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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27.72.92) 조회 수 4847 댓글 27

교양의 정의....세속에서 살면서 필요한 기초적이고도 예의바른 유용한 팁(방법).

(어려서 학교도 안가고 기타음악에 몰두하면  정말 기본적인 교양이 부족할까하는 문제에 대한 글.)



사람들은
학교에가야 교양을  그리고 기초를 배운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아닌데.......정말 아닌데....
교양이 책읽으면 나온다고 생각하나본데 ...
아닌데...정말 아닌데
그럼 유명한 일류대학교 나온 정치인들은 교양이 왜 없을까요?
학교나 책이나 선생님은  의미있는 교양을 가르칠 수 없기 때문이죠.
단지 교양이라고 알려진것들을   멀리서 말해주는것일뿐입니다.

교양은 그렇게 배우거나,읽거나, 들어서 안다고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자기자신과의 대화속에서만 나오는놈이죠 , 교양이라는놈은....


교양요?
구두전문가, 의사, 상점, 직장인, 공장작업자,가구전문가, 음식,디자인, 음악전문가.......
어느분야나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일을 할때 생기는겁니다.
걍 학교에서 책으로 개론같은거 읽어서 생기는거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학생들을 교양있다고 하지않고 아직 학교댕긴다고 하쟈나요. ...
교양은 전문적인일을 하면서 생기는거니까
환갑은 돼야 교양이있는지 말할수 있겠군요....ㅎㅎㅎㅎ


기타만해도 기본적인 교양이 생기는 이유.
기타공부하려면 스페인어 영어,독어,불어,일본어등등 최소한 5개국어는 할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하라고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절실히 필요할텐데요..기타공부하다보면...
수학요? 프렛이 19개니 19까지는 알겠군요..그 정도면 세상살아가는데 충분하지 않아요?..우하하하하
화성학공부하다보면  정말 절실한 수학 다 배울겁니다...이분의 일 삼분의일....웃자고  한 말이고요.
수학이 말하는 "무한".... 기타에선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그것도 단칼에.
그리고 무대에 서게되면  체력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수없어요.
운동요? 정말 음악을 절실히 사랑하면 운동안할수 없어요....
게으른 사람들이나 체조안하고 기타하다가 손가락 고장나고 그러죠.
역사요?  기타공부하다보면 세계역사 피부로 걍 느껴요.
각민족들이 자국의 이익을위해 얼마나 배타적이고 피를 흘려왔는지 ,그리고
그 아픔들이 어떻게 승화되어 왔는지.......
자연요?  요즘 작곡자들에게 새로운곡 써달라면그게 다 자연학입니다.
기타공부하면서 새로운곡 써달라고 말한마디 해본적 없다면 전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생각 안듭니다.
요즘 자연과학이 보여주는것들에 대한 신곡으로 연주 안 해보면 신세대 맞어요?
밤낮 바하나  모짤트,레오브라우워,  빌라로부스에 들어가 있을겁니까?
자연과학을 배우러 학교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기타속에 다 들어있어요....물질의 이중성, 보완성, 상대성, 초끈, 열 과 에너지,
친구요?    세상 뮤지션들이 다 칭구예요....중주도 해야하고...
교양은요  기타공부를 많이하면 많이 할수록 점점 더 풍부하고 세련될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껍질교양 배우러 어디가서 종일 진빼고 오지말고
해가 머리위에 있을때 대낮에 걍 기타같은 전문적인 일 하면 되쟈나요....
누구나하는 모든일(직업)들이  다 알고보면 전문적인 일들이고
그것이 청소년기에도 하고 있어야 된다는겁니다.
한창때 왔다갔다하며 시간 다 허비한다음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나서야
그제서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려고 하지말고.........

지금 당장  .... 아무리 어리다해도 지금 당장 해야해요.


말이 길었습니다.
하고픈말은  요리, 기타, 작곡, 컴퓨터, 사진,건축,어학, 의학, 법률,.....
어느분야에도 그 자체안에 교양은 이미 충분히 퍼내고도 남을만큼 녹아들어있다는겁니다.
물론 앞서 공부하신 선배님께 전문분야를 배운다면 그도 아주 좋겠죠..
요지는 보편성조차  특수성(전문성)에서 더 잘 알수있다는 겁니다.


