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나름입니다!여러음악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면 아마 적응이 빠를것이고 한쪽만 편식한 분이라면 전혀 다른 새로운 악기가 되겠죠!!

존이 '스카이'라는 록밴드에서 외도를 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일렉기타를 연주했다기 보다는 일렉기타를 클래식기타 처럼 연주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겁니다.
그리고...듣기로는 정관엽님은 이미 클래식 기타를 하기전에 일렉기타를 연주했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 나름이겠죠...
제 생각엔, 존 윌리암스보단 롤랑디앙쪽이 일렉기타 연주를 더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클래식기타가 대집합이라고 봅니다. 그안에 소집합으로 일렉이나 베이스등을 올릴수 있겠습니다.
저는 직접 락기타쪽 밴드에서 활동도 해보고 클래식기타도 해봤지만 깊이는 클래식이 한수위입니다
일렉도 물론 왼손기교와 바로크메탈쪽의 이상한 스케일연주같은건 클래식과 견줄만하지만 일반적인
락벤드는 사실 악전도 제대로 모르고 기타 타브만 보고 딴 연주자소리 듣고 카피하는 카피벤드가
위주죠....
하지만 일렉전체를 매도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위에 왼손기교나 바로크메탈쪽과 일부 정통메탈쪽
에 실력가들이 있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기타는 왼손보다 오른손 기교가 또 장난아니게 어렵더라구요.

랜디로즈 잉위맘스틴도 클래식기타를 쳤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랜디로즈가 그런 것은 맞지만, 잉베이의 경우는 인터뷰에서 특별히 클래식 기타를 배운적은 없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장유기타맨님.
클래식기타, 어쿠스틱기타, 일렉기타, 각각의 사이트에 가 보면 자기들이 최고라고 다들 그러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가서 "클래식이 한수위입니다"라고 괜히 건들었다가는 뼈도 못추립니다.
물론 여기는 클래식기타 사이트이이까 당연히 조용하지 어쿠스틱이 제일이라고 했다가는...

저도 답안지 작성 한번 해봅니다. ^^
1. 테크닉자체만으로는 따질 수 없습니다. 재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기타는 반주 선율을 혼자다해~인데 반주와 선율을 동시에 표현하는게 어려운 분들은 처음부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빠른 적응?→ 결국 자신의 음악세계와 재능과 열정과 노력이 결정할 문제로 봅니다.
즉, 어려운 테크닉이라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쉽게 느끼고 빨리 습득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한번의 연주에서 전체를 하나에 담으려는 클래식기타와,
한번의 연주에서 여러 다른 악기와의 조화속에서 그때 그때 선율또는 반주 하나씩만을 강렬하게 뽑아내어 음악 전체의 방향을 결정하게되는 일렉솔로의 성향,
두 성향의 음악이 이미 너무 멀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2번질문은 잉베이가 클래식기타를 존윌리암스처럼 칠 수 있겠느냐? 와도 같은 질문이겠네요.
존윌리암스가 바로크메탈에 잉베이가 클래식기타음악에 매료되어서 성장기와 젊음이 다시 오기를 갈망해야하고요,
실제로 기적이 일어나서 성장기와 젊음이 한번 씩 더 주어져야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기 재능이 뒤바뀌어야하는 조건들을 생각해봅니다.

테크닉적으로만 보자면 잉베이는 손톱을 기르고 탄현에 집중 연습을 해야하고 존윌리암스는 파워풀하고 어택이 있는 스피디한 피킹과 소음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괜찮은 소리를 들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미 그들은 악기와 결부된 음악세계가 견고하기 때문에 상상조차 힘들지만요.

휭거스타일을 금방 배울 수 있는지?→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한번 배워서 느껴보기를 권합니다.

저는 되묻고싶습니다...
'님은 클래식 기타를치시나요.아님 일렉기타를 치시냐요?'
저는 참고로 일렉기타를 칩니다(요즘에 클래식기타도 좋아져서 연습하고있습니다)
그냥 궁금하신거면 저도 허접이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유기타맨님이 쓰신글에 괭장히 공감가는부분도 많고 아닌부분도 많구요........
우선은 클래식 기타가 대집합이라고 하신말씀은 전혀 공감이안갑니다....
그리고 깊이는 클래식기타가 한수위다 라는말씀도 공감이안가구요.....

우선 클래식기타가 역사도 가장오래되고 모든기타의 시초인것은 분명한 사실이구요.....
그리고 일렉기타건 어쿼스틱기타도 클래식 기타주법에서 파생되었겠지요.......

