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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78.114.226) 조회 수 8973 댓글 63
밈밈은 내가 쓴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무지하게 글을 올리는바...

전혀 이해를 못하고 혼자 인신공격적 발언이나 하고있으니..한심없기 그지없다

다시 말해주겠다



클래식의 화음과 실용음악의 코드의 관점은 다르다는것이다.....관점 관점 관점 관점...

밈밈처럼 화음=코드 라는 단어적 의미에 집착하는것은 실로 초급단계인 무지한 행위에 불과하다

다시 예를 들어주겠다

클래식에 SUS4라는 화음이 존재하는가?

물론 실용음악밖에 모르는( 학습방법이 실용음악적으로만 학습한) 자들은

당장 바하의 음악을 보고 이렇게 얘기한다

야! 이거 내가 공부한 SUS4가 나왔네 ....이건 7코드잔아

그러나 이것은 클래식을 실용음악적 코드로 해석하는 아주 무지한 행위라고 볼수있겠다

클래식에서는...이것을 비화성음으로 해석한다

가령 (도 미 솔 레) 가 나온경우

여기서 레음은 비화성음로 처리된다는것이다

물론 비화성음은 다음에 해결음이 등장해야 한다 클래식에서는 그렇다

여기서 또 태클거는 자들은 스트라빈스키 같은 현대음악가들을 얘기하며 현대음악은 그렇지 않다며
무지한 소리를 해댄다

현대음악은 클래식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야 한다

실용음악만 아는 무지한 자들이...코드로만 음악을 해석할려고 하니...문제가 생기는것이다


코드를 좋아하는 그들이..다장조에서 ( 파 시 미 ) 화음이 나오면 왜? 해석을 못하는지 이해할수없다

현대음악에서는 이러한 코드가 많이 나오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실용음악과 20세기전위음악은 같은 현대음악이라고 말할수있는가?

클래식은 실용음악과 다르고 또한 실용음악과 20세기 전위음악은 또한 다르다

각각 이들의 문법으로서 음악을 이해해야 하는것이다


실용음악만 공부했으면 실용음악만 해석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실용음악과에서 클래식화성을 공부한다느니 89 90년대에는 클래식을 공부한자들이 다 대중음악을 했다는 거짓된 정보를 대중들에게 흘리지 말기를 바라는바이다

지금도 거즘 실용음악과에서는 재즈화성을 공부한다
국내 실용음악과에서는 클래식화성이 아닌 재즈화성를 심도있게 다룬다는것이다



무슨 유재하같은 인물을 얘기하며....대중음악가들은 다 클래식을 했다는둥
일반화의 오류를 심하게 범하고있는바...지적하지 않을수 없게된다



밈밈에게 다시 얘기하고 싶다

제발...예외적인 상황을 가지고...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자
Comment '63'
  • hesed 2011.03.26 01:19 (*.159.44.46)
    일반화의 오류는 생각님도 범하셨지 않습니까?
    제가 위에서 언급한 글에는 왜 댓글이 없나요.
    자기에게 불리하거나, 대답하지 못하는것에는 아예 답하지 않으시나요?
  • 2011.03.26 14:17 (*.184.77.167)
    생각 / 7th는 긴장을 이끌어 해결을 유도하기 때문에
    고전에서 비화성음으로 분류를 했을뿐 7th를 음악의 구성음으로 당연 취급한다.
    음악에서 이게 없어면 고전이든 현대든 음악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연 고전에서도 7th는 무진장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긴장이 없어면 오르가즘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민민한 애무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게 고전에 비화성음으로 취급했다는게 클래식과 실용음악과의 분석차이에 뭐가 다른가?
    sus4 ? sus4가 왜 쓰이는지 알기나 하는가? 일종에 경과적인 역할을 한다.
    그렇게 보면 모든 크로매틱적인 진행은 전부다 sus4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고전에 크로매틱하게 진행되는 음이나 화음이 없는가?
    생각아..당신은 지금 음악공부 좀한 사람은 누구나 다 아는 기초상식선을 조금 가지고
    고전과 실용은 다르다고 잘난척하다가 밑천이 드러나니 당황하고 있는거다.
    당신이 말하는 고전이란게 뭔지 악보분석으로 예를 들어보라..말로만 그러지 말고..
  • - - 2011.03.26 16:33 (*.189.186.6)
    정전기랑 번개가 같냐?
    달이랑 지구랑 같냐?
    된장이랑 막걸리랑 같냐?

    그럼 이건
    달리는 말이랑 자동차가 같냐?

    ...

    사람들이 헛소리를 한다...
    당연히 다른건데 같다고 한다. 어이가없다..
    ...

