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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13.49.195) 조회 수 9146 댓글 7


스프러스에 종류가 다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독일스프러스, 엥겔만 스프러서, 시트카스프러스, 알프스 스프러스

그중에 독일스프러스가 최고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러면 엥겔만 최고등급 스프러스이라도  독일스프러스 하등급보다  무조건 떨어지는것인가요?

(단순히 공급부족으로인해 가격차이일뿐인지,  소리면에서  확실히 질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면  스프러스 종류마다 소리의 특성이 각각 다른것인가요?

특성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제가 원하는 소리는  세고비아연주소리처럼  좀 두텁고 무게감이있으면서  여음이 긴 소리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시더를 원하는건 아니고요,   스프러스중에  이와 비슷한 소리를 내주는  종류가 무엇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엥겔만 스프러스가  독일스프러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목재인지도 여쭈어봅니다..

Comment '7'
  • 대륙 2015.02.27 12:33 (*.198.213.17)
    독일 스프르스와 엥겔만 스프르스는
    산지가 다릅니다.
    독일스프르스는 유럽.
    엥겔만 스프르스는 미국.

    같은 유럽내에서도 산지에 따라 목질도 소리도 다를텐데
    당연하게도 유럽과 미국 ...소리성향도 목질도 다릅니다...

    물론 좋은 잘 건조된 엥겔만 스프르스로 나쁜 덜 건조된 독일스프르스보다
    더 좋은 기타를 만들 수 있겠죠...

    목재와 완성된 기타의 소리가 항상 같은 결과를 만드는지는
    확인하기 어렵겠네요.

    오랜동안 독일스프르스로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기타가 제작되다가
    최근 벌목할 목재가 부족하여
    엥겔만을 많이 쓰게된것은 현실이지요.

    세고비아는 스프르스로도 연주했고 , 시더로도 연주했죠.
  • 최동수 기타 2015.03.01 19:24 (*.255.173.173)
    스프루스에 대해서 얘기 좀 할께요
    아래 글은 요즘 탈고 단계에 있는 가칭 [기타이야기]에서 발췌 했습니다

    ------------------------------------------------
    3-324. 스프루스의 혼동 사례 :

    1) Alpine spruce :
    오래 전에는 Alps spruce라고하여 알프스 산맥에서 벌채된 목재에 한정되었다.
    지금은 벌채가 극히 제한되어서 알프스산맥보다는 온대지역의 고산성 기후에서
    벌채된 스프루스를 가리키나 지역을 표시하지 않는 한 별 의미가 없다.
    다만, 제작가들 중에 더러 아직도 이런 표기를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다.

    2) Swiss spruce :
    스위스에서 소량이 출하되며, 일반 유럽 스프루스보다 고가이다.
    이태리나 프랑스에서도 스프루스를 벌채하나 국내에서 소진시키고 수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3) German spruce :
    독일 전역에서 벌채되는 스프루스를 통칭하였었다.
    그러나 독일의 목재는 삼림관리차원에서 극소량만 벌채하므로 근래에는
    German spruce라는 명칭을 잘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4) European spruce :
    오랜 세월에 걸처 유럽에서 독일은 현악기용 목재의 집산지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
    독일에서 원목을 수입하여 제재한 모든 스프루스, 즉 동구권이나 스칸디나비안
    스프루스까지 포함하여 선적할 때 싸잡아서 사용되는 명칭이다.
    문제는 스칸디나비안 스프루스는 일광이 부족한 한냉성 기후에서 서식하므로
    Engelman spruce과 품질 특성이 같으므로 구입시 주의를 요한다.

    5) Engelmann spruce :
    주로 알라스카에 서식하는 스프루스를 말한다.
    엥겔만 스프루스는 유난히 백색을 띠우고 거의 정목재인데다 결이 아름답다,
    나이테가 치밀하고 옹이 없이 말끔한 게 특징이다.
    일조시간이 부족한 한냉성기후에서 성장한 까닭에 탄력이 미흡하고,
    표면을 샌딩하면 흰색 목분이 날린다.
    참고로,
    기타의 전판용으로는 알프스 산맥처럼 일조량이 많은 고산성 온대지방에서
    성장한 나무가 가장 우수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침엽수는 하계에 성장하고 겨울에는 덜자란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칩엽수는 봄철에 물관부(Sapwwod)가 성장하여 나이테의 흰색부분이 된다.
    일조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하므로 오히려 덜자라서
    짙은 색의 심재(Heartwood)가 되어 나이테를 형성하게 된다.
    겨울철에는 성장을 멈춘다.
    현악기의 전판은 나이테의 명암이 뚜렷하고 특히 심재가 단단해야 우수한 것이다.
  • 최동수기타 2015.03.01 19:33 (*.255.173.173)
    읽으시기 지루하겠지만, 이것도 알아두시면 어떨지요?
    -------------------------------------------------------

    3-32. 전판재 명칭의 혼동
    몰라도 무방하겠지만, 알아서 손해 볼 일도 없는 전판재에 관해서이다.
    기타연주가 뿐아니라 제작가조차 혼동하고 있는 전판재에 관한 실정의 원인에
    대해서 우리도 한번쯤은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다.