한50년전쯤엔 '클래식 기타가 대집합입니다'라고 말해서 누가 모라고 할사람이 없겠습니다만 50여년이지난 지금은 그런예기가 안통할듯 싶습니다..
클래식 기타가 타레가,세고비아,망고레같은사람이 나오면서 클래식기타를 세계적인 악기로 끌어 올린 사실은 누구나 잘아실꺼라 생각합니다.(그외에 또훌륭하신분들도 많구요)
그런데 클래식 기타보다 일렉기타나 통기타는 대중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기 시작했지요.
일렉기타만보면 지미핸드릭스라는 기타영웅이 등장하면서 사운드든 플레이든 기타의 모든거시 많이발전했구 또잉베이라는 바로크 천재가 나와서 기타테크닉을 혁신적으로 바꿔났구요.또 스티비레이본이나 에릭클랩톤,비비킹캍은사람들이 블루스를 대중적으로 알리게 된사람들이구요.블루스도 너무 여러가지라 한스타일파기가 매우 힘들죠..
또 훵키기타,컨트리기타 그외 여러가지 다 끌어 들이면 끝도없습니다..........
그리고 어쿼스틱기타는 팝가수들이나(특히 일반사람들)여러연주자들이 집에서도 쉽게 구해서 연주할수있었기에 연주적인것도있지만 기타자체만 놓고 봤을떄 상당히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째즈를 하는데(잘하지는못함)여기서만봐도 너무 여러가지 스타일의 쨰즈음악과 연주 스타일이 있기떄문에
이것저것 하려면 300년을 해도 못할겁니다.............(전1000년줘도 못할겁니다)
그만큼 50년정도의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은 클래식기타보다는 일렉기타나 통기타 연주하는사람이 훨씬많았고 클래식기타보다는 음악적으로나 기교적인 측면이 없었기떄문에 50년 정도가흐르면서 많은사람들이 연주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그래서 새로운 스타일이 많이나왔고 최근 50년동안 만큼은 클래식기타의 발전속도보다 일렉기타나 어쿼스틱기타가 훨씬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잡소리가 많았습니다 죄송--;)
제생각은 지금현제 시점으로 봤을떄 클래식기타에서 분명 얻을수있는거이있고(일렉기타치는입장에서)또 일렉기타에서 얻을수있는건(클래식기타입장에서)얻을수있는거들이 있다고생각해요....
'클래식기타쳤다 일렉치면 일렉기타치다 클래식 기타 치는거보다 더빠르다'
이건 사람나름이고 말이 안된다는 거지요......
이정민님 말씀이 아주 적절한 표현 갔습니다......(사람나름이지요)
그리고 장유기타맨님이 말씀하신 음악적깊이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락벤드는 사실 악전도 제대로 모르고 기타 타브만 보고 딴 연주자소리 듣고 카피하는 카피벤드가
위주죠'
이말씀 상당히 공감이갑니다..
저희나라나 일렉기타 치는분들중에 악보 볼줄아는분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10명중 1명될까요?)
타브보고 다른연주자 소리듣고 카피하는 벤드위주가 당연할수밖에 없지요.....
악보 못본다고 안좋은 연주가 안나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표현의 한계는 있을지몰라도 악보못보는거 대신 다른것으로 충분이 극복하는 사람들 제주위에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흉내내고 익히면서 자기사운드를 찾아가는거니까요..
전참고로 크라잉 넛을 괭장히 훌륭한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군생활도 잠깐했었는데 연주 자체로만 본다면 그다지 좋아하지많습니다..
그런데 그팀에서 하는 기타플레이들은 그사람들밖에 할수없는거예요...
저는 꿈도 못꾸죠...(과연 저런 펑크적이고 그런지한 사운드를 낼수있을까?)
클래식 기타 치려면 메트르놈 이랑 악보 달랑 한게 있어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예를들어 같은 알함브라래도 예페스가연주하는 날카롭고 엄청빠른 트레몰로가 있구 로메로가연주하는 감성적인 알함브라가 있는거고 또 그외에 자기만의 연주세계가있겠지요...(그중에 좋아하는건 자기 취향)
당연히 음악을 들으면서 흉내내고 자기스타일로 발전 승화시키는거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기교적인 측면뿐아니라 음악적인 측면만 놓고 보아도 일렉기타에서 진짜 엄청난 사람 아주 많지요..
전 참고로 짐홀이라는 쨰즈기타리스트를 아주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이분은 클래식을(특히 현대음악)워낙좋아하셔서 그것을 자기연주에 도입하기도(전 어려워서 못들었어여--;)
하고 아주 유명한 클래식 연주자와 함꼐 연주하기도했습니다..(바이올린거장 이작펄만이 짐홀과 같이연주하면서 진정한 거장이라고 한거 아세요?)
아마 클래식 기타치는분들보다 음악이론적인것만 따지고 들어가면 째즈기타리스트들 한테 배울점이 엄청 많을꺼라 생각해요..
또쨰즈기타나 일렉치시는분들은 악상기호라던가 그외 여러가지를 배울수도있겠내요.......
지금세상은 일렉 기타건 클래식기타건 어쿼스틱기타건 하나제대로 연주하기도 힌든세상입니다..
중요한건 예전 훌륭한연주자들의 업적들을 계승발전해서 자신이 자기스타일로 확립하는데 도움이되는거라면 가리지말고 배우는것이 가장 중요한일이라고생각됩니다..
'랜디로즈가 클래식 기타를쳐서 일렉기타를 잘친다'그건 클래식기타연주했던것이 일렉연주하는데 도움은 주었겠지만 그렇다고 충분 조건이 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일렉에 그이상의 시간을 투자했을테니까요)
결론은 사람 나름이고 클래식 기타가 대집합이라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죠.........
너문 말이많았습니다..(죄송합니다--;)