    두둥~! 관점. 참 좋은이야기 해주셨다. 관점. - -
    (사실 저러한 관점의 차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앞글을 보라 . 사람들이 지금 저러한 관점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것인지. - -
    자다가 봉창 제대로 두드리네요.

  • 생각 2011.03.27 03:30 (*.178.114.66)
    훈은 잘못 아는 사실이 있다

    클래식에서는 재즈처럼 모양이 7코드라 해서 7화음이라고 해석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물론 실용음악만 공부한자들 눈에는 그것이 7코드 이상 그이하로도 안보일것이다

    실용음악만 공부한 자들에게는 봉창 두드리는 소리로만 들릴것이다...

  • 생각 2011.03.27 04:00 (*.178.114.66)
    다시 말하지만...관점이 다르다는것이다

    음악을 대하는 관점....왜 실용음악만 공부한자들은 다장조에서 (파 시 미 )화음을

    무슨화음인지 설명을 못하는것인가? 이해할수없다
  • 2011.03.27 10:17 (*.184.77.167)
    생각 / 생각이가 정말 잘못 알고 있다.
    7th는 재즈에서 전용하는 용어가 아니다.
    원래 클래식시대부터 사용하던 용어이고 화성구성상 없어면 안되는 요소이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는 생각이가 하고 있구나..
    악보로 예를 들어봐라 .클래식의 7th와 실용음악의 7th가 어떻게 다른지..
    입만가지고 무슨일을 못하겠니..입만 가지곤 나도 베토벤이다.
    악보로 이걸 구분하는 증명을 대지 못하면 생각이는 입만 가지고 나불대고 있다는 증거이다.
    참고로 나도 처음엔 클래식화성학으로 공부했던 사람이다. 당시엔
    실용화성학(실용음악)이란 용어는 원래 있지도 않았다. 그런말이 사용된지는 근래의 일이다
  • 뽀로꾸 2011.03.27 11:19 (*.53.201.183)
    뭐...서로가 생각하는 단어 혹은 관점의 차이는 그렇다 치고..

    클래식에서 왜 그런 비화성음을 사용을 했는지 작곡자의 의도는 무었이라 생각하며,
    실예로 어떤 비화성음을 사용하고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예시하여 주세요..
  • gmland 2011.03.27 13:53 (*.165.66.103)
    클래식에도 sus4 코드가 존재합니다. 오히려 클래식이 이러한 화음을 사용한 원조 장르입니다. 비근한 예로, 바흐 샤콘느 알페지오 파트에는 그 각각 종지에서 거의 sus4 코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Suspended 4th. 음을 비화성음으로 볼 수 없습니다. 비화성음은 선율적 관점에서 보는 용어이고, 알페지오는 선율이 아닙니다. 선율적 진행으로 본다 하더라도, 그게 재즈의 화성진행과 차이점이 될 수 없습니다. 재즈 역시 화음진행에 있어서 비화성음의 해결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sus4 코드의 이름 자체가 ‘Suspended 4th.’로서 ‘계류음을 지닌 chord’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재즈 화음진행에 있어서, sus4 코드가 단지 화성의 단위인 화음으로만 사용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계류4음의 해결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저자가 착오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재즈는 블루스와 클래식의 결합입니다. 그 기준음계 역시, 하나는 클래식 표준음계에서 온 것이고, 다른 하나는 블루스 모음계인 ‘Negro-pentatonic/흑인5음계’에서 온 것입니다. 이때 후자를 사용하는 재즈 장르인 경우, sus4 코드는 그 자체로서 ‘음계화음・순수화음’입니다. 이때는 해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ㅡ 본문 저자는 필자가 저술한 ‘음계론’을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그 책은 클래식과 재즈의 異同을 음계론적 관점에서 논술하고 있습니다.

    Blues・Jazz, Pop‧Rock 장르의 화음진행에 있어서 선율적 흐름, 즉 비화성음과 그 해결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짙음은 사실입니다만, 그것은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음악이, 이제는 대중의 것이 되었다는 관점에 설 때, 그 과도기적 현상으로서, 아직은 학습・연구 정도가 낮은 작편곡가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일 뿐, 그것이 클래식과 재즈 장르의 경계를 형성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양자의 문법적 본질은 전혀 똑같습니다.
  • 생각 2011.03.27 21:58 (*.178.114.66)
    훈과 gm님에게 하고 싶은말..

