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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바람2004.04.10 09:41
저도 카바티나 연습할때마다 왼손 엄지가 아파서 죽을 맛이었습니다. 세하할 때 1,2,3,4번 손가락의 반대방향 힘이 모두 엄지손가락이 분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해결의 포인트를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왼팔을 당겨서 엄지손가락에 실리는 힘을 조금 줄이면 한결 편하게 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왼팔이 당기는 만큼 기타 몸통을 고정시키는 한 부분인 오른팔에도 그만큼의 힘이 들어가야 기타의 고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오로지 팔의 힘에만 의지하게 되면 그만큼 몸 전체가 경직된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엄지에 무리가 가지않을 정도로 부하를 덜어준다는 생각으로 팔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곡전체가 몽땅 세하로만 되어 있는 곡은 없으므로 연습이 진행되고 곡을 대충 칠 만하게 되면 세하를 유지하는 시간이 줄어 들어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의 고통도 줄어 듭니다. 그러나, 가볍게 운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엄지가 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다른 손가락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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