절대적 우위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건 조금 그렇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악기하시는분이라면 당연히 자기악기가 최고라고 말하지요. 저도 기타는 여러종류로 쳐본 경험이 있어서
이야기하는거구요. 사실 일렉도 제가 아끼는 기타이기도 하죠.
어떤 악기가 더 높다고 말하기에는 어느정도는 모순이 있죠. 제가 베이스주자로 밴드에 있을땐
기타실력이 안되면 베이스로 전향한다는 소리를 누가 하던데 그때 정말 기분나쁘더라구요.
베이스도 당연 베이스나름이죠. 일반적으로 밴드연주에서 베이스와 기타를 비교한다면 옳은말입니다.
하지만 빌리시한처럼 베이스치라고하면 일렉만큼 빠른기교로 그 두꺼운줄을 마음대로 요리하는 빌리의
연주를 보고 베이스가 쉽다고 말하지는 못하죠.
제가 말한 요지는 중급이상의 적절한 수준의 보통연주자들중에 일렉과 클래식연주자들을 비교한다면 대체로 클래식기타쪽이 기본 음악이론과 기본 연주자세와 테크닉이 어느정도 갖추어져있는 연주자가 더 많다는 이야기죠. 락쪽에 폴길버트나 잉위맘스틴, 임펠리테리 ,비니무어의 연주는 정말 누가들어도 훌륭한 연주를하는 연주자라는건 인정합니다. 저도 최상위쪽만 비교한다면 논란의 요지가 많은건 인정하고요. 보통의 아마추어연주자들의 경향을 그냥 비교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클래식기타랑 일렉이랑 다른점은 조금 있지만 똑같은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로서 음악이라는 공통인수가 있죠. 그 음악을 위해서 클래식기타를 먼저하면 좋을거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의 경우에는 일렉기타를 가르쳐도 그본 음악이론부터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분에게는 일렉을 배우기위해 굳이 클래식기타를 먼저 배울 이유는없겠죠. 악전을 무시못하는이유는
악보를 알아야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듣고 그 곡을 악보로 옮겨서 밴드를 이끌수도 있고 편곡도 할 수 있죠. 다른 악기로 연주해야할때도 있고 , 더 나아가서는 작곡도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일렉기타 치시는분들이 이런 음악이론에서는 약간 밀린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또 클래식기타가 이것을 보완할수 있는 어느정도 공통집합을 가지고 있기에 클래식을 추천합니다.

"보통의 일렉기타 치시는분들이 이런 음악이론에서는 약간 밀린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또 클래식기타가 이것을 보완할수 있는 어느정도 공통집합을 가지고 있기에 클래식을 추천합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저 취미로 즐기는 아마츄어에게는 클래식기타든, 일렉기타든 둘 다 음악 이론에 무지한 경우가 많으므로 음악이론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아마츄어 이외의 사람들을 보게되면....반드시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문제이기는 하나, 대체로 실용음악과에서 일렉기타나 키보드를 배우는(대개 재즈인 경우가 많지만) 사람들이 클래식기타나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 클래식하는 분들보다 음악이론에서 훨씬 앞서있습니다....애드립을 위해서는 화성학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지만, 무엇보다 창작이 지양된 아마츄어적인 카피 밴드로는 무의미하기 때문이죠.
클래식 음악한다고 우월감을 가지신 분들 중에 2ndary dominant 나 대리화음의 개념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을 숱하게 봐왔습니다...

