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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73.15) 조회 수 9451 댓글 37
제가3박4일 잠을 못잤습니다......술을 마시면 못자는데....그시간대에 기타를 치면은

생산적일텐데......의학물을 쪼금 맛본 저로써는 ......전공이 학창시절때도 밤새는거였는데.....

원 중이 제머리 몬깍는다고.......새벽5시에 이글을 씁니다.....

모든 정신병의 시초가 불면증인데.....이러다간 저도======\\\\\\\\
Comment '37'
  • 이런 2011.03.30 07:20 (*.161.14.21)
    전 하루만 못자도
    난리나는데......

    3박사일 잠 못들었으면 이미
    몸에서는 많이 난리났겠네요....

    운동을 하면 좀 잠이 들라니요?...
  • 통닭두마리 2011.03.30 07:46 (*.216.76.107)
    홍삼이나 초란이 불면증에 좋다던데 드셔보심이..
  • ganesha 2011.03.30 10:03 (*.177.56.162)
    아 홈즈님 3박 4일이면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혹시 걱정거리를 많이 가지고 계시는지요.

    명상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최근 '실바' 마인드 컨트롤 명상을 해 봤는데 (스마트폰 앱으로)..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샤콘느1004 2011.03.30 10:05 (*.203.57.126)
    홍삼이 불면증에 좋나요? ㅋ...

    삼은 화를 부추기는것

    심화를 조장하여 초조불안하게하고 소변도 자주마렵게도하는데 잠이 올까요

    그나마 인삼약효를 5분의1정도로 약화시켜놓은것이라 좀 덜하기는하겟다..

    간화를 부추기면 짜증 성질 마이 납니다.


    불면증에 삼이 보조약으로 들어가긴합니다. 정신적으로 지쳤을때 보조로 살짝...

    그러나 대표약은 다른약이고 보조로 살짝들어가는수준입니다.



    술을마셔서 잠을 못이룬다면 심화나 간화가 강한것이고

    눈이 강한 관상을 가지고계시겠죠

    자꾸 밤새면 전립선 무릎관절 기억력에 영향이올겁니다.
  • Jason 2011.03.30 10:55 (*.12.113.117)
    빨리 결혼하슈~

  • ganesha 2011.03.30 11:28 (*.177.56.162)
    샤콘님, 그렇다면 보통 사람이 홍삼차를 하루 3-4잔씩 물마시듯 마신다면 좀 신경질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원래 신경이 좀 예민한 편인데 (나쁘게 말하면 성격 더럽고 쉽게 스트레스 받는 타입) 홍삼을 마시면 오히려 더 악화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jons 2011.03.30 11:29 (*.197.175.145)
    야튼 언제 봅시다 ... 증세는 같아도 아직 노화라 하긴, 진찰도(?) 받아야 하고 약도 좀 들어야 하고,
  • 2011.03.30 12:02 (*.184.77.154)
    사람이 딴건 몰라도 잠은 잘자야 하는데요..
    새벽 2시든 3시든 잠이 올려는 기미가 조금 보일때를 기다려
    자기전 따스한 물에 샤워하고 나서 따스한 물한잔 하고 나면 잠이 잘오는것 같더군요.
  • 샤콘느1004 2011.03.30 12:04 (*.203.57.126)
    허준선생이 우울증환자가왔을때 싸대기를 올렸던일화가있었죠... 화를 만들어주고싶어서 그렇게한건데요

    화가없는사람들의 특징

    말소리가 적다

    콧물이 잦다

    밥에대한 욕심이 없다

    배가 꺾인다

    표정변화가 별로없다 ...

    예를 들었는데


    이런분들은 인삼이들어가야죠 홍삼말고.. 기왕이면 산삼.. 위에해당한다고 다 그렇다는건아니구요
    진단은 구체적으로 더 해야하는거고


    간의화 : 목소리 크다. 성질잘낸다. 짜증... 욕설 폭력 ... 벌어진어깨 머리가 크고

    눈썹사이 주름이 많다. 대신 고민은 잘안한다. 판단도 빠르고 잠도 잘잔다. 관절이 별로없다

    심의 화: 초조 조급 불안 걱정 긴장 손발땀 수면장애 소변자주..밤에도 소변보러 일어난다.

    물마시면 밤에 소변봐야한다. 무릎 발목 발뒤꿈치가 부상없이 이유없이 아프다




    두가지를 부추깁니다. 특히 초조한사람들으 ㄴ더 초조해지고 잠도 더 안옵니다. 이런상황이 계속되면

    반드시 무릎이 저절로 아프게되고 허리도 아침에 아프고 오후에는 풀리고 아침에 머리가 회전이 안되고

    오후에는 돌아가고 기억력까지 저하됩니다.



