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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주현장에 있었습니다. 테크닉의 한계는 이미 넘어 넘사벽의 느낌이었습니다.
숲속의꿈은 환상적 ~~~ 그리고 두 스테이지의 중주는 너무 멋지고 신선했고
특히 국내창작곡인 '한 오백년. 또 아리랑' 중주곡은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란 말 그대로였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박혀버린 두 꼭지의 중주곡 연주는 ~ 아 멋있다 ~ 그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