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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19.13.222) 조회 수 3717 댓글 4
우선, 울 나라 기타계는 이제야 어렸을 때부터 "전공"이라는 이름하에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이 20대에 들어섰습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아마추어로 시작해서
나름대로의 방법에 의해 성립되어온 것이 현재의 기타계의 현실입니다.
그 연주회를 비판하실 정도라면 익히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바이얼린이나 첼로, 피아노 등등의 전공생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대학교 2학년 바이얼린 전공생의 연주회를 가셨다고 생각해 보면...되지 않을까요.

수님의 말씀대로 우리나라 기타계는 이제야 제 모양새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기타 전공생들의 연주회에 자주 갑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거기서 찾는 것은 바루에꼬의 울림이나 야마시타의 테크닉, 그런 것들이
아닐겁니다. 다른 분도 그런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그들을 보면서 저는
그들의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지금은 비판보다 (그것도 좀 추한 형태의..)
따뜻한 충고같은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Comment '4'
  • # 2001.05.11 00:14 (*.107.87.204 )
    그래서 입장료 1만원을 받았다는건 좀 생각할 여지가 있는것 같아요.
  • 셰인 2001.05.11 00:14 (*.236.236.23 )
    전적으로 옳은말씀입니다. 근데 대학생때는 보통 교내에서 조촐히 연주하지않나요
  • # 2001.05.11 00:14 (*.77.56.113 )
    #
  • # 2001.05.11 00:14 (*.54.36.140 )
    뽀짱님 만쉐이~~~ .....초라한 어느 전공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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