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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91.150.52) 조회 수 9550 댓글 19

이세상은 아직까지 많은부분 보수와 진보가 똑같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유흥문화 오락까지 뒤에서 배후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 다들 아실겁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국민들의 의식을 정치에서 멀리하기위해 정부에서 연구한게

 

연예인과 유흥문화 그리고 스포츠 입니다..

 

 

아마 추측으로 클래식기타도 마찬가지지 않을가 싶습니다..

 

 

국민들의 의식을 정치에서 멀리할수만 있다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게 군사정권의 특성이었습니다..

 

 

실은 우리사회는  솔직히 말하면 짬봉입니다

 

 

보수도 진보도.....다들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있습니다

 

 

진보도 기득권이 되면 보수가 됩니다...

 

 

지금 고영욱 성폭행 사건 다들 아실겁니다...

 

연예인을 시켜준다고 의사무능력자인 미성년자를 꼬셔...성적 쾌락욕구를 해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비일비재 합니까?

 

 

섹시아이돌 야한문화는 청소년들이 만든게 아닙니다..

 

어른들이 만든겁니다...

 

저도 어른이지만 반성하고자 합니다

 

 

보수진보 할것없이 반성하여야 하겠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어놓고....그탓은 어린 청소년들에게 돌리고 있는

 

우리들의 위선적인 모습.........죽어서.....신에게 심판받아 마땅합니다..

 

 

 

요즘애들 싸가지 없다..싸가지 없다....

 

원인제공자는 누구입니까? 

 

그들의 부모님과 선생 정부...바로 우리 어른들입니다

 

 

박정희 시대....예쁜 여자 연예인들은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창녀였습니다

 

고영욱 사건도...그 연장선상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클래식기타인도 반성하여야 하겠습니다...

 

 

그깟 병역면제좀 안되었다고....클래식기타가 뭔지도 모르는 문화부 장관을 비난하고 그럴게 아닙니다...

 

 

모두다 ...자신에게서 그 원인과 탓이 있는겁니다...

 

 

 

어른들이 똑바로 서지 않으면...그 자식및....자라나는 아이들도 파렴치한이 되는겁니다..

 

무슨말인지 아실거라 봅니다..

 

 

 

 

저는 솔직히...클래식기타도 충분히 병역면제 받을수 있었다 봅니다..

 

그러나 그잘못은 클래식기타인에게 있다 봅니다...

 

 

정작 이름은 클래식기타라고 명칭을 쓰면서....어떘나요?

 

클래식기타로 팝음악 연주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팝음악 연주잘한다고 병역면제 해주는 경우 봤나요?

 

클래식기타라는 명칭은 왜 쓰는거지요? 팝기타가 명칭도 더 멋지지 않나요?

 

또한 바이올린 정경화씨는 과연 팝음악이 진정싫어....팝음악을 연주 안했을가요?

 

누군들 자유분방 안살고 싶을가요?

 

 정체성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남은 분명히 무시하는 법입니다...

 

 

클래식음악가들이....팝음악이 싫어서 팝음악을 연주 안하겠습니까?

 

 

그들이 365일 베토벤만 연주하고 싶어 연주하겠습니까?

 

잘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다 똑같은 법입니다..

 

 

그러나 연극할떈 역극해야 하는 하는게 우리 인생사 인것 같습니다.....

 

안그랬다가는...고영욱 같은 꼴 나는 겁니다

 

 

문화부장관과...보수파 교수들눈에...클래식기타인들이 어떻게 비쳐줬을가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머릿속은 복잡한데...두서없이 주절주절...안타까워 새벽에 지껄이고 있습니다

 

오늘하루도 다들 승리하십시요..

 

 

Comment '19'
  • 성찰무시 2012.05.11 08:56 (*.202.188.84)
    한국정권사에 진보진영의 정권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나요?
    단 한 번도 국민들은 진보에게 정권을 허락한 일이 없습니다

    보수 진보 ... 다 똑같다는 양비론이 국민들을 멍청이로 만들어 왔습니다
    한국의 보수가 정말 보수인가요?
    그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집단일 뿐이며 ... 모든 불법비리는 그들에 의해 다 저질러졌습니다

    요즘 진보당의 경선비리가 국가를 전복이라도 기획한 것처럼 보수언론에 도배되고 있네요 .. 그들에겐 맛있는 먹잇감
    엄청난 국정농단과 실정, 우리가남이가들의 불법비리, 불법사찰, 사기성 자원외교, .... 이런 것들은 연예인 사건으로 덮고 있고 ..

    다 똑같다는 개념에 ... 성찰인님의 모든 개념글들을 이순간부터 머릿속에서 지우고 무시하겠습니다
  • 글쎄 2012.05.11 09:21 (*.45.106.44)
    그 무엇도 풀이 되살아난다는 것 보다 더 희극적인 것은 없다
  • 프리덤 2012.05.11 09:45 (*.206.69.175)

    고영욱 에 대해서 판결을 확정시켜놓고서 비난하는 태도는 도대체 보수적인 시각입니까? 진보적인 시각입니까?

