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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230.169.21) 조회 수 4607 댓글 27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세고비아 자신이 진정으로 여기는 라이벌은 망고레 였다고 하네요..
대부분, 세고비아의 라이벌은 에페스라고 하지만, 세고비아 자신은 에페스를 낮게 보고 라이벌 수준으로 생각조차 안했다고 하네요.
그당시, 망고레는 남미출신의 기타리스트이며, 주옥같은 명곡의 기타곡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엄청난 기교(와 낭만적 음악성을 바탕으로 연주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세고비아는 살아생전, 망고레의 곡들은 하나도 연주하지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죽을때, 망고레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Comment '27'
  • (ㅡ.ㅡ;;) 2006.03.23 20:55 (*.155.59.7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슨 진검 승부 좋아하는 무사처럼 라이벌 운운하며 경쟁하는 모습이 예술에서 과연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비교하지 않아도 스스로 높으면 그만인 것을.
  • 오모씨 2006.03.23 21:45 (*.117.243.241)
    네 맞습니다.
    세고비아만 그리 생각했던거죠.
    그러나 정작 망고레의 라이벌은 따로 있었다 합니다.
    술고래라고 있습니다.
  • 마루맨 2006.03.23 22:03 (*.53.203.209)
    지얼님 말씀에 저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맞는 말입니다...
    근데,세고비아두 참 자존심이 대단했던거 같아여...제가 세고비아라면 망고레곡을 연주했을텐데여^ ^
    오모씨님,술고래라면 혹....오모씨님?~~ㅎ ㅎ
  • ^ . ^ ;; 2006.03.23 22:45 (*.189.42.12)
    세고비아는 자존심(오만감?)이 강해서 웬만한 기타리스트는
    거의다 인정을 안했는데..

    망고레에 대해서만은 고개를 절레 절레 (즉 망고레는 정말 괴물이란 뜻이겠져?)
    흔들었다고 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원래 세고비아의 아주 초기연주는 기교는 뛰어났으나
    세고비아를 대표하는 그 웅장하면서도 달콤한 음색은 아직 없었는데
    망고레가 순회연주하는것을 듣고나서 세고비아의 음색이 지금의 음색으로
    변했다고 합니다.(망고레에게 탄현법을 사사받았다는 헛소문도 있지만
    가장 진실에 가까운건 망고레의 순회연주를 듣고난이후 음색이 바뀌었다는것..)
  • 희주 2006.03.24 00:50 (*.29.44.14)
    근데요~~ 줄리안 브림이 망고레 곡 치는걸 보지못했는데...왜그런걸까요???^^;;
  • 술고래 2006.03.24 02:11 (*.61.226.12)
    원래 세상에 보면 별으별 소문이 다 있는거입니다~

    우리두리가 세고비아가 아니고서들 세고비아의 마음을 알수 있게습니꺄?

    사람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져..

    황우석 박사가 그렇게 될줄이야 아무도 예측못했듯이..
  • 꿈틀 2006.03.24 11:31 (*.253.39.27)
    그건 세고비아 기획사의 컨셉입니다..
  • 샤콘느1004 2006.03.24 12:19 (*.253.244.104)
    근디 세고비아가 다른 기타리스트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던데 ...맞는 얘기인가요
    글구 세고비아할배가 독학을 해서 ..체계적으로 기타를 배운게 아니라서 그랬다던데
  • XXX 2006.03.24 12:27 (*.230.169.21)
    그당시 세대는 거진다, 독학을 통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세대들의 제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네요.
  • (ㅡ.ㅡ;;) 2006.03.24 12:56 (*.155.59.72)
    저도 사실은 세고비아 할부지가 그랬다기 보다는 후대 사람들이 퍼트린 얘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망고레가 있는 남미를 다녀오고 난 뒤 세고비아의 음색이 더 좋아졌다고 전해지지만 그게 망고레의 직접적인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세고비아 자신의 연구에 의한 것이 단지 그냥 시기적으로 겹쳐져서 그런건지, 진실은 알 길이 없네요.

    그러나 적어도 예페스에 대한 세고비아의 견제는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페스가 10현기타를 연주했을 때 "차라리 손가락을 하나 더 달지 그래?" 하고 비아냥거린 일례만 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고비아의 고집센 마인드는 어느정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세인즈에게 헌정된 아랑페즈 협주곡을 연주하지 않은 것을봐도...
  • 독학허니 2006.03.24 12:56 (*.220.172.89)
    세고비아의 싸부님은 바로 자기자신이었는데 서로 "의기투합"이 잘되어서 "의견충돌"이 거의없는 "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싸부한테 대들다가는....대략 자해를 해야하니 당연한 결과였겠죠.ㅋㅋ