    클래식은 재즈와 다르게 3화음을 기본원칙으로 제시한다
    클래식에서는 실용음악관점에서 7화음일지라도 7화음으로 해석을 잘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우선 일단은 비화성음으로서 바라보는게 원칙이다
    바하에서 나오는 sus4에 해당하는 음도 실상은 3화음에 비화성음이 첨가된걸로 해석해야 맞다

    실용음악적 관점에서 무턱대고 바하음악을 sus4라 해석하는것은..다분히 실용음악적 관점에 불과하다는것이다

    글쎄...비화성음이 선율적 관점으로 얘기하는것은 또 어느나라의 이론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없다
    만약 비화성음을 선율적으로만 해석한다면...이탈음과 전타음같은 음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물론 비화성음이 선율적 관점이라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뭔가 2%부족한 해석이라는것이다

    클래식에서는 실용음악처럼 코드 즉 반주라는 관점이 존재치 않는다

    예를들어 5성부화음이 연속해서 나온경우....실용음악에서는 하나의 성부(예를 들어 가장 위성부나 베이스)를 선율로 해석할려는 경향이 강할것이다
    그러나 클래식은 그렇지 않다

    각각 5성부의 음들을 각각....하나의 개체로서 해석하길 원한다

    실용음악적 관점으로 해석하면....비화성음은 선율에 해당하는 부분에만 나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클래식의 관점은 그렇지 않다....4성부에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어디에도 비화성은 등장할수있을거고...어느 성부에도 연연치 않는다
  • 생각 2011.03.27 22:04 (*.178.114.66)
    그리고 다장조에서 em를 재즈에서는 C의 대리로 해석하지만.....클래식에서는 G의 대리로 해석한다

    이러한 현상은 재즈가 7코드 9코드를 기본으로 삼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라 판단된다...

    클래식과 재즈는 이렇게 관점이 다르다는것이다
  • 이놈~ 2011.03.27 23:48 (*.216.76.107)
    생각 이사람말 걍무시해버려요...앵무새 처럼 자기말만 되풀이 하는데 뭐하려고 상대해줍니까?
  • gmland 2011.03.28 00:50 (*.165.66.201)
    ‘반주’는 기악에도 있는 개념입니다. 대위적 복선율 구조인 기악도 있지만, 바이올린・피아노 소나타처럼 주선율과 화성법에 의한 반주로 구성되는 것도 있습니다.

    ‘반주’를 노래반주로만 인식하는 것은 이론학습이 몹시 일천함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 gmland 2011.03.28 00:56 (*.165.66.201)
    ‘생각’이라는 사람을 일깨우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ㅡ 그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며, 그럴 필요도 없는 일 ㅡ 이런 기회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엉터리 이론을 설파하는 자를 통해 바른 이론을 보여주기 위함일 것입니다.

    만일 이 사람이 실명과 소속을 밝히고 글을 쓴다면, 이 사람은, 다시는 공개적으로 클래식 이론을 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재즈는 고사하고, 클래식 이론마저 처음부터 끝까지 엉터리임을 증명해드리지요.
  • gmland 2011.03.28 00:59 (*.165.66.201)
    화성학 교과서 중에서 가장 부피가 작고, 또 쉬운 것 중에 하나가 아마 백병동 저, 화성학일 것입니다. ‘생각’이라는 학생(?)은 이 책을 잘 인용합디다만, 그 기초서적마저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군요.
  • gmland 2011.03.28 01:15 (*.165.66.201)
    ‘비화성음’은 배경화음・기준화음의 화음성음이 아닌 ‘음’을 말합니다. 단지 어떤 비화성화음(불협화음)의 ‘구성음’일 뿐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선율적 관점’에 따른 용어입니다.

    비화성음의 사용목적은 ‘선율적 장식’이거나, ‘화성적 장식’입니다. 전자는 약박-비화성음, 후자는 강박-비화성음입니다.

    이러한 기본적 개념도 되어있지 않은 학생이 클래식 화성이론을 논하면서 아는 척 하고 있으니 딱할 따름입니다.
  • 11 2011.03.28 01:46 (*.99.223.37)
    간만에 여러 화성과 관련된 이론적인 말씀들 많이 듣습니다....^^ 저야 그분야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화성학도 결국 bio science (생명과학)이 일으키는 주요 논란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누구나 맞을순 있고,,,, 그 이면에는 절대 다수의 진리가 존재한다는것...... 그리고 절대 다수의 의견이 false일수도 있다는것...

    '생각'님의 인간성을 떠나서 어쨋든 흥미롭게 보고 있으면서,, 즐겨 찾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정보 계속해서 올려주시길! ^^
  • 생각 2011.03.28 04:31 (*.162.196.171)
    내가 물어본 질문에는 대답은 하지도 않고 인신공격만 하는 자들과 토론이 될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없다

    다시 묻고자 한다..

    비화성음을 선율적으로만 해석한다면....(이탈음과 지속음)과 같은 비화성음은 어떻게 설명할수있나?
    이와 같은 음들도 선율적 해석만으로 설명이 가능할가?