    관절에...는 인삼을 쓰지않는이유입니다.

    불면증초기에는 인삼을 금지합니다.

    묵은불면에 지쳐있고 약해졌을때는 보조로 인삼을 약간넣게됩니다.



    화가있는사람이 삼을먹으면 젊은경우는 두통 현기증 피부발진 고혈압 코피.. 속쓰림 식욕항진등이 발생

    나이가 좀있는사람은 가만앉아있질못하고 밥도 너무 먹게되고 짜증은 엄청 늘어나고

    몸은 부지런해지는거같은데 조급하고 짜증..

    결국 계속 삼을 먹게된다면

    몸이 떨리거나 가슴두근거림 소변찔끔찔끔현상이 나타납니다.




    삼은 중병환자 특히 밥맛을 잃어서...알러지비염 당뇨 고름이 오래가고 피부가 오래가고할때

    소음인유형에 듣는것입니다. 밥맛...

    잦은 콧물...

    염증이 오래갈때

    농이 오래갈때...


    위암환자 ...수술후 밥맛없고 살빠지고 ....그런데 의사가 홍삼은 괜찮다해서 먹였더니 간수치급상승

    위암은 소음인보다 밥잘먹었던 소양인에게 월씬 많습니다. 늦게 사람만나고 술담배즐기고 과식야식

    즐겨도 끄떡없던 소양인들이 혹사시켜서

    지금 치료중인 위암환자는 소양인... 홍삼이 좋을리없죠 암환자 중환자라하더라도

    오미자 연근 산수유같은 ..둥굴레차같은것으로 조리중입니다.



    술잘마시는 태음인에 간암이 훨씬더많습니다.

    먹는데 관심없고 꺼떡하면 체해서 소화제끼고사는 소음인들이 장수하는것은 이상한 현상이 아닙니다.

    자기분수를 알고 욕심내지않으며 절제하며 사는 사람들이기때문이죠 의사들말도 가장 잘듣는사람들
  • 홈즈 2011.03.30 14:00 (*.200.73.15)
    도움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술을 이빠이 먹으면 술기운에 자는데 자는것 같지 않습니다.

    술을 기분좋을 정도로 마시면 또랑또랑해 집니다. 그렇다고 제가 술을 자주 마시는것도 아니고....
  • 그냥... 2011.03.30 14:30 (*.8.64.138)
    샤콘느님 그러면 심의 화를 가졌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어찌 해야 할까요?
  • 샤콘느1004 2011.03.30 15:02 (*.203.57.126)
    간단히 말하면 심화를가진시람은 착한온순한사람 간화를 가진사람은 나쁜? ㅋ 사람

    심화는 자기스스로를 공격하는 ,..오래가면 결국 관절까지 신장기능까지 나빠지는사람

    간화는 남에게 피해가가게되고 자기는 편하게 잠잘자는사람 그러나 결국 혈압이나 중풍이 걱정되는..


    심화는 자기반성적이고 내잘못도아닌것을 내가잘못했나 생각하고 결정을 빨리못해서 우유부단하고

    간화는 잘못을 자기에서 찾지않고 남탓.. 단순..판단 빠름


    음식을통해서도 유발되고 각종약물로도 유발


    안식향산나트륨등등 나트륨.. 과자 빵에.. 과일음료에 많이있고 각종식용색소등등 이 초조 조급 불안을

    만듭니다.

    짜게먹는스타일 맵게먹는... 고추장에 비벼먹는 스타일은 간의화를 잘 만듭니다.


    고혈압약 당뇨약도 심화를 간화를 조장합니다.

    결국 과일은 좋은데 과일음료는 먹지말고 오미자는좋은데 오미자엑기스는 금지할것이며

    산수유는 좋은데 식품산수유는 먹지말며

    공장에서 만들어진 유효기간이 적혀있는제품들을 멀리할것이며



    심화를 내리는 것은 연근 죽순 .. 이런거 여기서 말하면 또 열심히 이런거 달여드시려나 ㅋ..

    그만하겠습니다. ㅡ..ㅡ

    보이는것이 다는 아닙니다. 반드시 진단이내려지고 이런 음식처방도 들어가야하는거고요

    한의사는 허리아파오는사람도 허리만 쳐다보는게아니라 몸을 다 뒤집니다.