    나도 수시로 망치를잡고 말안듣는 손가락들을 때찌! 하고싶었는데 제자를 너무사랑해서리 한번도 실행은 못했답니다.ㅇㅎㅎ
  • (ㅡ.ㅡ;;) 2006.03.24 13:30 (*.155.59.72)
    브림이 망고레의 곡을 치지 않는 이유는....아마도 망고레의 음악이 자신에겐 그다지 와닿지 않았나봅니다...
    존 윌리암스가 젊은 시절에 한두곡을 연주한 것 말고는 줄리아니의 곡을 별로 연주하지 않았던 것처럼요(존은 아마도 고전시대 기타곡을 선호하지 않았나 봅니다).
  • 아랑 2006.03.24 13:52 (*.196.63.99)
    제 생각에는....
    예페스는 견제라기보다 무시했던것으로 보입니다. 탐미적 음색을 중요한 기타의 가치로 보았던 세고비아에게
    예페스의 냉철하고 딱딱한 음색은 에술성이 없다고 느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예페스 특유의
    이질적인 프레이징도 그렇구요.
    망고레의 경우 충분히 인정은 해 주었다고 보입니다. 세고비아는 그가 무시하는 사람은 아예 대놓고 깔아뭉개는
    경향이 보이니까요.
    그러나,
    세고비아는 망고레 음악의 본질-토속악과 유럽클래식의 절묘한 조화-을 간파하였으나 시대의 요구, 즉 그 당시
    의 상황에서는 기타에서 민속악을 배제하는것이 그의 사명이라고 본 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고전 클래식도 유럽의 민속악에 불과하긴 합니다만)
    따라서 망고레를 연주하지 않았으나 심적으로는 인정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ㅡ.ㅡ;;) 2006.03.24 15:28 (*.155.59.72)
    아랑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그런데 만일 그런 이유에서 망고레의 곡을 배제하였다면 세고비아는 부정적 의미에서 민족주의자라는 소리를 들을만도 합니다...세고비아가 연주한 숱한 레퍼토리에는 스페인 민속악의 영향이 지대했으니까요(당연히 기타는 스페인 악기니까 더 말할 나위도 없지만..).
    스페인의 민속은 받아 들이고 남미의 민속악은 배제한다는 논리는 참으로 받아 들이기 어렵습니다...남미의 음악이 어느 정도 스페인 음악의 영향을 받은 크로스오버(?)라서 배제한 걸까요?
    그러면 멕시코 태생의 작곡가인 퐁세의 멕시코스러운(?)곡을 연주한 전례는 과연....

    단순한 시각으로는,
    1. 세고비아는 망고레의 곡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거나
    2. 자신만큼 뛰어난 연주력에 작곡의 능력까지 보인 망고레에 대한 의도적인(시기심 섞인) 눈돌림.
  • np 2006.03.24 15:30 (*.202.81.195)
    한편 ... 제가 엉뚱한 상상을 해보면 ...

    세고비아는 빌라로보스도 좀 무시했던 걸루 아는데 ...

    유럽인으로서 남미를 좀 무시했던 것이 아닐까요?

    남미의 음악을 연주하면 자신의 격이 떨어진다고 하는 ... 아니면 자신이외의 기타연주자나

    기타음악 작곡자는 모두 자신보다 한수 밑이고 별볼일이 없다고 하는 오만감에서 ...

    걍... 저의 상상이니깐 그냥 흘려들으세용.

    세고뱌 비디오 중에 마스터 클라스 장면이 있는데 자신의 맘에 안들게 연주하는 수강생을

    무쟈게 면박주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 (ㅡ.ㅡ;;) 2006.03.24 16:07 (*.155.59.72)
    줄리안 브림의 디븨디에 이런 애기가 있다네요.
    줄리안 브림이 빌라로보스앞에서 빌라로보스의 에튀드를 연주했는데
    연주가 끝난 후 빌라로보스가 브림에게 연주가 거시기하다고 하다고 했답니다.
    브림은 세고비아가 연주하는식으로 했다고 답변했는데,
    그러자 빌라로보스는 "세고비아가 자신의 곡을 잘못 해석했다..."고 말했다네요.
    작곡가와 연주자의 관점이 일치하지만은 않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연주자가 작곡가에게서 자신만의 해석에 대한 동의나 긍정을 얻을 수 없다면 역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아랑 2006.03.24 16:11 (*.196.63.99)
    지얼님의 지적을 듣고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네요.
    세고비아는 알베니스,토로바는 인정하였으나 플라멩코는 무시했지요.
    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그는 "면천"에 목표를 두었다는 결론... 거 참..
    사실 논리적으로 이해 안되는게 많죠.
    퐁세는 그렇게 떠받들면서 왜 테데스코에겐 냉정했는지..(저는 테데스코가 더 좋습니다)
    같은 남미음악이면서도 빌라로보스와는 친분을 계속한 반면 망고레는 외면했다든지...
    어쨌든 망고레의 경우
    세고비아가 보고있는 어떤 비젼(?)과 망고레 음악의 가치가 상충했기에 그랬으리라..짐작해 봅니다.
  • 무어인 2006.03.24 17:12 (*.131.53.245)
    누가 글더군여...작곡자는 자신의 곡을 완성한 후엔... 그곡의 관객으로 돌아간다고..
  • 서정실 2006.03.24 17:45 (*.101.105.105)
    지얼님 그 뒤 얘기가 계속 있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12 연습곡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막 빌라로보스가 해 주었는데, 이미 브림은 녹음을 다 해놓고, 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때였어서 이미 어쩔수가 없어서 "아 이제 판 나오면 난 죽었다" 하고 있었는데...
    막상 판이 나오자 (11월인가에 출반되었다고 하는데) 빌라로보스는 "내 연습곡 녹음중 최고" 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수십장을 구입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 XXX 2006.03.24 18:36 (*.230.169.21)
    그렇다면, 줄리안브림의 빌라로보스 연습곡을 주의깊게 들을 필요가 있겠네요.. 정말 흔치않게 작곡가의 의도를 알수 있는곡이니....
  • mugareat 2006.03.24 19:27 (*.255.68.23)
    망고레 = 술고래...

