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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80.128.130) 조회 수 4927 댓글 9
넘 아퍼영.. 왼손 엄지가....Try to remember.. ㅡ.ㅜ

cavatina보다 왼손엄지가 훨씬 더 아픈댕..저만 그런감여

세하 잡을때 잡는 자세가 이상해서 그런지 몰라두영

다른 곡은 괜찬은댕.. 이곡은  특히 왼손엄지가 아퍼영..

고생뒤에 낙이 온다는 말은 있지만.. 꾹 참고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군영... 엄지가 아픈건 잘못된 자세에서

기인된다구 어느 책(nod 기타교본인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대엽

암튼 아푼건 어쩔수 없이 아푸군요 ..아포라~  ㅡ.ㅜ

카바티나두 첨엔 아펐지만..지금은 훨씬더 덜하거든여..

이곡두 그럴려나...아니면 우짜져 -_-;;

자연스럽게 노래하시는 지얼님 대단하시군영..

어케 그런지..쩝쩝.. 전 언제쯤 초봄 시냇물소리처럼 될려나..

(혹시.. 실례지만 아퍼두 꾹~~참으시고 내숭??? ㅋㅋ 넝담이에용)

어째튼 참 좋은 노래..편곡이어영..

por una cabeza 기타 솔로곡 있으신분 없으신가영..

이곡 너무 너무 좋던댕 ... 솔로곡이 없군영 ..

안형수님 앨범에 독주로 연주하신거  있던댕.. 힝..찾아두 구할수가 없내영

제 실력으로 편곡은 무리이고....

지얼님에게 부탁하면 안될까여 ^^;;;

예전에 부탁드린곡 받은적있는대영..

그때 편곡 해주신곡이 지금 18번곡 -_-v

기억하고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매번 부탁만 드려서리... 송구스럽네요.

언제 대구 오신다구 기별주시면 우방랜드 구경시켜드릴께욥 ..

싫으시면 대구시내 구경이라두 ^^;;


아참..그리구 고정석님 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해용..

죄송스럽기두 하구여..자주 글 올릴께요.. ^^*

많은 지도편달 해주세요..

....모두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 육현의 울림이 온 세상에 가득 채워지는 그날까지..
      매일 매일  즐연 *^^*