    아직은 누구도 진실을 알지못하는 단지 피의자 일뿐 입니다. 피의자는 범죄자 가 아닙니다.

    또한, "박정희 시대....예쁜 여자 연예인들은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창녀였습니다" <---- 특정 사실을 일반화 시키지 마십시오 !!

    그 시절을 살아온 예뻤던 여자 연예인들이 아직 생존해 있습니다.

    이 발언은 그 시절을 살아온 수많은 배우 와 박씨 가문 사람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수 있는 문구 입니다.

    날마다 보수/진보 를 이야기 하시는데 글의 수준을 보면 ...........ㅠ,.ㅠ

  • 비록인 2012.05.11 11:42 (*.1.107.139)
    문화부장관과...보수파 교수들눈에...클래식기타인들이 어떻게 비쳐줬을가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그딴 것을 생각해 볼 이유가 뭐지요?
    성찰인님 아이디대로 성찰을 이룰려면 그런 무가치한 생각을 할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명상이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운 2012.05.11 11:52 (*.37.123.63)
    고리타분한 진보와 보수의 끝었을 논리. 여기다가 그렇게 논쟁을 하고싶은데 예전처럼 동조를 안해주니 좀 서운 하실만도 하네요..후훗
  • jons 2012.05.11 13:18 (*.8.140.54)

    몇마듸, 토론을 위한 글 아닙니다, 왠지 쓰게 됩니다, 이해하시길 .. 진보 보수, 일견 다 각기 우짜다 입장이 있겠지요, 하지만 대다수  공천받으려 기웃거리다가 연고도 있어 우연히 걸리면 그 정당 가서 출마합니다 -  타고난 지연 혈연 학연 후천적 운명이라 할가요, 기본 신념은 원래 없다는 거지요 ... sure , 그 당사자의 신념은 ONLY 당선이기 때문이지요, 이념 기본 철학 다 갯 헛 소리입니다 돈이 최고이고 명예도 다 헛소리지요, 알잖아요 박사학위를 우찌 따는지, 국가의 부는 이미 정해진 몇 자들의 수중에 있고 그들 입사 절차가 커리큘럼이 되는, 마이다스 손에 놀아나고 있지요, 소위 결정론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소위 미국식 자유경제 명색 신자유 자본주의,  이게 우리 삶에서 선택이 사라진 내 몰린, 나는 뭐를 제대루 알고 현실적으로 우선시 하냐는 겁니다 - 마치 선거하러 투표장 갈 때와  솔직히 같은 심정이겠지요- 솔직히 알고 찍었나요 - 알고 찍었다고요 - 이쯤 할말 업지요 , 그리고 어느 연예인관련 성(性)문제 - 이제까지 유사이래 은연중 다하 있어 왔던 일 이지요, 인간의 가장 핵심적 주요 관심사이기도 하고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권력과 지위 금권과 직결되고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는 알고 보묜 은밀히 성행하눈 영원한 나 자신의 문제 이고요, 매춘 문제는 영원한 인간의 막장 거래 이기도 하고(그 거래 당사자에겐) 구매자에겐 평소 관심의 간절한 꿈과 이상적 타협적 성취와 그 보상과 관련된 해소라 보지요, 문제는 교육인데 - 이거 큰 일입니다, 우짜튼 어른 잘못 맞습니다- 생각이 짧았지요, 현재 가정이 붕괴 되었기 때문이지요, 우에 지적한 소위 어른의 실수 - 뜻은 좋았잖아요, 저는요-국민학교(요새 초등학교)때 일본시절 사범학교 출신들에게 엄청 맞았어요, 교육이 무어냐 -이날 까지 저는 때리고 맞는 것으로 알았어요 - 아직도 기래 알아요 - 틀렸을 가요,  이러다 자기 자식을 기 죽이지 않겠다는 순진한(?) 발상에 놓아 기르다 보니 야성을 잡질 몬한 거지요, 현존 동물중에서 가장 잔인한 존재가 인간인 거 아시잖아요, 아무리 잔인해도 번식기를 제외하고 무참히 동족을 살상하는 동믈 그리 없잖아요 - 그것도 먹지도 몬하는 거슬, 문제는 부모와 관계인데, 때가 되면 부모야  당연 벗어나고 털고(?) 가는 거지만 우 아래를 모른다는 거지요-첫째 대화가 없어요, 예전엔 일방적 훈시는 있었어요, 괴로웠지만 존중했고 - 이제 그것도 없지요 , 일진 선배는 너무 잘 알아 모시잖아요 -소속감도 느낀다 하고 - 왜 일가요 ... , 하고 클래시컬 기타인가요, 장르의 순수성도 거론하셨군요, 순수를 떠나 기냔 잘해야 됩니다, 팝크래식도 그렇고 팝 클기도 마찬가지죠 이건 죽도 밥도 아니죠  - 최근 시간이 있어(?) 지역 백화점 등등 문화센터 연주회를 가봅니다, 일상 수준도 있긴 하지만 .. 클래식 연주하면 관객 몇명 없어요 - 대중가수나 유명 성악가(?) 정도면 미어 터집니다, 이거 클기 어쩌고 해선 도통 오질 않아요, 해도 겉멋으로 주류(메이져)보다 언니들에겐 싸고 들고 다니기 좋고 해셔 합주반 조까 되지마는, 이 매니아 자청하는 이넘 보기에도 - 왠만한  연주회 가 보면 잠도 오질 않아요, 잠 올 정도면 대단한 실력이지요 - 연주 잘해야 합니다, 다시 군사문화 욕하고 싶진 않군요, 일견 멋 있었지요, 그 시절 재수없이 걸려 주어 맞았다면 좀 다르겠지요  ... 군대 만큼 효율과 단시간 존재감을 부여하눈 데가 우데 있나요, 역사는 전쟁이란 얘기 숱하게 들으며 성장 합니다, 아직 유효 할가요 ... 줄입니다, 