    간만에 웃어보았읍니다.
  • 2006.03.25 11:44 (*.189.42.12)
    저는 세고비아가 망고레에게서 엄청난 영향을 확실히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망고레의 연주를 들어보면
    낭만적인 음색 (저는 낭만적인 음색이란 면에 있어선 세고비아보다 한수위라고 봄)
    과 감정을 중시하는 프레이즈진행등이 세고비아의 연주와 많은면이 흡사합니다.

    물론 우연하게 비슷한 음색과 주법을 구사한 경우 일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보기엔 세고비아는 망고레의 주법과 음색을 그의 연주회에서
    듣고 너무나 탄복을 하여 그의 주법과 음색을 연구하여 재발전 시킨게 분명합니다.

    그러니 자존심 강한 세고비아가 당연히 망고레 얘기만 나오면 손사레를 쳤겠지요.
    (내심으론 분명히 망고레를 자신의 스승으로 생각했을 겁니다.)
  • (ㅡ.ㅡ;;) 2006.03.25 12:32 (*.155.59.72)
    그렇군요...끝까지 봤어야 했는데.- -;;
    대체 빌라로보스가 변덕을 부린 건지, 아님 브림이 말로만 세고비아식으로 친 건지...

    저는 아마도...세고비아가 망고레의 곡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어느 책에서 보길, 세고비아는 망고레를 너무 경원하여 살아 생적 한 곡도 연주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거야 말로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지요.
    경원이 아니라 외면 같은데...
  • 니슈가 2006.03.25 14:16 (*.180.231.110)
    정말로 세고뱌의 외면이죠. 그에게있어 스틸현으로 연주하는 망고레는 배척대상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망고레의 스틸현 기타소리가 부담스럽고 오래듣기 거북스러웠을 것이니 망고레의 소리 음색조차 세고뱌에게 영향을 줄 수 없었을 겁니다. 어쨋든 저도 두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로맨틱함이 좋습니다.
  • 2006.03.25 15:15 (*.189.42.12)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아래글은 검색창에서 조회한 글입니다.
    ===================================================================
    AGUSTIN BARRIOS (1885 ~1944)

    1885년 5월 5일 파라구아이 산 후안 바우티스타 데 라스 미시온네스에서 태어나
    1944년 8월 7일 엘살바도르에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난 위대한 기타 연주가이자 작곡가이다.

    1900년 국립전문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 교육을 받았으며 1910년 경 남미.중남미 각지로
    연주여행을 계속하였던 그는 1916년 브라질에 가서 15년간을 지내기도 하였다.
    1922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예노스아이레스에서 처음으로 A. Segovia를 만났다.

    A.Segovia는 이때 Barrios에게 기타 음악해석에 따른 조언을 요구했는데
    이 때 Segovia는 Barrios의 기타주법(양손의 독특한 Touch)을 자신의 기술로 만들었다.
    유명한 스페인의 기타 제작가 Santos Hernandes는 그의 회고록에서
    "Segovia는 처음으로 남미에 돌아왔을때 완전히 그 태크닉을 체득하였다."라고 술회하고 있다.
  • 니슈가 2006.03.25 15:38 (*.180.231.110)
    지금 바리오스의 녹음을 다시 들어보지만, 말이 스틸현이지 스틸현이 아닌 것 같아요. 카본현 같은 느낌이 있어요.
  • 2006.03.27 16:41 (*.207.255.15)
    객관적 사실
    세고비아의 연주여행 당시 둘이는 만났다.
    세고비아는 죽을때 까지 망고래 곡은 안쳤다.

    이외의 말들은 모두 추측일뿐이죠.
    호사가들이 지어낸 말들이 아닐지....

    진실은 저너머에...

    추측만을 볼때는 저도 아랑님의 견해에 올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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