    그리고 내가 말한것은 관점의 차이를 얘기한것이다

    즉 클래식에서는 반주라는 관점이 실용음악처럼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즉...실용음악관점에서는 반주처럼 보이는 클래식 기악곡들도......실용음악적 관점에서 반주라는 얘기를 하고싶은것이다

    즉 클래식에서는.....이악기는 선율을 노래하고 이악기는 반주를 해야한다라는 관념적 틀보다는....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관점이 옳다고 본다

    즉 각각의 악기가 자신의 목소리가 존재하지만....화성이라는 틀에서 어울림을 형성하는 관점이 옳다고본다

    반주를 노래로만 인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그건 실용음악적 관점이라 얘기하고싶다

    비화성음은 선율뿐만 아니라....실용음악적 관점에서 반주에도 얼마든지 비화성음은 등장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다장조에서 em를 재즈에서는 C의 대리로 해석하고 클래식에서는 G의 대리로 해석하고있다
    왜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는것일가?

    그것은 재즈가 클래식과는 다르게 세븐코드를 기본으로 인식하기 떄문이라는 판단이다

    또한.....20세기 음악에서 많이 등장하는....클래식을 공부한자들은 매우 쉽게 설명할수 있는 화음(코드)인데
    다장조에서......(파 시 미)음으로만 형성된 화음이 등장했다고 가정하자

    실용음악만 공부한자들은 왜 이코드를 설명하지 못하는것인가?




  • 생각 2011.03.28 04:40 (*.162.196.171)
    클래식=재즈=팝?

    클래식=실용음악

    정말 그럴가?

    이들은 음악을 대하는 관점도 같고...화성을 바라보는 관점도 같고 음악을하는 목적도 정말 같은가?


    20세기 전위음악가(존케이지)의 음악과 (마이클잭슨)의 음악이 같은 맥락의 음악이라고 우리는 말할수있는가?
  • gmland 2011.03.28 13:39 (*.165.66.137)
    클래식이니 재즈니 하는 따위의 분류는 편의적인 것이요, 교육을 위한 관념적 분석일 뿐이요, 각 장르를 구성하는 요소의 차이, 또는 관행・관습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는 학술적 분류일 뿐입니다.

    엄밀히 말한다면, 클래식이니 재즈니 하는 따위의 구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시대에 유행했던 음악이 다를 뿐입니다. 전자는 문자 그대로 고전이요, 후자는 현대음악입니다.

    따라서 클래식 관점이니, 실용음악 관점이니 하는 따위의 시각은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오류일 뿐이요, 논리적으로는 순환논법에 빠지게 되는 허점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 gmland 2011.03.28 13:39 (*.165.66.137)
    음계론 및 재즈-화성에 대한 조예라고는 없는 학생이, 게다가 그 기초가 되는 조성이론마저도 개념이 없는 학생에게, 게다가 실용음악 관점이니 하는 따위의 존재하지도 않는 고정관념을 가진 학생에게 음악이론을 가르칠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클래식이니 재즈니, 이러한 장르들은 그 문법에 있어서 전혀 동일합니다. 단지 몇 가지 차이가 있어서 청각적으로 구별된다면, 그 차이는 첫째, 선율과 화음의 모태가 되는 기준음계가 다른 것이고, 둘째, 화음을 사용하는 관행・관습이 다른 것입니다. 구조적・문법적 본질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 gmland 2011.03.28 14:14 (*.165.66.137)
    앞에서 논쟁이 되었던 것들 중에서 한두 가지만 다시 예로 든다면,

    하나. 클래식에서, 장음계의 3도화음은 음향학적(공통음원리)으로는 5도화음의 1차-대리화음이지만, 기능화성에서는 으뜸화음의 대리화음으로서 주로 Tonic으로 사용됩니다. 바흐 음악에서부터 그러합니다. 바흐는 3도화음을 Tonic처럼 시작화음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5도화음이 반드시 딸림화음(Dominant-기능화음)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클래식에서는 관습적으로 5도가 Dominant로 많이 사용되지만, Blues・Jazz 및 Pop‧Rock 에서는 많은 경우에 5도화음이 그저 수식화음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음계의 차이에서 오는 필연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Pentatonic을 모음계로 하는 음악에서는 상행・하행-이끔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 ‘실용음악 관점’이니 하는 맹랑한 소리는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그저 말을 돌리는 변명일 뿐, 학술적 탐구를 하겠다는 자세 자체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입니다.