  • 붕가 2012.05.11 18:58 (*.196.39.188)
    흑백론 참...
  • 짜증 2012.05.11 21:52 (*.218.83.176)
    이 인간은 다시는 안온다더니 왜 자꾸 여기서 맴돌아?
  • 어휴 2012.05.12 00:30 (*.187.28.250)
    왜 다시 오셨나요? 생각님... 사이트 한번 더 망쳐놓을려구요?
  • 봉봉 2012.05.12 00:39 (*.196.39.188)
    관리자님이 어떻게 해야하지 않것나요
    욕설 음담패설등만 해로운게 아니라는건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아실텐데 말이죠...
    그저 욕을 표현하는 단어만 피하면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도올선생같은 사람의 강의는 유해매체겠네요?
    저 인간좀 어떻게 해줘요 제발 좀쫌
  • 지나가다 2012.05.12 13:33 (*.1.107.139)
    대다수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로운가? 어떻게 해야 할 정도로?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이 진짜 해로운 것이다.
    인종차별로 학살까지 서슴지 않았던 히틀러와 같은 인간이다.
  • 성찰인 2012.05.12 13:54 (*.77.108.129)
    법에서 의사무능력자로 보는...미성년자에게....먼저 접근하여.....연예인 할수있게 다리를 놔주겠다...만나자...먼저 접근하여....자신의 오피스텔에 데려가..술을 먹이고(술에 약물을 탔는지도 알수없는 노릇입니다....)...의식을 잃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자체....이미 고영욱은 크게 잘못을 한겁니다.....고영욱 같은경우는.....어떻게든 처벌을 받게 되어있다고 합니다.....미성년자는 의사무능력자로서....아직은 의사능력이 부족한 자를 말합니다....즉 성인에 비해 의사결정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보므로..법에서 보호를 해주고 있는겁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실겁니다....십대떄 행동이나 사고방식...후회되는것들 많으시죠?
    부모님이 하라는 공부...열심히 할걸....후회하는 분도 많으시죠?
    내가 그떄 왜 그랬을까? 공부 안했지? 미성년자는 성인에 비해 의사능력과 의지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고영욱같은 경우는....미성년자에게...불순 목적으로 접근한거 자체가...법적으로도 이미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고영욱같이 살지 맙시다

    한순간에 인생 쫑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고영욱도 실용음악 하고 있군요..

    거...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실용음악하는 애들이.....사고를 잘치더군요..

    (ex)본드. 대마초. 사생활도 문란한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



    교회가면 목사님들이.....음악을 관장하는 루시퍼가 사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악하는 사람들은...사탄의 뀜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목사님이 얘기하는 음악은 거의 실용음악쪽을 얘기들 하시더군요


    클래식은 언제나 그자리 그곳에 머물러 있어서 그런지....보수적인 목사들도
    클래식음악을 사탄이니....하면 안된다 하는 얘기는 못들어보았습니다

    보면 실용음악가나...인기위주의 음악하는 애들이...사고를 잘쳐요

    음악을 위한 음악을 하는게 아니고....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또는....돈만을 위해 음악을 하다보니
    그런결과가 초래되는면도 있겠죠....