  
Comment '9'
  • 2004.04.10 08:59 (*.105.92.6)
    조선팔도에 지얼님팬이 얼마나 많은지....샘나...
  • 바람 2004.04.10 09:41 (*.107.180.54)
    저도 카바티나 연습할때마다 왼손 엄지가 아파서 죽을 맛이었습니다. 세하할 때 1,2,3,4번 손가락의 반대방향 힘이 모두 엄지손가락이 분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해결의 포인트를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왼팔을 당겨서 엄지손가락에 실리는 힘을 조금 줄이면 한결 편하게 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왼팔이 당기는 만큼 기타 몸통을 고정시키는 한 부분인 오른팔에도 그만큼의 힘이 들어가야 기타의 고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오로지 팔의 힘에만 의지하게 되면 그만큼 몸 전체가 경직된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엄지에 무리가 가지않을 정도로 부하를 덜어준다는 생각으로 팔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곡전체가 몽땅 세하로만 되어 있는 곡은 없으므로 연습이 진행되고 곡을 대충 칠 만하게 되면 세하를 유지하는 시간이 줄어 들어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의 고통도 줄어 듭니다. 그러나, 가볍게 운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엄지가 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다른 손가락도 마찬가지 입니다.
  • 바람 2004.04.10 09:46 (*.107.180.54)
    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이 있으면, 반대방향의 반작용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 두 힘에 의해 기타는 몸에 고정되고 왼손은 운지를 할 수 있습니다. 왼팔을 당기는 행위는 엄지손가락이 부담하는 운지의 반작용힘을 오른팔로 옮겨 주는 행위입니다. 연습할 때마다 작용점과 반작용점의 안배를 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만년 독학생의 허접 조언이었습니다.
  • 바람 2004.04.10 09:49 (*.107.180.54)
    위와 같은 작은 깨달음으로 왼손엄지의 고통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만, ㅋㅋㅋ. 아직도 장시간 카바티나 연습하고 나면 엄지가 아픕니다.
  • 바람 2004.04.10 09:50 (*.107.180.54)
    왼손 엄지에 대한 더 좋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당........-.-......
  • 오모씨 2004.04.10 13:40 (*.218.223.63)
    계속 Try 해보세용~~
    ㄴ(__ )ㄱ=3=3=3=3=3
  • wldjf 2004.04.10 19:33 (*.237.119.223)
    새내기 교실의 109번 글에 방법이 있네요...
    요약하면..
    보통 세하를 할 때 세하를 행하는 인지와 엄지 손가락의 압력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필연적으로 손의 피로가 옵니다...
    만일 기타의 넥이 지면과 수평인 상태 즉 지판이 하늘 쪽으로 향할 경우
    구태여 왼손가락으로 현을 누를 필요가 없어지겠죠.
    왜냐하면 왼팔의 힘을 빼기만 하면 중력에 의해 손가락은 아래로 향하려 할 것이고
    그 아래로 향하려는 힘이 곧 현을 누르게 되므로
    손가락 근육의 노동(?)은 거의 불필요 하게 되져...
    이럴 경우, 현을 누르는데는 왼손가락의 압력(힘)이 필요하다는 상식이 깨어지고
    반대로 왼손의 힘을 빼야 현을 누르게 된다...는 이상한 패러독스(?)가 생기겠져....

    물론 실제의 기타 연주 자세는 지판이 완전히 하늘 방향으로(지면과 평행하게) 향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렇다고 지면과 완전한 수직을 이루는 경우도 없기 때문에(보통 기타를 안았을 때 기타의 아래 쪽이 앞으로 약간 나오게 되는 비스듬한 형태를 취하게 되므로)
    위의 방법을 어느정도 적용 할 수 있다..고 써 있네요.
    예를 들자면
    예전에 티비에서 초능력이랍시고 자석인간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알몸인 상태에서(바지는 물론 입고(-..-;;)) 가슴 부위에 다리미를 올려 놓는 초능력(?)을 선보이더군여..
    근데 그게 초능력이 아닌 것이
    인간의 가슴을 측면에서 보면 지면과 완전한 수직을 이루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경사를 이루고 있으므로
    다리미는 지면에서 작용하는 중력의 힘과 가슴 부위의 마찰력으로 인해서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을 수 있었겠져.
    당연한 얘기지만 다리미가 스스로의 힘에 의해서 가슴 부위를 꾹~누른 것은 당근 아니겠져...
    고로...
    가슴--->지판
    왼손가락--->다리미
    라고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 응용이 될지도 모르겠네여...
    세하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말은 이렇게 했지만...
    실은 저도 세하 많이 잡으면 무진장 손가락이 아프답니다...실천이 안되어서...
    (--..--)a;;;
  • 저녁하늘 2004.04.10 22:45 (*.255.29.114)
    처음 악보 보고 운지 잡을 때는 힘주지 마시고요...그니까 buzz만 내시고요...
    운지 웬만큼 외운 담에 소리 잘 내셔요~^^
    운지 어느정도 외우고 나면 암만 쳐도 안 아파요~^^
  • 한민이 2004.04.10 23:44 (*.92.79.115)
    저녁하늘님 의견에 올인! 곡을 외울때는 가볍게 손만 올려놓는 식으루 하다가(손이 아프니깐)

    암보가 되어서 연주하면 절대로 손이 아프지 않죠...

    왜냐... 머리가 제때제때 손가락에 명령을 해주니깐... 손이 덜 긴장되어서 그만큼 부담이 줄어든거죠...

    아주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답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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