            
Comment '27'
  • 저녁하늘 2005.11.23 09:59 (*.239.84.77)
    교양은 다른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을 상상할 줄 아는 능력인 것 같아요. 그럼으로써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때문에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곤란에 빠뜨리려거나 하지 않는 일...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려 하지 않는 일...
    자기한테 이익이 되면 다른 사람을 쉽게 희생시키거나
    자기한테 이익을 주지 않는다고 징징대거나
    항상 이기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 들 때 교양이 없고 천박하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할 줄 아는 것...
    그건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두루 배우는 데서 생겨나는 이해심인 것 같아요. 굳이 학교가 아니라도.
  • 콩쥐 2005.11.23 10:13 (*.227.72.92)
    가까운이웃들 생각하면 글 못써요.
    내사랑하는 조카들이 지금 학교에 댕기고 있고,
    또 내 칭구들이 대학교에 다니고 있고,
    내가 사랑하는분들이 선생님으로 지금도 학교에 다니시는데,
    그분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글쓰기 힘들어요....눈밖에 나죠.
    이익을 위해 글쓰지 않아요...누구나 이익은 물밑에서도 얼마든지 .......
  • 콩쥐 2005.11.23 10:19 (*.227.72.92)

    거품가득한 소문에 의존해 세상을 바라보는게 아니고,
    단단한 현실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는것도 교양이라고 말할수있을듯해요.

    아플때는 세상이 비관적으로 보이는등등
    자신의 처한상황에 따라 인식이 변하는거 그것이 옳치 않다는것이야말로
    단단한교양으로 가능할거 같아요.....

    제친구는 애인과 이별하니까 세상이 암흑으로 변했다고 하더군요.
    그것은 이별했을때에만 가능한 인식입니다.
  • 꿈틀 2005.11.23 10:31 (*.253.39.27)
    교양은 그만 두고, 이양 박양 김양 중에 하나라도 있었으면...
  • 정재용 2005.11.23 10:32 (*.150.97.1)
    세네번쯤 읽으니깐 무슨말씀 하시려는 건지 약간 이해가 되네요 ㅋㅋ

    ...콩쥐님의 글은 참 쉽게 쓰시는데도 어렵단 말여요...
  • 저녁하늘 2005.11.23 12:11 (*.73.25.181)
    멀고 높은 가치를 생각하는, 고상한 사람인 척 하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을 생각할 줄 아는 양식을 갖는 게
    차라리 "교양"일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늘 교양있는 척 하는 사람은 많이 보죠... 혼자 무슨 지고지순한 가치를 추구하는 척 하고, 다른 사람은 자기보다 속물인 줄 착각하고...
    하지만 진정한 교양은 보다 솔직하고 현실감각 있는, 소박한... 태도일거예요.

    제가 그렇게 교양 있다는 것이 아니라... 드물지만 가끔 사려 깊은 사람들을 보는데
    그들이 바로 "교양 있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 솔직하고도 허장성세 없이 소박하며, 양식 있는 태도 때문에.

    나름대로 달리 생각할테니 굳이 논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수님....
  • 콩쥐 2005.11.23 13:38 (*.227.72.92)
    허걱... 저녁하늘님이 말씀하신
    그런 소박하면서도 솔직한 그런 의미의 "교양"있는분들 주위에 아주 아주 많아요....
    그래서 넘 행복한것도 사실이구요.....

    위에 본문글은
    걍 기타하나 안에서도 살아가느데 필요한 교양은
    다 들어있다는 글입니다만........
  • 저녁하늘 2005.11.23 19:23 (*.239.40.218)
    음. 위에 써 놓은 걸 읽어 보니... 제가 "되고 싶은 사람"을 써 놓았군요. -_-" 저도 교양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수님 곁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니 행운을 타고 난 분이세요^^b
  • 진성 2005.11.23 19:50 (*.17.55.213)
    콩쥐님, 그러니까
    스페인 거지들이 상당히 교양있다는 얘기죠?
  • 아이모레스 2005.11.23 20:07 (*.158.255.9)
    저녁하늘님의 말씀....