"일렉기타(소위 락기타)는 악보 보고하는 게 아니다."라고 어떤 블루스음악하시는 분이 농담 비숫하게 말하신적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악곡 구성력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대체적으로 악보을 읽을 줄 모르기 때문에....
대신 그런 분들은 귀가 매우 발달했죠.락음악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악보보다는 듣고 음감훈련을 위주로 하는 방식을 많이하는데 리치블래모어,제프벡같은 사람들이 그방면에 상당히 뛰어납니다.
예전에 배철수씨가 국내에서 밴드세션하는 동남아사람들의 연주하는 걸 보신적이 있다는데 악보는 없고 국내의 가요녹음테입만 잔뜩 가지고 다니면서 듣고서 카피해서 무척 놀랍고 부럽다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일렉 연주하시는 분들이 이론적으로는 떨어질지 몰라도 음감은 장난 아닙니다.
단지 현재처럼 타브악보와 좋은 장비들 덕택에 음감훈련을 죽이는 결과을 가져왔지만....
클래식은 철저하게 악보위주로 연주하고 음악이론도 있어야 하지만 연주방식이 일렉기타에 영향을 줄정도는 아닙니다.단지 곡을 쓸때 도움이 될뿐.....
랜디로즈가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테크닉보다는 작곡할때 곡의 구성력에 클래식적으로 도움이 됐을뿐이지 연주상으론 일렉에 도움을 주진 않았습니다.픽크사용을 제외하고는 엄밀히 말해서 간단한 핑거픽킹쪽에 가깝고 일렉기타로 클래식트레몰로을 한다는 거 자체가 엽기죠.
실제로 해보면 도저히 적응이 어려울 정도인데....그러구 보면 픽크와 핑거픽킹을 자유자재로 일렉으로 연주하는 에릭존슨같은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특히 외국에 컨츄리&웨스턴,블루그래스계열의 연주나 이론쪽으로 무서운 사람들 굉장히 많더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High-End로 가면 장르를 굳이 따지는 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또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기타리스트라고 할 수도 없구요.
cross-over guitarlist 중에 예를 들어 John Mclaughlin이란 분의 음악을 한번 들어 보시죠. 우리나라에도 몇번 왔죠. 그 유명한 Al di Meola와 Paco De Lucia 트리오 공연때죠 아마?
이분의 음악은 고전음악을 바탕으로 깔고 재즈, 락, 플라맹코를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 이분이 그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 쌓아야 했던 다양한 음악적인 노력이 당연히 엄청났겠죠. 물론 천재이니까 가능했던 거구요.
아주 오래된 Rock Group "Ten years after"라는 그룹의 Alvin Lee라는 기타리스트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무대에서 Elec Guitar로 클래식을 연주하기도 했었죠. 또 Jimi Hendrix 정도의 경지에 가면 클래식이니 락이니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 Joe Pass라는 jazz guitarlist 도 있는데.. ( 제가 제일 존경하는 기타리스트 입니다. ) 꼭 한번 들어 보시죠.. 말 그대로.. 죽음입니다.

진정한 음악은 자기의 느낌을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에 있지 장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모짜르트는 그 당시 Pop 음악 작곡가였으며 그가 지금 시대에 살았더라면 재즈나 대중음악 작곡도 아마 많이 했을거라 확신합니다.

일렉=락 이라는 발상또한 한마디로 어이가 없네요

윗분들 너무 길어서 패스...
어차피 기본기는 일렉이건 통기타건 클래식이건 똑같습니다
기본기를 확실히 했다면 어디로 전향하던 적응 쉽습니다 (왼손에 한하여)
손가락 보단 피크가 더 쉽기땜에 피크잡다가 손가락으로 치려면 적응 오래 걸리겠죠

질문자체가 좀 모순 같네요.. 댓글 다시고
보는분들만 혼란이 올꺼 같습니다
이질문은 밥먹는데 숫가락으로 먹나요? 젓가락으로 먹나요? 물어보는거랑 같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