    이거 아니면 저거다 이런식의 논리도 사실 아닌경우도많습니다. 섞여있는경우가 많아요

    그냥 단순한것은 아니다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쉽게말하면 인삼의 반대성질이 영지버섯이라고할까요

    그런데 의사님들은 한의원가지마라 한약먹지마라 ... 침도맞지마라 왜들 그러시는지

    간수치가 올라가네 어쩌네

    그러면서 홍삼하고 영지버섯은 괜찮다는 의사님들이 많더군요

    홍삼과 영지는 반대인데

    홍삼이나 영지버섯을 드셔라고 하시던지..

    모르면 가만있으면 되는데 ㅋ

    제 친구들중에도 의사들 많은데요 분당 일산에서도 마눌데리고와서 임신잘되는약 유산후유증약

    지어가는 ..애들 감기 특히 기관지염 몇달넘어가는거 약멕이러 오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게 독한 한약이라는데.. 이야기가 산으로 가네 ... ㅋ
  • teriapark 2011.03.30 15:16 (*.253.28.151)
    저도 잠 때를 놓치면 잠을 잘 못잠니다.
    그럴 땐
    (1) 누워서 책을 읽는다.
    (2) 그래도 잠이 안 오면 라면을 끓여 먹는다.
    라면 속의 조미료(MSG, mono sodium glutamate)가 잠을 촉발하는 것 같아요.
    칼로리가 걱정되면 그냥 라면 국물만 후루룩 마십니다.

    그런데 며칠 동안 잠을 못 드셨다니
    전문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쪼록 오늘 밤은 푸~욱 주무시길.
  • 샤콘느1004 2011.03.30 15:18 (*.203.57.126)
    뭐 안그런의사님들도 많으니 그건그렇고 마치 교육을 단체로 받은듯 앵무새같은 말씀들을 하시지만

    심화는 타고나기도하고 음식으로 생활로 만들어지기도하는겁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음식과 약을 집중관리해야할 필요가있어요


    커피. 인삼 . 계피. 수정과. 카페인음료. 각성제. 짠국물 . 색소들어간음식과 과자는 피하셔야겟지요
  • 샤콘느1004 2011.03.30 15:25 (*.203.57.126)
    라면먹으면 배불러서 자는거지요 ㅋ...

    잠은

    못자는거랑 안자는거랑 자기싫은거 밤을 좋아해서 안자는거랑 구분해야죠

    밤에 운동하면 잠이 더 안오는사람도있고 잘 오는사람도있고

    술을 마셔야 자는사람도있고 더 안오는 사람도있고



    잠이란 행위는

    잠을자면

    간과 신장이 일을합니다.

    간은 온몸의 근육과 힘줄 머리카락 손톱 눈 자궁 등등의 쓰고남은 더러운 피들을 청소하고 그것을 대장으로

    보내어 똥......으로 배출합니다. 어혈을 청소하는시간대가 자는시간입니다.

    신장은 액체성분을 청소해서 쓸건다시 흡수하고 버릴것은 오줌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뼈를 다음날

    써먹을수있도록 재정비하는게 신장입니다. 그리고 기억력과 정력을 만들어내구요

    11-1시 사이에 잠들어있어야 효율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자야지...간이 근육을 재정비 신장은 뼈를 재정비합니다.


    안자거나 못자면

    근육과 힘줄 뼈가 약해지겠죠..어혈도생길것이고

    몇일밤 포카치고 아침에 해장국먹으러갈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온몸이 뻣뻣해지고 멍해지는경험들을

    하셨을겁니다.



    배용준이 과로로 패혈증으로 입원했는데

    과로,... 일하는시간은 많고 쉬는시간은 적고 밴타고다니면서 식사때워 영양상태안좋고

    그러니 패혈증같은것도 오는거죠

    과로와 휴식부족도 간과 피 근육을 파괴하게될수있다는것입니다. 그만큼 적절한 휴식과 잠 영양이

    근육 피로 뼈 기억력에 좋다는겁니다.
  • 샤콘느1004 2011.03.30 15:29 (*.203.57.126)
    간이 잠을 잘때 일을합니다. --> 간과 신장이 회복..몸을 회복시키는 작업을 합니다.로 수정..

    밤에 집중적으로 작업..
  • ganesha 2011.03.30 15:38 (*.177.56.162)
    샤콘느님이 있어 좋네요. 이렇게 기타 게시판에서 한의학 상담도 받고.. 하하
    저도 간이 안 좋은데요.. 이전에 간염을 앓은 전력이 있습니다. 현재도 비형간염 보균자이지만 비활성화 되어 있구요.
    이렇게 30년간 건강 보균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정기검진에서 체지방률이 너무 높고 중성지방 수치도 높기에..
    이대로 방치하면 간경화의 길로 갈 수도 있다고 하길래...
    그 길로 바로 술/담배 모두 끊고, 채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운동도 살살 하고 있고, 오메가3도 먹고 있습니다. 벌써 2달 넘었네요..