    교양은 다른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을 상상할 줄 아는 거고,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때문에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곤란에 빠뜨리려거나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려 하지 않고... /그와는 반대로... 자기한테 이익이 되면 다른 사람을 쉽게 희생시키거나, 자기한테 이익을 주지 않는다고 징징대거나, 항상 이기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 들 때는 교양이 없다는.......

    이 말... 정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세상에 저녁하늘님 같은 사람이 많을수록... 살만한 세상일겁니다... 담에 한국에 가게되면... 저녁하늘 꼭 봐야지!!!!!^^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 때는... ㅠㅠ 저녁때만 되면... 뭐 그리 바쁜지... 저녁하늘 바라볼 틈이 통 없더라구요??^^
  • 저녁하늘 2005.11.23 22:20 (*.255.29.227)
    -_ㅜ

    저 같은 사람이 많으면 세상이 망하구요... 위의 글은 저한테 교양 있다...는 느낌을 주던 사람들을 묘사해 본거여요.

    담에 오시면 다시 함 뵈어요^^
  • 콩쥐 2005.11.23 22:47 (*.227.72.92)
    하하하하.....
    집에만있고 학교안가면 짐슴처럼 될까봐 걱정들도 사실 될겁니다.
    여기서 집에 있다는것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보통처럼 집밖을 의무적으로 왓다리갓다리하지않고 내실있는공부위해 있는건데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적여건이 못 갖춰져서 첨엔 힘들거라고 생각이 드네여...
    문제는 보통 부모들이 생계를유지하느라 맞벌이하느라고 애들 교육에 시간을 낼수없다는거죠.
    그래서 값싸게 학교에 맞기는거고요. 거기가 젤 싸쟈나요.
    전국민이 하나같이 가난하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걍 몇몇 소수라도 부자가 되어서 자녀에게 질 좋은 교육 좀 햇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가난뱅이는 그 부자 자녀들이 성취한 업적 좀 즐기게여......
  • 콩쥐 2005.11.23 22:51 (*.227.72.92)
    진성님 OTL 입니다.
  • np 2005.11.23 23:11 (*.218.211.237)
    암튼 맨날 여기 오는 우덜은 교양있는 거져?
  • 사랑해 2005.11.23 23:53 (*.168.129.188)
    겪어 보지 않는 삶에 진정한 교양은 없을 수도 있다?
    인생은 시간의 흐름이며 그 안에는 항상 생각하며 경험하며 앞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 밖에...
    교양이라는 단어 자체가 웬지...거부감 같은 것이 생길까?
  • 아랑 2005.11.24 12:55 (*.196.63.147)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94375&ar_seq=9
  • 학생때.. 2005.11.24 13:04 (*.243.220.168)
    학교에서 유도를 일주일에 한시간 씩 의무적으로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한참 기타를 배우느라 오른손 손톱을 길렀는데 유도 선생한테 교무실에 끌려가 한시간을 x처럼 맞았습니다... '너 왜 손톱 길러? 앙~' '기타 치느라구요..ㅠ.ㅠ' 'xx끼가...삐꾸로 치면 되잖아~! 퍽~' 모 이런 식으로 맞고 손톱 깍이고 나왔습니다.. 맞은게 아픈게 아니라 맘이 너무 아파서 나와서 학교 건물 뒤에 짱 밖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벌써 30여년전 얘기네요..^^; 그 때 이런 교육을 하는 학교가 너무 싫어서 자퇴하려고 했습니다...만 결국 못하고 정규 교육은 다 받았네요.. 그래도 저는 학교는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하고 같이 사는 걸 배우는 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천재라면 별도의 교육을 받아도 좋지만... 음악은 천재들만 하는게 아니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도 알아야 하거든요. 남을 배려하는 교양도 사람들끼리 부대끼며 살아봐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비록 좋은 경험이건 나쁜 경험이건간에..
  • 아랑 2005.11.24 14:39 (*.144.60.25)
    학생때님... 혹시 동북중학교 나오셨나요? 저도 중학교때 의무적으로 유도를 배웠었는데..
  • 다른시각 2005.11.24 15:02 (*.61.226.12)
    군대가서도 충분히도 과잉되게 사람들과 같이 사는걸 배우지만..남들하고 같이 사는걸 배우다가 단점이 있다면