    둘. Suspended 4th. chord는, 원래는 ‘계류4음’이라는 뜻으로서, Blues・Jazz 장르의 관행적 화음명명법・표시법인 영문음명표시법에 의해 명명된 것입니다. 하지만 클래식에서는 그 본질이 ‘증3도 변화화음’ 또는 ‘3음이 생략된 11화음’일 뿐입니다. 따라서 바흐에서부터 시작하여 클래식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화음입니다.

    여기에도 역시 ‘실용음악 관점’이니 하는 맹랑한 소리는 끼어들 여지가 없으며, 기타음악으로도 편곡된 샤콘느에도 Sus4(11화음: 증3도-변화화음) 코드가 종종 등장합니다.

    Blues・Jazz에는 Sus4 코드가 훨씬 더 많이 등장하는데, 그 이유는 모음계인 5음계는 3도구성원칙 이외에 4도구성에 의한 음계화음도 존재하므로, 고유 색채감을 내기 위해서는 Sus4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계류4음을 3음 또는 5음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음계론적으로 Pentatonic의 음계화음(순수화음)일 뿐이므로 해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학생은 이 점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실용음악 관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정의의사도 2011.03.28 15:01 (*.49.14.76)
    반풍수 집안망친다고 쌩 또라이 주구장창 말도안되는 헛소리 우격다짐으로 잘도 나불대더니만
    학식과 근성의 아이콘, 인터넷 배틀 무패의 신화인 살아있는 전설.
    기타매냐의 최종보스 'gmland'사마께서 참다참다 보다못해 출동하셨으니 이제 게임셋이지.
    진작좀 나오지 그러셨소 성님. 사실 평소에는 좀 얄밉더만 오늘은 왜이리 반갑데요 ㅎㅎ
    지엠선생의 음악적 식견은 항상 높히 사고 있었으니 행여나 오해는 마시고.

    하여간 이젠 또 뭐라고 씨불댈지 기대되네 본좌급 꼴통 미스터 띵크.

    그리고 이쯤 되면 스스로 소속과 정체를 좀 밝혀주는게 만인을 위한길일듯 한데??
    그래야 이거 실생활에서 만에하나 혹시 재수없이 우연히라도 마주칠 일 있을때
    '아 저놈의 미친 꼰대클래식 파쑈' 하면서 미리 피해갈거 아닌가.
    응 ? 부탁해 쌩각씨. 부탁이야.

  • 생각 2011.03.28 15:01 (*.162.196.171)
    물어본 질문에는 대답은 하지않고 인신공격적 멘트와....자신이 할말만 하는 자들과 토론을 해야하냐?는
    자괴감을 심하게 느끼지 않을수 없다

    Gm님은 논점을 일탈하였습니다.....왜 갑자기 sus4가 튀어나오죠?



    다시 묻겠습니다

    비화성음을 선율적이라고 해석한다면......(이탈음과 지속음)과 같은 음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가?


    당신 얘기하는것은 지극히 재즈화성적 관점이지 않은가?

    클래식에서는 비화성음을 해결하는게 원칙이지 않은가?
    클래식 화성학책 어디에도 당신이 얘기한 관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클래식에서는 5도의 대리를 3도로 보고있지 않은가?
    3도를 1도의 대리코드로 보는가?



    기능화성 기능화성 그러는데....클래식화성이 기능화성관점인가?


    과연 클래식이 7코드 텐션코드를 재즈와 같은 관점를 받아들이고 있는가?



    당신이 얘기하는 (기능화성)이라는것은.....재즈화성적 관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얘기해주고 싶은바..

    자 그렇다면 당신이 얘기하는 기능화성관점에서....다장조의 (파 시 미)음들로만 이루어진 화음을 설명할수 있는가?






  • 생각 2011.03.28 15:32 (*.162.196.171)
    그리고 지금 논점의 핵심을 잘못짚은자들이 많아서 하는 얘기인데..

    지금 내가 얘기하는것은...클래식음악에 sus4가 쓰였네....9코드가 나왔네...이런 초급적인 사실을 논하자는게 아니다

    똑같은 코드가 쓰였는데...클래식과 재즈(실용음악)은 받아들이는 관점이 다르다는것을 논하자는것이다


    자 가령 바하음악에 첫소절에....3도 화음이 쓰였다고 하자...

    그걸본 (재즈화성학)을 공부한자들은.....이것은 1도의 대리로 해석할것이다

    그러나 클래식을 공부한자들은....이것을 5도의 대리로 해석한다

    클래식에서는 음악의 첫소절에 도미넌트 화음이 나올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5도의 대리인 3도가 쓰였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재즈화성학을 공부한자들은...이것은 1도의 대리로 해석할 확율이 높다는것이다
  • hesed 2011.03.28 15:53 (*.159.44.46)
    생각님 또 일반화 하시네요.


    .
    .