    저도 한의쪽 처방은 모두 간 수치를 올린다는 괴담을 너무 많이 들어온지라 쉽사리 접근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구태여 약이 아니라도 저같은 상황에 맞는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몇달전에 제 옆에서 일하시던 동료분이 간경화로 인해 바로 대량 각혈하고 돌아가신것을 목격한적이 있는지라...
    아주 의사말 자-알 듣고 생활중입니다. 살아야 하니까..
  • ganesha 2011.03.30 15:40 (*.177.56.162)
    최근 흑마늘진액이란 것을 선물받아 일주일 정도 아침마다 먹어 봤는데..
    너무나도 몸이 개운해 지더군요. 하루종일 피로감을 모를정도.
    이렇게 몸에서 효과를 내는 것은 제 몸에 맞다는 말이겠죠?

    홍삼도 더불어 복용해 볼까 하다가 위에서 샤콘님 말씀 듣고 궁금해서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 샤콘느1004 2011.03.30 15:54 (*.203.57.126)
    불면증의 한방적 치료방법을 안내해볼께요

    어혈로인한 불면 - 아파서 저려서 몸이 혈액순환안되고 불편해서

    겁이나서 못자는 불면 - 나쁜기억또는 과다한 성생활로인한 또는 혼자사는..또는 선천적담력약한사람

    심비혈허로인한 불면 -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환자 영양도 좋지않은 상태

    속이불편해서 못자는 불면 - 위염환자

    더워서 못자는 불면 - 여름철또는 소양인 또는 열태음인

    강박과 스트레스로인한 불면 - 대다수 예민한 신경의 소유자
  • 2011.03.30 15:56 (*.184.77.154)
    ganesha님 / 양의사로서 동양역학까지 공부하시는 분에게 들은 얘기로..
    타고난 체질이 강골(하루종일 일해도 거의 안피곤함)도 아니면서 식품이나 약으로
    기혈을 올려 피로감 모르게 일하는것은 실상 알고보면 몸은 망가지고 있는 거라더군요.
    우리 몸은 피곤하면 쉬라고 피곤한 신호를 보내어 몸을 보호하게 하는건데
    이걸 모르게 하니 몸은 계속 일하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몸은 망가져 가는 거지요.
    보약 많이 먹고 밤낮으로 일하던 사장들 갑자기 급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 샘이 2011.03.30 15:59 (*.122.34.63)
    샤콘느1004님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저 같은 경우 조금만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코밑이 헐곤 합니다.
    헤르페스라고 하더군요, 한방에서는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상담 드립니다!!
    헤르페스 생기면 무엇보다 추잡스럽게 보여서......
    좋은 치료법 있으면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샤콘느1004 2011.03.30 16:19 (*.203.57.126)
    많이 아픈중환자는 밥맛없어 죽이나 유동식을 먹어야하는데 밥을 억지로 먹어도 간수치가 올라갑니다.

    밥이 독약일까요

    건강의 척도는 밥맛입니다.

    아픈사람 밥맛없죠

    밥이라는 탄수화물은 생각보다 몸에 처리과정이 복잡합니다. 아픈사람은 간에 부담됩니다.

    얼마전 9시뉴스에 우리나라사람은 밥이 주식이라... 지방간의 원인이될수도있다는 뉴스가나왔죠

    이게 뭐 뉴스거리라고..


    지방간 콜레스테롤 고지혈증..모두 기름진고기 피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닙니다.

    소와 코끼리를 연상해보세여

    갸들이 고기먹나요

    풀뜯어먹고 느린동물이죠

    탄수화물은 연료고 사용안하면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지방간 고지혈증된다이거죠

    술도안먹고 고기도안먹고 야채채식주의자들중에 배뚱뚱많습니다. 지방간도많고


    말... 말은 엄청빠르고 잘달리고 예민하죠.. 야도 풀뜯어먹어요

    탄수화물을 다 소비해버리니 근육덩어리죠 체지방도없고


    위에 식품이야기했는데 또 식품을 물어보시다니 ㅋ...식품이 왜 안좋다구요? 첨가물....

    오미자는좋은데 오미자액기스는 먹지마라

    포도는좋은데 포도즙은 먹지마라..

    과일은 좋은데 과일음료는 먹지마라...

    마늘먹어 몸좋으면 위장에 체증이있으신거에요

    소음인들이 술먹으면 목소리커지는거랑 비슷해요

    어린애인데 동치미국물 좋아하는애들은 ..치료대상이에요 고추장좋아하고 이런애덜

    멀미도 잘하고 잘 토할겁니다ㅓ.