    3-321. 문제는 다음과 같다 :
    - 일찌기 유럽에서는 영국에 의해서 수종별 학명이 학계에서 보편화 되었다.
    - 물론 독일식이나 러시아식 명칭도 있지만 대개는 영어표기가 지배한다.
    - 아메리카 대륙에서 새로운 수종이 발견되자 명칭에 따른 학명이 추가되었다.
    - 동남아나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에서는 고유 명칭 외에 영어명칭과 학명이
    부여되었다.
    - 특히 수종에 관한 고유명칭 외에 학명이 전무하였던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에서 지정하는 대로 분류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수목분야의 연구가 미진한 상황에서, 우리네 고유 명칭의 개칭이
    중국식 명칭, 일본식 명칭 및 영국식과 혼합되어 일대 혼선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 한편 같은 학술적 명칭이라도 수천년동안 서식하는 지역에 따라서 모양새나
    성질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3-322. 혼동의 배경 사유 :
    - 우리나라에서 소나무, 잣나무, 젓나무, 삼나무 및 편백나무로 부르는 수종명을
    - 일본에서는 마쓰, 모미, 스기 및 히노끼로 분류하는바
    전부터 우리네 목재취급상이 선적서류의 명칭번역에 혼선을 빚기도 한듯하다.
    - 특히 목재전문지식이 부족한 기타 제작계에서는 깊이 생각지 않고 세금계산서나
    구전에 따랐다고 여겨진다.

    3-323. 수종명의 혼동 사례 :
    1) 소나무(Pinus densiflora) - 소나무과(Pinaceae) :
    - 영국명 : Korean red pine.
    - 중국명 : 日本赤松
    - 일본명 : 아까마쓰
    2) 잣나무(Pinus koraiensis) - 소나무과(Pinaceae) :
    - 영국명 : Korean pine.
    - 중국명 : 홍송紅松, 해송海松
    - 일본명 : 베니마쓰, 朝鮮五葉松,
    3) 젓나무(Abies holophylla) - 소나무과(Pinaceae) :
    - 영국명 : Manchurian fir
    - 중국명 : 백삼柏衫
    - 일본명 : 조우센모미, 朝鮮沙松.
    4 독일 가문비(Picea abies Korst) - 소나무과(Pinaceae) :
    - 영국명 : Norway spruce, German spruce.
    - 중국명 : 운삼雲杉
    - 일본명 : 독일 당회唐檜
    5) 가문비나무(Picea jezoesis) -소나무과(Pinaceae) : 한국에 자생
    - 영국명 : Yezo spruce
    - 중국명 : 삼송衫松
    - 일본명 : 에조마쓰
    6) 삼나무(Cryptomerin Japonica) - 낙우송과(Taxodiaceae) :
    - 영국명 : Japanese cedar
    - 중국명 : 유삼柳衫
    - 일본명 : 스기, 衫
    7) 편백나무(Chmaecyparis obyusa) - 측백나무과(Cuprssaceae)
    - 영국명 : Hinoki Cypress, Japanese Cypress.
    - 중국명 : 扁柏, 일본 편백扁柏
    - 일본명 : 히노끼, 檜
    8) 레드시더(Thuja plicata) - 측백나무과(Cuperessceae) :
    - 미국명 : Western red cedar
    - 중국명 : 柏
    - 일본명 : 아메리카 네즈고
    9) 레드우드(Sequoia sempervirens) - 낙우송과Texodiaceae :
    - 미국명 : Red wood, Coastal red wood, California red wood.
    - 중국명 : 장엽세계부長葉世界부
    - 일본명 : 아까스기, 세코이아

    [주] : 여기서 혼동되는 명칭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소나무 : Korean red pine- 赤松 - 아까마쓰.
    - 잣나무 ; Korean pine - 홍송紅松 - 朝鮮五葉松.
    - 젓나무 : Manchurian fir - 백삼柏衫 - 조우센모미朝鮮沙松.
    - 독일 가문비 : German spruce - 운삼雲杉 -독일 당회唐檜
    - 가문비나무 : Yezo spruce - 삼송衫松 - 에조마쓰
    - 삼나무 : Japanese cedar - 유삼柳衫 - 스기, 衫
    - 편백나무 : Japanes Cypress - 扁柏 -히노끼,
    - 레드시더 : 한국명칭 없음 - Western red cedar - 柏 - 네즈고,
    - 레드우드 : 한국명칭 없음 - Port-orford- cedar -세코이아.