    자 가령 바하음악에 첫소절에....3도 화음이 쓰였다고 하자...

    그걸본 (재즈화성학)을 공부한자들은.....이것은 1도의 대리로 해석할것이다

    그러나 클래식을 공부한자들은....이것을 5도의 대리로 해석한다
    .
    .

    클래식 공부 한자들도 1도의 대리, 또는 5도의 대리라고 생각 할겁니다.

    아니라는데 왜 자꾸 우기십니까.

    클래식전공한 사람 말 들어봤습니까?

    저는 클래식 전공했습니다.


    자꾸 편협적으로 본인의 `생각`만으로 근거를 대니까 사람들이 답답해하며 여러가지 설명을 하는거 아닙니까


    클래식 전공자에게 첫소절의 3도 화음이 1도의 대리인지, 5도의 대리인지 몰어봐서 1도의 대리라고 하면 생각님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 하시겠습니까?

    클래식 전공하신 교수님들이 그렇게 대답하시면 인정 하시겠습니까?

    P. S. 생각님은 gmland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십니까? 좀 알아보십시오.
    그분께 배운분들이 지금 한국 유수 대학의 작곡 전공 박사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생각 2011.03.28 15:58 (*.162.196.171)
    어느대학 어느학과 클래식 전공하셨죠?

    만약 클래식학과 이론전공 교수가 님 말한대로...얘기한다면....

    클래식과 실용음악은 같은관점이다라는걸 인정하겠습니다
  • 정의의사도 2011.03.28 16:20 (*.49.14.76)
    아니 이런 제 낯짝에 설사를 무데기로 싸 제낄놈을 봤나.
    개소리 죙일 나불대더니 권위앞에선 넙쭉 무릎 꿇으시겠다 ?
    에라이 등신같은놈아. 그냥 우기던대로 계속 우겨라 차라리 그게 일관성있어 보기 더 낫겠다.
    진짜 이런것도 꼴에 사람형상 하고 있답시고 하루 세끼는 다 처먹을거 아닌가.
    네 주둥아리로 들어갈 쌀 만드실 농부님이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다.

    그리고 왜 어느대학인지 hesed님이 네가 인정할만한 그런 서울대 출신이 아니면 왜 ??
    인정 안해주시게 ? 참나 지금 시대가 어떤시댄데 아직도 이런 잡쓰레기가 다 있네 ㅎㅎ 정말 열이 뻗쳐서 원.

    넌 정말 다른 말도 다 필요없고 푹푹 찌는 한여름에 수거 안해가서 몇주 푹 썩은 음식물쓰레기가 딱이다.

  • hesed 2011.03.28 16:46 (*.159.44.46)
    생각님은 어느학교 어느전공을 하셨습니까?
    어디서 음악 공부를 하셨습니까?
    생각님의 지식의 근거는 어디입니까?

    교수가 말을 하면 인정하겠다는 생각님의 태도가 문제인것입니다.

    교수라는 권위, 클래식이라는 권위....


    이런문제를 가지고 졸업한 학교의 교수님을 찾아가 실제로 질문하고, 녹화, 녹음들을 해서 증명하는 일이야 말로 시간낭비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다른 예를 들어서 생각님의 의견에 반박해 보겠습니다.

    화성이야기는 잠시 접어주십시오.
    생각님이 처음 올리신 클래식연주자가 가야할길이란 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디아 블랑제 여사를 아십니까?

    나디아 불랑제(Nadia Boulanger, 1887년 9월 16일 - 1979년 10월 22일)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 지휘자, 교육자이며, 오르가니스트이다. 이고르 마르케비치 등을 가르쳤다.
    .. 라고 네이버에 나오네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작곡가 이며 교육자입니다.

    물론 `클래식`입니다.

    가브리엘 포레에게 수학 했고, 아론 코플랜드, 레너드 번스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 월터 피스톤등 유명한 작곡가의 대모 격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탱고 작곡가겸 연주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일화는 아시는지요?

    피아졸라가 블랑제 여사 밑에서 수학할 당시 피아졸라는 탱고라는 자기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음악을 작곡 하고 있었고, 그것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탱고는 캬바레, 나이트클럽 등에서 연주되는 천박한 음악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블랑제여사가 `이것이 피아졸라 너의 음악이다. 이것을 계속 하라는 격려를 받았다고 합니다.

    피아졸라의 음악은 탱고의 정서를 지니고 있음과 동시에 대위법적인 작곡 기법을 사용했고, 화성음악의 최고봉이라는 푸가도 탱고에 접목시켜 작곡했습니다.