    마늘먹으면 발기가 잘되는분들있어요 특히 구워먹으면 속도편해지고

    당연 속이 편해지니 피가 생성잘되고 심장에 듬뿍듬뿍 피가가고 그게 어디로가겟어요 페니스로 가겠죠


    근데...

    위염... 속쓰리거나 신물넘어오고 통증생기고 복통..대변검고 이런분들은 마늘먹으면어케될까요

    아프겠죠..

    위장이 건조한 소양인... 젊을땐 마늘이 안맞다가 위장이 맛이가서 맞을수도있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같아도 아닙니다.

    위출혈..소량출혈이생기면 맵고짠거 먹으면 마늘 양파 고추 먹으면 아파요 출혈도 늘어나고

    대변이 검어지죠.. 위벽출혈때메 가스가 발생해서 더부룩해져서 소화안된다고 출혈있는거모르고

    소화제먹고 까스명수먹고 마늘먹고하다가 데굴데굴 새벽복통생겨서 응급실가는사람들 많습니다.
  • 샤콘느1004 2011.03.30 16:28 (*.203.57.126)
    훈님이 말씀하시는게 인삼입니다.

    소양인이 젊을때 인삼먹으면 소변찔끔 얼굴달아오르고 두통생깁니다. 발진도있을수있고

    나이먹어서 먹으면 몇일먹으면 밥맛도생기고 막 움직여져요.. 가만있지를 않게되고 가볍게되는것처럼

    착각해요 홍삼이 잘 팔리는게 이것때문이죠 가벼운 느낌..

    그런데 이상하게 신경질이 나요 급해지고 짜증나고 우왕좌왕 왓다갔다...조바심나고

    계속먹으면... 잠도 안오고 이제야 비로소 피로해지기시작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기도 얼굴근육경련이 나기도하구요

    이럴때 간수치? 의사님들이 좋아하는 그 간수치 재보면 어케되어있을까요?ㅋ


    홍삼이 약효가 약해서 그렇지 좋아서 비싼게 아닙니다. 사포닌은 도라지..더덕에도있습니다.

    사포닌양많다고 약효높은게 아닙니다. 사포닌=인삼 ... 아닙니다. 인삼전체의 성질이 인삼이죠



    이렇게 삼으로인한 부작용

    즉 혈압 피부발진 전립선염 무릎관절 불면등등의 부작용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그 부작용없다는 홍삼먹고말이죠


    홍삼돈주고사먹고 저에게 와서 또 돈주고 약지어먹고 그럽니다.

    혈압같은것생겨있으면 생지황이나 갈근이 들어간약 으로 몇번 치료하면 잘 내려가기는합니다. 인삼부작용

    으로 인한 고혈압...


    근데 홍삼은 혈압에도 좋다고 팔고있어요 ㅎㅎ.... 물론 소음인혈압에 인삼이 들어가요 불면증에도 들어가고

    근데 인삼한가지만 쓰는처방이 아니에요 보조약으로 들어가는거죠
  • 샤콘느1004 2011.03.30 16:36 (*.203.57.126)
    저는 정관장이하 홍삼때문에 먹고사는데 도움이되고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ㅋ

    헤르페르스든 대상포진바이러스든 약한사람들이 잘 감염되고 감기바이러스도 마찬가지고요

    인삼이 면역을 올리기도하고 칡이 ...생지황이... 모과가 올리기도하고 그런거에요

    근데 코주위에 헌다는것은

    외부기후에 약하신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감기라든가 알러지비염이든..

    찬바람이 몸에 잘 들어오고

    어쨓든 스트레스상황이 똑같이와도 체질별로 몸에 영향이덜오는체질과 더오는체질이있습니다.

    간 심장 위기능이 좋은사람들은 그런 헤르페르스감염이 적을것이고

    잘 놀래고 긴장잘하고 밥은 그다지 즐기지않거나 거르고 육식도 좋아하지않고 잠도 깊이 못자는 영양상태

    좋지않고 지쳐있고 목소리작고 그런분들이 입코 구내염같은거 오래갑니다.


    몸을돕고 정신적인 안정치료와 근력에 도움되는 운동이나 음식이 있어야..되겠죠


    그리고 불면증이야기하고있는데 너무 사설이늘어났습니다. 죄송하고

    불면의 주원인은 쓸개라는사실입니다. 지방소화효소를 만들어내는 그 작용까지만 하는 그런개념의 쓸개가

    아니고요 ...판단을 하고 심장이 편해지고 겁이나지않도록 하는 역할을하는 쓸개

    대통령으로 치면 보좌관 연예인으로치면 매니저같은 ..