    다시 말해서 :
    - 우리네 소나무와 잣나무는 싸잡아서 소나무라 불리고
    - 전나무는 일본의 모미가 되었다가, 가문비나무와 함께 삼나무가 되기도 하고
    일본의 스기도 된다는 것이다.
    - 우리네 명칭 자체가 없는 수종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나무의 명칭들이 혼동과 와전을 거듭한 게 아니라,
    기타강대국인 스페인에서도 Cedar란 명칭에 혼선을 야기하므로,
    스페인에서 오래 살다온 분까지도 헷갈리는 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 최동수 기타 2015.03.01 19:44 (*.255.173.173)
    미국의 유명한 기타제작가 로버트 럭은 전판재에 주로
    엥겔만 스프루스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리차드 부르네는 엥겔만과 유럽 스프루스를 혼용하는데,
    나무를 쪼개보고, 벗겨도 보고, 구부려보거나, 탭핑을하여
    어떤 감이 잡히면 그에 적합하게 두께를 다듬어서 만들죠

    말하자면 나무의 특성에 맞게 만든다는 겁니다
    어떤 재료로 만들건 가격은 똑 같다는 게 우리네와 다르지요
  • 최동수 기타 2015.03.01 19:52 (*.255.173.173)
    내친김에 시더 얘기도 좀 할께요
    ------------------------------------
    3-31. 스프루스와 시더

    3-311. 시더전판 시대가 열리다 :
    제2차세계대전의 와중에 스프루스는 수입이 안되었고,
    전후에는 기타수요의 팽창으로 양질의 스프루스는 품귀현상을 빚게 되었다.
    1960대부터 스프루스는 구하기도 어려울 뿐아니라 가격이 급등하게 되었다.

    당시 스페인의 기타제작가 Jose Ramirez III (1922-1995)는 300여년간 네크용으로 사용되던
    시더재인 Central-American cedar(Cedrela Odorant)를 수입하고자 미국을 방문 중이었다.
    이 시더재는 네크용이지만 보급용 기타의 전판용으로도 더러 사용하곤 하였다.
    목재점들을 답사 중에 라미레즈는 우연찮게 새로운 시더재를 발견하게 된다.

    이는 Canadian cedar라고 불리는 Western red cedar(Thuya Plicata)로
    Central-American cedar와는 전혀 다른 수종이었다.
    실은 네크재용 시더는 산지별로 몇 종류가 더 있었다.
    하나는 중남미에 서식하는 “Cedrella Odroratta” 시더이고,
    다른 수종은 “Cedrus Spi”로 레바논(Cedrus Libani), 히말라야(Cedrus Deodara),
    알제리와 모로코(Cedrus Atlantica) 등지에서 서식하는 수종이다.

    라미레즈3세는 Western red cedar(Thuya plicata)를 면밀히 관찰하였다.
    결과 밀집된 직선형 나뭇결,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잘 견디는 판재의 안정성과
    음향의 반응은 스프루스의 대체목으로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흔히 German spruce 알려져 있는 "Picea-Falso Abeto(Picea Abies)"와
    “Thuja Plicata"는 색상만 다를 분 자매나 다름없었다.

    Western red cedar로 1967년에 처음 만든 기타로 거장 세고비아는 2년간이나
    연주에 사용하였다.
    1967년 12월 11일 마드리드의 "Royal Theatre"에서 기념연주를 하였을 때
    라미레즈는 과학교육부장관으로부터 공적포상으로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드디어 시더기타가 명기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그 악기는 라미레즈 악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라미레즈 3세가 Western red cedar를 대체목으로 선정함에 따라
    명장 Ignacio Fleta (1897-1977)와 Daniel Friedrich (1932∼현존)를 위시해서
    많은 제작가들이 시더재로 전판을 만드는 시대가 열렸다.
  • 최동수 기타 2015.03.01 20:04 (*.255.173.173)

    세고비아가 마누엘 라미레즈(산또스 에르난데즈 작)와 헤르만 하우저 1세로
    40여년간 연주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 악기는 거트현용이었고 나일론 시대로 접어들면서 음량을 키우는
    숙제에 직면하게 되지요

    라미레즈3세는 음량도 키울겸 세고비아의 손에 맞게금 현장 664mm의
    대형기타를 고안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기타가 [라미레즈 1a] 입니다
    그때부터 만년의 세고비아와 30여년간의 교분이 계속되지요..

    세고비아는 물론 플레다도 사용했고 여러 악기로 연주했지만
    주로 시더 기타를 선호하게 되어 라미레즈 3세가 만든 시더기타
    20여대가 오고갔답니다

  • ck 2015.03.02 06:12 (*.13.49.195)
    자세한 답변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독일이든, 엥겔만이던지 절대적으로 뭐가 낫다고 할수
    없고 소리로 판별해야한다는 말씀이군요. 결국 각각 목재특성을 잘아는 제작가가 만들면 좋은소리의 기타가 나올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근데 웨스턴레드시더가 스프러스와 흡사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요즘 국내 제작가들이 수제작품에 쓰는 시더들은 모두 웨스턴레드 시더라고 볼수 있나요? 제가 듣기엔 국내 제작가들의 스프러스와 시더기타는 확실히 소리특성차이가 있던데요. 그래서 애호가들 또한 스프러스, 시더기타 2대씩 마련해 기타생활을 즐기는경우도 있고요. 정말 웨스턴레드시더가 스프러스의 소리를 완벽히 재현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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