이런저런거 포함해서 사려면 차라리 그 가격에 사일런트기타를 사고 말지요.
그냥 밤에 운지 연습차 조용히 치려면 훨씬 싼 가격에 위모델을 사겠습니다. -
사일런트기타에서 위프레임제거하면 기타바입니다...--;; 가격도 그닥 메리트가 없어요.
야마하 사일런트는.. 워낙 10년넘게 검증된 모델이니까 믿을만하구요..
막상 사일런트 구하게되니까 칠일이없네요.. ㅋㅋ -
백화점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잘나가는건 싸게 팔고
잘안나가는건 비싸게 팔고..
잘안나가는건 살사람만사고 주변에 경쟁물건이 없어서겠죠..
막대기타 싸게 팔아봤자 안나갈 제품 필요한사람만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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