    담(쓸개)력좋은분은 겁도없고 판단도 빠르고 우유부단하지않고 이것저것 고민안합니다.잠도 잘자고요

    관절도 없구요 기름진것도 (쓸개..기름..지방소화효소분비) 잘 먹구요
  • 샘이 2011.03.30 16:42 (*.122.34.63)
    딱 맞추시네요!

    외부기후가 약간만 바뀌면 바로 감기걸립니다!

    그리고 찬바람이 잘들어오고요, 찬물 시원하게 먹어본지가 언젠지.....

  • ganesha 2011.03.30 16:56 (*.177.56.162)
    식품-> 음식으로 정정합니다.. ^^

    전 사실 예전부터 채식 신봉자라서 균형있는 식단만 잘 유지한다면 고기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간이 안좋은 저에게 채식식단이 그리 좋지 않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채식을 하지만 탄수화물은 상당히 줄였구요.. 대신 녹색야채와 두부와 같은 콩단백질, 그리고 견과류,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이런 식단을 유지할 때 혹시라도 영향 불균형이 오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홍삼은 구태여 먹을 필요가 전혀 없겠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생쌀을 먹는 생식까지도 도전해 봤지만 그건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때려 죽여도 생식은 못하겠어요.

  • 와.. 2011.03.30 17:35 (*.39.227.196)
    재미있습니다..
  • 샤콘느1004 2011.03.30 17:40 (*.203.57.126)
    간이 약하시면 간이 싫어하는게 뭔지를 아셔야합니다.

    간이약하면 고단백을 원합니다. 보통 간이약한게 오래가면 신장까지 파급되고 그단계가되면 오히려

    단백질을 피해야되는 상황도 옵니다. 나트륨도 마찬가지고



    간은 휴식을 좋아합니다. 영양을 좋아합니다. 수면을 좋아합니다.

    간은 입으로 들어오는것을 모든것을 분석해야합니다. 맞지않는게 들어오면 간세포가 일부파괴되면서까지

    즉 약물.... 맞지않는음식 스트레스 휴식부족 수면부족 과로..등을 간이 힘들어합니다.


    약물중 피부약 (무좀약..최강... 아토피약 여드름약등등) 최강

    감기약 진통제 혈압약 당뇨약 류마티스약 소염제 항생제 피임약 거의 모든양약이 간에 부담입니다.

    특히 무좀약은요 제가요 환자들오면 맟춰요... 무좀약드신적있나요 하면 네..합니다. 몸에 특정부위에

    흔적이 생겨있습니다.

    그리고 한약...의사님들이 싫어하는 한약

    아까 소양인위암환자 홍삼먹고 수치올라갔다고했죠? 맞지않는 한약은 수치를 올린다는거죠

    더운데 더운약 찬데 찬약 건조한데 건조하게하는약등등... 그러나 무좀약이나 진통소염제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밥맛없는 중환자가 밥을 먹어도 간수치올라간다고했습니다. 몸에 안맞으면 모든것이 부담되는겁니다.

    그리고 술....


    자..예를 들어볼께요 작은어머니가 전격성 간경변으로 일주일만에 사망하셨습니다.


    이혼하시고 혼자지내셨습니다. 식당일하시면서 ..무좀을 얻었습니다. 감기까지 걸리셨고 속상해서 술도

    자주드시고


    술+ 감기약+ 무좀약+ 과로 + 영양부족 + 스트레스 = 사망



    간은 오장육부중에 가장 일을 많이 합니다. 군대같아요..정유소같기도하고 청소부같기도하고

    그래서 간이 싱싱한사람들은 근육부상이나 인대부상도잘없고 적게자도 피로가 금방 풀리고 유연합니다.

    간이 맛이가기시작하면 힘줄염이나 인대부상 근육통 잘 발생하고 잘 낫지도않고 얼굴이 검어지고

    세수해도 한거같지않고 잠을 자도 션찮코... 그렇습니다. 두통과... 더부룩 가스차는증상과

    평소잘먹던 음식도 맛이없어지고... 소화는 위장만 하는것이 아니거든요

    특히 더부룩 가스증상은 간기능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평소 안그러다가 그러면..말이죠
  • 샤콘느1004 2011.03.30 17:44 (*.203.57.126)
    가네샤님이 마늘먹고 몸이 편해졌다는것은 간성소화불량..더부룩함이 없어져 몸이 가벼워지고

    심장에 혈류량이 좋아지고 발기? ㅋ 도 좋아지고 근력도 향상되는 기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ganesha 2011.03.30 18:10 (*.177.56.162)
    답변 감사드립니다.
    채식이긴 해도 단백질에는 꼭 신경써야 겠습니다. 전 꼭 건강상 이유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이유로도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렇게 무좀약조차 인체에 미치는 양이 지대한데... 온갖 홀몬조정 성분에 항생제 듬뿍담긴 사료를 먹인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다고 생각되고 실제로 보고되는 근거도 많네요.