    현재 피아졸라의 음악은 수많은 `정통` 클래식 음악인들에게 사랑받으며 연주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비교는 정말 유치하지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클래식 음악 역사상 블랑제 여사가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세고비아가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당연히 블랑제 여사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생각님.
  • hesed 2011.03.28 16:49 (*.159.44.46)
    또 오해하실까봐 한줄 더 적습니다.

    세고비아는 위대합니다.
    저도 존경합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의미로 블랑제 여사와 비교한 것입니다.
  • 생각 2011.03.28 16:57 (*.162.196.171)
    화성학의 대가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다장조에서 (파 시 미) 가 무슨화음인지...설명조차 못하고있는 안타까운 현실....

    궁지에 몰려 할말이 없으니..이제는 아예 인신공격.. 욕만 쳐하고 있는건가?
  • 이건뭐 2011.03.28 17:39 (*.216.76.107)
    생각 너 참 오만하구나.....너의 정체를 밝혀라...
  • 붕가 2011.03.29 04:06 (*.36.191.166)
    hesed 님의 대답엔 답변도 안하고 인신공격이라고 하네;;;
  • Morekimchi 2011.03.29 05:58 (*.20.11.50)
    음.. 파 시 미 ^^
  • gmland 2011.03.29 14:13 (*.195.219.199)
    수 십 만개나 되는 화음 중에 하나, {파, 시, 미}가 뭘 어쨌다는 거지요?

    그대는 기본도 되어있지 않아요. 계명과 음명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화성을 논하고, 클래식과 재즈를 비교한다고?

    {파, 시, 미}는 계명이라오. 어떤 조에서든지 음계4음, 음계7음, 음계3음으로 이루어진 화음을 뜻하는 것이오. 따라서 그대처럼 굳이 ‘C장조’의 {파, 시, 미}라고 사족을 달 필요가 없다오.

    게다가 화음구성에 있어서 ‘성음생략’ 및 ‘성음중복’이라는 개념도 모르고 있다오. 4성부 구성원칙에 있어서 화음성음은 얼마든지 생략・중복할 수 있는 바, 계명 3개만 달랑 내놓고는 화성을 논하려 하다니?

    악보가 없다면, 최소한 선행화음, 후행화음까지는 제시해야 되는 것 아니오? 그게 해석학의 기본 아니오? 악곡분석을 제대로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어요?

    화음은 그 자체로서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라오. 그대가 주장하듯이, 클래식은 성부진행이라는 관점에서 화음을 해석한다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그대의 엷은 지식에 어찌 여러 사람들이 분노하지 않겠소?
  • 생각 2011.03.29 14:28 (*.162.196.171)
    그렇지 않습니다....(다장조)에서 ( 파 시 미)라 했습니다

    역시 GM님 잘 모르시고 계셨네요..
    재즈화성학관점에서는 생소한 화성이겠지요...


    악보를 올려드리고 싶습니다만....지금 제가 타지역이라서...죄송합니다
  • gmland 2011.03.29 15:12 (*.195.219.199)
    천만에요. 클래식에서는 가끔 나오는 화음이지만, 재즈에서는 아주 많이 등장하는 화음입니다.

    단지 그대의 불순한 의도가 엿보여서 전후문맥을 제시하라는 것입니다. 화음이라는 것이 단지 실제음악에서 제시된 3개의 음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점쯤은 아시지요? 그것도 모르나요?

    성음생략이 된 것인지, 단지 정의를 내려달라는 것인지, 전후진행을 봐야 알 수 있지요? 그 정도는 알고 있겠지요?
  • 생각 2011.03.29 15:18 (*.162.196.171)
    그니깐 이것은 화음만으로 구성된 음악입니다
  • gmland 2011.03.29 15:18 (*.195.219.199)
    나는 클래식・재즈 양쪽 이론서를 모두 집필한 사람이지만, 그대는 언사부터가 몹시 불손하오.

    짐작컨대 뭔가 의도적으로 분쟁을 야기하고, 그래서 주의를 집중하고, 어떤 바람직하지 않은 재미를 즐기고자 하는 작태가 눈에 보이는구려.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는.......

    집요하게, 그러나 은근히 사람들 약을 올리고자 하는 방법론이 대단한 인물인 것 같소. 음악이론은 문외한인 것으로 봐서,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것을 보아 하니, 누군가 옛 사람이 새 탈을 뒤집어쓰고 행세하고 있는 것 같구려.
  • gmland 2011.03.29 15:19 (*.195.219.199)
    악보를 제시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논할 만한 가치도 없는 화음이니.......
  • 생각 2011.03.29 15:23 (*.162.196.171)
    저도 GM에게 느낀점이있습니다

    너무 상대방을 단정지으신것 같습니다...불손한 언행이라뇨?...
    그리고 제가 봤을때 님은 클래식화성학에는 문외한이십니다

    님이 쓰시는 용어부터도 재즈화성학에서 나오는 용어만 쓰시고 있지 않습니까
    클래식화성학과 재즈화성학이 같습니까?

