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은 말그대로 실용 흥행 돈 대중을 위한 음악입니다.
실용음악에 정석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으로 만들건 발로 만들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만 하면 그걸로 족합니다.
코드 이런것도 중요친 않습니다.
감각이 중요하지요
싸이같은 음악만들려면 어떡해야 할가요?
고리타분하게 방구석에 앉아 책보고 레슨받으면 된다 생각하시면 착각이라는겁니다.
싸이같은 음악을 만들려면
우선 잘 놀아야 합니다
힙합 댄스 음악 잘하는 사람치고 잘놀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음주가무 유흥을 일반 평민이상수준으로 잘 만끽하고 지냅니다
우선 싸이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
그러면 시간날떄마나 나이트, 클럽같은곳을 돌아댕겨야 합니다.
그러면서 음주가무를 즐기면서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즐기고 여자도 꼬시고 그래야 저런 음악도 만들수가 있다고 합니다.
공부로 안되는것도 음악이지요
누구나 다 공부로 음악할것 같으면 전세계의 음학대학 졸업생들은 모두다 타레가처럼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안그렇잔아요?
공부하면 다 된다고 현혹하는 스승이 있다면 그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절대 믿지 마십시오~
클래식기타 하는 사람은 어떤가요?
사색적이고 조용한 삶을 사는분들이 많더군요
실용음악과 클래식은 그래서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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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아 애비다. 오늘도 여기 있구나.
여기서 글 싸지르지만 말고
한번 만들어 올려서 네 실력을 보여주어
다들 아닥하게 만들어보려무나. -
성찰스럽다.. 이정도면 성찰이 레벌도 과거 제임스정도 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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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이디 바꿔가며 글 올려도 다들 성찰이 인지 아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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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아 애미다.
니가 받들고 모시는 클래식이라는 것도 그 당시엔 그 시대의 실용음악이었단다 -
성찰아 형이다.
그만 고시원에서 나와서 어머니 아버지하시는 일좀 도와드려라
음악이 뭐가 중요하니? 클래식 화성이 뭐가 중요하니? 먹고 살고 즐기는게 중요하단다
지난번에도 사과하고 안온다고 했지않니?
다른사람들앞에서 집안 망신 시키지 말고 정중히 사과하고 다시는 하지 말거라 -
감성적인 면에서는 일리가 있는 말씀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성도 구현하려면 음악적 기초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클래식 음악은 돈과는 상관 없나요?
음반, 악보, 연주회. 등등.. 클래식 음악을 공짜로 접할 기회는 거의 없는데요.
예를 들어 여기 기타매냐에서 클래식 악보나 음원을 공짜로 얻고자 하면 욕먹습니다.
클래식 연주자가 무료 연주로 사회 봉사하는 경우 있겠으나 대중음악가 역시 그런 봉사활동 합니다.
실용음악이던 대중음악이던 똑같이 돈과 흥행과 인기를 추구합니다.
두 음악의 구별은 돈이 아니라 장르일 뿐입니다.
농업과 상업의 구분과 똑같지요.
사농공상이라 해서 농업을 상업보다 귀하게 여긴 적이 있었긴 하지만
직업엔 귀천이 없다가 정답이지요.
마찬가지로 음악에도 귀천이 없습니다.
성찰인님,
'강남스타일' 같은 곡 만들려면 클럽에 열심히 다니면서 잘 놀기만 하면 되나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을 설마 진짜로 믿는가요?
성찰인님께서 어떤 음악을 즐기거나, 또는 어떤 음악이 더 마음에 든다라는 것은 성찰님의 완벽한 자유입니다.
그러나 마치 인종차별하는 듯한 음악관은 극히 옹졸하고 유치하다고 욕을 먹어요.
클래식은 고상하고 대중음악은 천박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 스스로의 감성으로 고상하고 천박한 느낌을 느끼는 것일 뿐입니다.
성찰인님처럼 남들에게 이것은 고상하고 저것은 천박하다고 강변하지는 않습니다. -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지 마세요. 걍 무시해야 하는데 자꾸 먹이주니까 계속 이러는겁니다
병먹금 합시다 -
성찰아 할애비다....
오늘 좀 맞아야 겠구나.
저번에 맞다가 챙겨 논 각목 있지... 좀 갖고 온나.....^ ^;; -
성서에 보면 모세,요셉, 사도바울과 같은 선지자들은 모두 핍박을 받으셔더군요
대중들은 본래 무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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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성서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박해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찰아 목사다.
헌금 안내고 튀더니 여기서 이러고 있니?
언능~ 언능 돌아와 알바라도 해서 십일조 하거라 -
클래식 대가들치고 사생활이 문란한경우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삶에서도 교훈을 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대중음악쪽은 실용음악님 말씀대로 다른것 같습니다.
마약 대마초 술 여자등 바람직하지 못한 경우가 비일비재 하더군요.교회에서 대중음악을 사탄의 음악으로 칭하는것도 이해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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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성찰님은 기독교 환자이시군요. -
자문자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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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아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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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너는 사고방식이 어쩜 그러니? 좀 생각좀하고 성찰좀 해라...
그저 즉흥적으로 니 기분내키는대로 생각하지말고 니 순간적인 느낌을 마치 대단한 것이나 성찰한냥 남에게 강요하지마라...
어느날 우연히 말러를 듣다가 한순간 필이 꽂히면 말러가 최고의 예술가같고 다른 음악가는 다 쓰레기 같이 느껴지지?
화성학 하다가 어쩌다 묘한진행 알게되면 다른건 다 엉터리지?
마치 어쩌다 똥을 줏어먹게되어 그맛을 묘하게 느끼면 너는아마 이럴거다...
"우리가 똥을 못먹는다고 여겼는데 그건 모르는 말씀입니다..똥이야 말로 지상최고의 맛을 지닌 음식입니다..
알고보니 똥을 먹은 사람들도 많더군요..이분들이야말로 선각자 이고 최고의 미식가 입니다.
똥을 안먹는 일반인과 똥을 먹는 미식가는 그래서 다른 겁니다....
비싼그릇에 담아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그래서 오성호텔 주방장들은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고 똥이 최고 입니다.."
얘야 네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글을 싼단다 (쓰는것이 아님).....
제발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싸질러 대지말고
제발 생각좀하고 성찰하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