    최근에 피터싱어의 '죽음의 밥상' Ethics of what we eat 이란 책을 보고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고기는 둘째치고, 심지어 우리가 마시는 우유조차 매우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지더군요. 억지로 임신시켜서, 보통 생산할 수 있는 10배 이상의 우유를 뽑고, 다시 임신시키고, 송아지는 태어나자 마자 (살)처분, 생산성이 떨어지는 엄마소 역시 결국 살처분..
    요즘 구제역 때문에 살처분의 비윤리적 측면이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로 이런 살처분은 축산업에서 비일비재 한 것 같습니다. 닭고기의 경우, 그 많은 수평아리들은 어디로 갈까요. 미국에서는 갓 태어난 수평아리를 처리하는데 톱밥제조기를 사용하는것이 합법이니 불법이니 하는 얘기도 있었다는군요.
    그 많은 소/돼지/가금류, 그리고 해산물 양식에 사용되는 자원, 환경오염의 실태를 알면 더더욱 고기에 손이 안가더군요.

    우리의 입맛을 위해 이렇게 죽여대도 될까요.
    저는 못 하겠습니다.

    홈즈님의 불면증 얘기가 채식으로까지 번졌네요..
    아무튼 홈즈님 오늘밤은 꼭 숙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샤콘느1004 2011.03.30 18:28 (*.203.57.126)
    그럼..그렇게 먹은 돼지 소 의 분변을 이용한 퇴비를 쓴 콩과 상추는 어케할까요..

    할수없어요..

    전 요즘은 개고기 잘안먹는데요 어쩔때 먹으면 설사하구요 어떨땐 발기가 하도 오래가서..제대로 효과

    본거죠..

    병든 개와 건강한 개가 어찌 같은까요

    녹용도 빨리죽을까봐 사료먹여가며 가두리로 키운 국내산 녹용이랑 뉴질랜드에서 방목하고

    사료도 주지않는 자연풀뜯어먹는 녹용이 효능이 같을까 싶습니다.



    홍삼은 양을 줄이든 해도 삼은 삼인데요 뭐든 솔로로 먹는것은 오래가면 탈날체질은 탈이나겠죠

    안맞는걸 억지로 좋아보이니까 먹으려고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만든게 홍삼이거든요 님처럼 ㅋ

    동의보감에는 홍삼자체가 없습니다. 좋은거면 5천년역사의 한의계에서 벌써 만들어서 썼겠죠

  • 에스떼반 2011.03.30 23:13 (*.108.165.241)
    홈즈님 샤콘님께서 언급 하시듯이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가서
    5-6시간만 충분히 자면 가뿐하게 일어 날수 있지만 새벽 2-3시에 시작 10시간을 자더라도 그다음날
    컨디션은 전혀 다른것이 인간은 어두워 지고 밤이 되면 신체 리듬상 잠을 자야 한다는 신호를 받을때
    자는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욕조에 담근 뒤에
    따끈한 꿀차라도 드시면 혹 수면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개인적인 경험이긴 합니다만...)

    저는 뭔가 따뜻한 국믈이 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졸리고 잠이 더 잘 오는 경향이 있더군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커피를 마시고도 오히려 그 따뜻한 기운이 잠이 잘 오도록 도와 주는듯 하구요,

    30-40년 이전에는 고기를 먹고 싶어도 대부분이 명절이나 생일, 제삿날.... 특별한 날 이외에는
    못 먹던 시절 이였지만 그 당시에 한국인에게 매우 드믈었던 대장암은 순전히 고기를 주로 먹는 습관을
    가진이가 많이 즐어난 요즘 암 으로 인한 사망 순위 3위까지 자리를 차지하게 된것이라고 하네요,
    그렇던 어린 시절에도 어쩌다 닭찜이라도 해 놓은것을 안 먹는다고 투박 받을정도로 채식 이
    어린 시절부터 습관해 되어 왔었는데 야채 종류는 가능한 불을 전혀 쓰지 않고 생야채에 적절한 간(소금)과
    올리브 기름을 쳐서 먹으면 그 자체로만 해도 맛이 있습니다.