    상대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고영욱처럼 살지 맙시다...
  • 도토리 2012.05.12 14:16 (*.34.142.23)
    이 게시판은 음악게시판이에요 이런글은 사랑방에 써주세요 제발
  • 놀구있네 2012.05.12 23:07 (*.196.39.188)
    목사들도 불륜 및 성폭행등으로 뉴스에 나오는경우가 있죠.
    그렇게 보면 기독교만큼 해로운 종교가 없군요.
    다양한 의견은 존중해주셔야겠는걸요
  • 성찰인 2012.05.13 00:51 (*.77.108.129)
    이번에 티비나온 불교 보셨습니까?
    스님들이 크게 한건 터트려더군요......우리나라 불교도 진짜 해로운겁니다

    진짜 불교 볼려면.....티벳으로 가든가요
  • 놀구있네 2012.05.13 02:17 (*.196.39.188)
    난 불교얘기 한마디도 안했는데 왜 불교 물고늘어지죠?
    종교인들은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난데없이 고영욱 얘기 나와서 어처구니없어서 한 소린데...
    음주담배도박 중이나... 불륜강간목사나 고영욱이나...
  • 놀구있네 2012.05.13 02:35 (*.196.39.188)

    기득권층의 비리사건이 터졌을때 진보인사라 알려져있는 사람의 꼬투리도 잡은다음 "이놈들도 비리가 있다.
    깨끗한놈 없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말하는건 전형적인 조중동 언론보도 패턴인데...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기네... 찔리는게 많나보지.

  • 성찰인 2012.05.14 05:30 (*.91.150.242)
    이거나 읽어보시오..

    장관급 정부인사와 재벌총수가 수십 차례에 걸쳐 여성연예인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이는 가운데 이 같은 일이 연예계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20대 여배우의 고백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자신을 데뷔 3년차인 20대 초반의 배우라고 소개한 이 여배우는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 한 PD가 드라마 출연을 조건으로 잠자리 요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PD가 '내가 너를 신데렐라로 만들어 주는데 너도 나한테 뭔가를 해 줘야 되지 않냐'라면서 노골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했다면서 연예계에서는 유사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습생들을 성폭행한 최근 사건에 대해서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면서 유사 사례를 많이 전해들었다고 했다.


    이 여배우는 재벌총수와 식사하는 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도 말했다. 그녀는 "한 회장님과 저녁을 먹기로 했다. '잠깐 나와서 인사만 드려라'고 하기에 '알겠다'고 하고 나갔는데 그분들이 제 허벅지를 만졌다"고 했다.

    그녀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여배우와 성관계를 맺는 사례도 많다고 했다. "돈거래가 오가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들었습니다. 집과 차를 마련해 주고 품위유지비를 몇백만원씩 주고…. 실제로 (여배우는) 품위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 같아도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그녀는 여성 연예인이 강남 룸살롱에서 대기업 회장과 장관급 인사에게 술시중을 한 의혹이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저는 너무 자주 듣는 얘기다. '연기자나 연예인을 원하는 애는 그 자리(술자리)에 가자마자 높은 사람들, 권력이 있는 사람들의 무릎에 다짜고짜 앉는다'는 얘기까지 오고갈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동종업계 매니저들로부터 "우리 회사 연기자가 그렇게 했다" "신인연기자가 그렇게 하더라"라는 얘기를 직접 들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여배우의 폭로가 혹시 과장된 것은 아닐까? 이와 관련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 활동가로 일하는 이윤소씨는 " 2009년 여성연예인 인권실태를 조사한 적이 있다"면서 "여성연예인 60.2%가 술시중을 포함한 성접대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이씨에 따르면 여성연예인의 성적 인권침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2009년 조사에서 60%가 넘는 여성 연예인이 성적인 농담이나 몸이나 외모에 대한 평가 등 언어적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 31.5% 정도가 성추행을 경험했고 직접적으로 성관계를 요구받은 여성연예인은 21.5%였다.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한 응답은 6.5%였다.

    이씨는 "피해자 인권 보호 차원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수는 없지만 요즘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사건들로 인해서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캐스팅을 빌미로 술 접대를 강요하거나 기획사에서 스폰서 유력인사를 억지로 만나게 해서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한 사건도 있었다. 연예계에 데뷔하려는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네가 스타가 된 이후 기획사를 옮기면 어떡하냐. 너를 믿을 수 없다'며 누드사진을 찍거나 비디오 촬영을 강제적으로 요구한 사례도 있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실제 조사에 따르면 성접대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 연기자 중 절반 정도가 이를 거부했을 경우 캐스팅이나 광고출연 등 연예활동의 불이익을 실제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연예계의 암적인 관행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이씨는 "기획사들에게 최소출자금 마련과 표준계약서 사용을 강제하고 그 자격을 갖춘 기획사들에게 매니지먼트 운영자격증을 부여해야 한다. 또 기획사 관계자나 매니저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도 무척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결론....청소년들은 아무 죄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결과에 불과합니다...
  • 공익 2012.09.23 20:44 (*.209.116.203)
    아놔 정치는 그런거임.. 몰랏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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