    남이 하는대로 따라가고,남들의 시선에 민감해지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유행은 최첨단을 가고 있습니다~그 요인중에 하나는 남들이 이렇게 하니까 나도 이렇게
    한다라는 겁니다~

    자신의 성찰로 어떠한 검증도 거치지 않고,남들이 이렇게 하니까 나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유분방함이 추세이면 추세이고,그게 교양이고, 클래식도 젊은이들에게 요즘 추세에 해당하지않고

    클래식 좋아하면 또래들에게 어려운 친구로 왕따당하고..음

    사람들과 부대끼며 교양을 익힌다기 보다는, 오히려 전체주의적 사상을 습득하는 면이 많다고 봐야하겠네요
    그게 교양이라면 어쩔수 없고...
  • 배모씨 2005.11.24 15:51 (*.126.129.88)
    아랑님이 제 선배님이셨구나...저두 동북 중학교,동북고등학교...저희는 고등학교때 유도가 필수였져...덕분에 유도 유단자도되구...
  • 학생때.. 2005.11.24 17:11 (*.243.220.168)
    이거 임시 ID를 썼더니 계속 써야하네요...^^;; 저는 다른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1학년때 1년 했습니다.

    3년내내 해서 유단자라도 되었으면 그 것도 전인교육의 일환이라고 이해했을텐데요..ㅜ.ㅜ

    그런데 동북이 유도 뿐만아니라 기타계에도 인재를 많이 배출했네요. 부러워요~
  • 배모씨 2005.11.24 17:22 (*.126.129.88)
    동북고등학교출신 기타하는분들이 많아여...먼저 제 처음선생님이셨던 손영성 선생님,독일에 유학가서 거기서 살고계시는 이현님,스폐인 유학갔다 활동하고있는 홍상기님,저,한예종1기로 지금 현악기 딜러하시는 한승수님,독일 아우셀과 공부하고있는 라파레님...무지많네여....아마 서울예고 다음으로 기타하는분 많지않을까싶네여...
  • 아랑 2005.11.24 17:25 (*.144.60.25)
    맙소사... 세상은 좁다더니..
    저는 동북유치원,동북국민학교,동북중학교까지 다녔어요. 고등학교는 말죽거리잔혹사의 상문 나왔구요.
    반갑습니다 후배님~
  • 아랑 2005.11.24 17:35 (*.144.60.25)
    제가다니던 동북 교정은 개발에 밀려 사라졌죠.. 앰배서더호텔 앞을 지나칠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제게 음악적 충격을 준 학교가 동북국민학교였어요. 피아노 교실이 있어서 전교생이 피아노를 배웠었고,
    그때 좋아하던 멜로디를 30년 이상 기억하다가 딸아이가 치는 소나티네 앨범에서 발견했을때의 반가움이란...
  • 배모씨 2005.11.24 17:57 (*.126.129.88)
    아랑님이 선배님이셨군여..반갑습니다 선배님!!!
    장충동에서 다니셨겠네여...저는 둔촌동으로 옮긴후에 다녔습니다...제가36회니까 아마 27회나28회정도가 아니실런지여....담에 뵈면 인사드려야겠네여...
  • 콩쥐 2005.11.24 18:36 (*.84.127.229)
    허걱....동창회?...선후배님들 반갑게 만나는거보니 학교도 디게 좋은거네여......
    동북이 장난 아니었군요...
  • 용접맨 2005.11.24 20:24 (*.208.137.179)
    헉;;;;배모씨님이 유도를~~
    전 운동 하신 분들만 보면 마음이 흡족하네여...
    운동하기전과 운동한 후의 자신의 성격은 많이 달라지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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