    가네사님께서 채식을 위주로 하신다니까 ...이건 조금 방향이 다른곳으로 가는듯 합니다만
    채식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 할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정보를 통해
    알고 계시리라 생각 되지만
    완전 100% 책식만 하는 사람이 간혹 지방간이나 콜레스트롤 지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보면
    가네사님께서 언급 하셨듯이 최대 생산을 위하여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도 원인중의 하나로
    볼수 있을것 입니다. 지방이나 콜레스트롤이 많은 음식은 고기 뿐만 아니라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에도 엄청난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더라도 지방질을 제거한 우유, 그리고 치즈는 신선한 치즈(한국의 순두부 같은...저는 20년전,
    처음에는 스페인에도 두부가 있구나 하고 순두부종류인줄 알았엇습니다.)등 정확히 알고 가려서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샤콘느님 인간이 불을 쓰고 음식에 온갖 조미료를 쓰고 단 맛을 추구하기 시작 하면서
    문제가 시작되기 했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야채종류는 물론 불을 가능한 가하지 않는것이 야채가 가진 영양을 순수하게 섭취할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생식도 조금식 습관을 들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생쌀과 콩을 그냥은 딱딱해서 안되니 물에 하루 정도 충분히 담그었다가
    부엌용 조그만 절구통에서 잘게 충분히 빻은 다음 여기에 약간의 소금과 참깨뽁은 가루, 그리고 참기름
    (대신에 저는 올리브 기름을 가끔 써보는데) 나름대로 맛이 있더군요
  • 샤콘느1004 2011.03.31 09:40 (*.203.57.126)
    비만인분들은 한번해보세요

    조카가 엄청뚱뚱하고 먹는욕심많고 정서도불안하고 했었는데

    특수학교들어가서 일체배달음식 편의점음식 못먹게되고 애들이 재배한 야채와 유기농식사를

    하면서 저절로 날씬하게바뀌고 성격도 아주 좋아지더군요


    고추장 참기름 조미료 첨가물(음료 젤리 과자 인스턴트 레토르트음식들) 마요네즈

    그리고 얼큰한 국물 찌게만 자제할수있다면 건강한 정신은 물론이고 다이어트는 덤으로 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 첨가물과 나트륨(각종 조미료포함) 이 사람의 성격을 좌우합니다.
  • 에스떼반 2011.03.31 16:56 (*.108.165.241)
    네 개인적으로도 경험해 본바인데, 80년대 말경에 한때 다소 통통하게 살이 찐듯 보이던 시점에
    비만이라고는 할수도 있겠지만 그저 보통 보다는 약간 더 살이 찐 정도...아마 그당시 사진을 보면
    쉽게 알아보기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 싶으네요,

    어릴때 부터 고기를 좋아 하지 않았지만(해산물도 마찬가지) 그 때부터 완전히(99.99%?)
    채식만 하면서 인스턴트 식품은 입에 대지 않았고 인공 조미료도 물론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약 7-8개월만에 8kg 가 먹고 싶은 만큼 다 먹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감량이 되었고 또한
    지금까지 비슷한 체중을 유지 하고 있지요,

    매우 표준적인 체중이라고 볼수 있지요, 의사의 권고로 체중을 내렸었는데
    혈압 강하에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 너가지 복합처분을 해서 먹어도 조절이 안되던것이 지금은 한가지만 먹어도 잘 되고 있으니 다행이지요.
  • 최동수 2011.03.31 19:38 (*.255.172.196)
    잠이 안올때는 따끈한 우유 한잔에 TV라도 잠깐보느라면 졸음이 오곤합니다.

    저는 밤새 악기제작 구상하느라 잠이 안올때 이렇게 했더니 효과가 있더군요.
  • 샤콘느1004 2011.03.31 20:30 (*.203.57.126)
    우유먹고 잠오는정도는 불면이라할수없는 가벼운 상태죠

    불면증치료대상이 아닌겁니다. 심각한분들 아주 많습니다.

    지금은 야간진료중... ㅡ..ㅡ
  • 오브제 2011.03.31 21:15 (*.228.192.98)


    잠안오는 경우랑은 조금 틀린 지 모르겠네요...잠못드는 밤에 제가 하는 달밤의 체조...어떤가요...

    의자에 두발 올리고 ... 자기 가슴보다 조금 좁게 손바닥을 고정하고서 발끝 세우고...풋샵 50회 - 3세트...

    힘들면 다리 내리고...또 힘들면 무릎으로 ...50회-20초휴식-50회-20초휴식-마지막 50회...이거 하고 나면

    아무생각 안납니다...단...49...50회 될때는 양팔이 덜덜거릴 정도의 저항이 느껴질 정도의 세기입니다...

    한가지 단점...흠...장점이 될수도 있는 것이 ... 하면 할 수록...슴...가가 자꾸 커진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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