    음학대학 클래식이론담당 교수에게 물어보십쇼
    클래식화성과 재즈화성이 같는지를요..



  • 생각 2011.03.29 15:23 (*.162.196.171)
    악보는 집에가면 올려드리지요...컴맹이긴하나 노력해보겠습니다
  • 생각 2011.03.29 15:31 (*.162.196.171)
    GM님에게 묻습니다

    악보에 각마디에
    (파 시 미) (시 미 라) (레 라 미)연속적으로 이러한 화음이 나온다면 무슨화음이지요? (어떠한 원리인지)

    클래식 계열에서 가르치는분들은 다 아는 화음입니다
  • 생각 2011.03.29 15:35 (*.162.196.171)
    다장조에서요
  • gmland 2011.03.29 17:42 (*.99.26.226)
    악보를 올리세요. 악보 게재가 힘들면, 무슨 곡, 몇 마디에 나오는 화음진행이라고 명기하십시오. 악보를 구해서 볼 테니...

    계명 나부랭이 몇 개로 화성을 논하려 들지 말고...
  • 정의의사도 2011.03.29 18:09 (*.49.14.10)
    ㅎㅎ 그동안 GM 선생께서 이런 허접쓰레기같은 녀석이랑은 말 섞이는것도 모양새 안나는 일이라
    은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으시더만 막판에는 결국 이렇게 이런 꼴통한테 낚이고 마셨구랴.

    이건 뭐 개뿔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100 다마 초보가 2천 다마 프로선수한테
    "당신은 사구는 좀 치지만 삼구는 문외한이야" 하는 꼴이라 기가 막히시겠지만
    대인배답게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길.

    그리고 생각이 너 정말 대단한 녀석이긴 하다. 강적이야. 혼자 그러고 계속 살어. 얼마나 좋아.
    ㅎㅎ "절대음악" 이멘트 진짜 졸라 짱이다. "절대찌질이"라서 그런지 "절대음악" 참 좋아해.
  • 생각 2011.03.29 19:40 (*.162.196.171)
    사도 넌 뭐냐? GM 친구냐?

    정체를 밝혀라..
  • 붕가 2011.03.29 21:06 (*.36.191.166)
    gmland님은 국내 학회에서 인정받은 박사도 배출해내시는 분인데 화성학의 문외한이라고 하니 참 할말 없습니다;
  • 생각 2011.03.29 22:15 (*.162.196.171)
    다분히 재즈화성학적 관점이 강하다는 겁니다..
  • 저번에 2011.03.30 00:08 (*.187.106.130)
    팽이한테 채찍질 하지마시라 그렇게 메시지를 남겼는데 ㅉㅉㅉ
    우찌 안 그러셔도 되는데 가르쳐 주고 싶어 채찍질을 하셨는지....
    팽이는 채찍질 할 수록 더 잘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너무 순진하시네요.... gm님
    가만히 놔두면 혼자 돌다가 멈출 건데
    치면 칠 수록 불사조 팽이가 될 겁니다
    무시하고 걍 놔두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되지도 않는 "파시미 시미라 레라미" 화음이 아니다라고 생각 하세요 속 편하게
    지금 그거 찾을려다 병 옮습니다... 지혼자 말 할 사람이 없어서 저런다 생각 하시고
    부디 '불사조 울트라 팽이" 한테 낚이지 마시길..
    "불사조 울트라 팽이" 먹잇감이 되는 걸 지켜보려니 정말 안쓰러워서 한 글자 올립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p.s: 저 팽이는 치면 칠 수록 돌다 멈추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명심 하세요
    저런 팽이 따위한테 낚인다는게 불행입니다
    이렇게 알아 듣게 글 적어도 꼭 뒤에 다시 "팽이"를 돌게 하는 분이 나타나니 정말
    저 팽이의 앞날이 걱정 됩니다
    완존 돌 거 아닙니까 맨날....
    파시미 해결되면 딴거 붙들고 뱅뱅 돌릴 꺼예요 같이 돌면 절대 안됩니다.
    부디 기타매니아에 저 병이 옮지 않길 바라며....
  • 2011.03.30 00:20 (*.184.77.154)
    뭐..일단 한번 두고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Cmajor key에서

    5 F B D
    3 B E A
    1 E A E

    로 화음이 진행된다는 거네요.
    우선 악보와 화음분석을 들어봅시다.
    저는 황당한 화음배열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일단은 들어보고 비난을 해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앞으로 악보도 안올리고 분석도 안하면 정말 비겁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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