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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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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234.197.34) 조회 수 10818 댓글 15
저는 재즈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클래식기타도 배웠었고 이곳에 연주도 올리고 했었어요.^^
일단 결론부터 제가 예전부터 궁금했던것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뮤지션으로서의 철학이랄까 마인드입니다. 새로운 질문은 아니지만요. 재즈라는 음악은 끝없이 발전하는 음악이죠 자연스럽게 재즈를 하는 뮤지션들도 고유한 스타일의 창조나 개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고민하곤합니다
반면 클래식은 늘 그자리에 있던 음악이죠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있고 그것을 연주하는 사람또한 반드시 필요한 가치있는 존재이지요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음악가로서,저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면도 있습니다 음악가라면 자기얘기를 하고싶을법도 한데말이죠 작곡을하는 클래식 연주가는 극소수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소수이긴하지만 아집과 독선으로 똘똘뭉친채 다른 장르의 음악을 까내리는 클래식 연주자를 보게됩니다 그럴때는 더더욱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의 마음가짐이 궁금해지곤합니다 재즈클럽을 밤무대 취급하던 교수님이 떠오르네요.
어쨌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클래식 음악은 사랑하지만 클래식 음악가들은 좋아하지않게 되버렸습니다 물론 극소수의 잘못된 사람들 때문에 제 인식이 나빠진것이지요 그래서 결론은 제가 클래식 음악가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클래식기타도 계속 배울계획이고 궁금한게 많네요^^
홈페이지 개편으로 좀 어수선한것같아서 답변주실분 계실까 모르겠지만 의견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Comment '15'
  • gmland 2012.01.16 16:14 (*.212.135.219)
    ‘재즈는 발전하는 음악이고, 클래식은 늘 그 자리에 있던 음악이다.’ 라는 인식은 옳지 않을 것입니다. 양 장르를 피상적으로만 보지 말고 각 요소들을 비교・분석해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즈는 블루스와 클래식, 두 장르를 모두 모태로 해서 형성된 장르입니다. 음계론적으로, 재즈는 클래식 음계를 그대로 쓰기도 하고, 블루스-펜타토닉 음계와 클래식 음계를 절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 Dorian-scale +Blue-note)

    음악의 3대 요소는 리듬・선율・화음인데, 선율과 화음은 또, 둘 다 음계로부터 도출되는 것이므로, 재즈 역시 클래식의 파생 장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블루스-펜타토닉은 원래 단성음악으로서 화음・화성이라는 개념이 없던 장르입니다. 화음・화성 역시 클래식으로부터 도출된 것이지요. 단지 변형되었을 뿐.......

    리듬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즈 리듬은 고유의 것이 아니고 중남미 토속리듬을 클래식의 그것들과 결합한 것입니다. 예컨대 바로크 시대에 유행하다가 사라졌지만, 재즈가 다시 끄집어낸 리듬들도 있지요. (예: 제2박 강세 및 Shuffle : Chaconne → Swing Jazz)

    따라서 클래식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변화무쌍한 변신을 거듭할 뿐....... 클래식은 지금도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요컨대 클래식과 재즈에는 학술적 분류상의 차이가 존재할 뿐, 그들이 어떤 가치판단의 대상은 아닌 것입니다.

    일부 클래식 연주자들의 태도에 대한 지적은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식(?)하다거나, 잘못된 자존심(?)의 발동에 의해서 그런 것일 뿐, 클래식과 재즈에 어떤 본질적인 장벽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므로, 시간이 흐르면 시대에 뒤쳐진 그러한 극단주의자들은 저절로 사라질 것입니다. 현재, 독일・미국 등의 유명 클래식 음대에는 재즈가 필수과목 중에 하나입니다.
  • imp 2012.01.16 17:40 (*.234.223.35)

    감사합니다^^도움많이됬어요. 그런데 제 표현이 잘못되었던것같네요
    저는 '재즈는 클래식과는 별개인 독자적으로 발전하는 음악이고 클래식은 해묵은 음악이다' 라고 말하려던게 아니에요..재즈 연주에서 클래식의 가치는 이미 절실히 느끼고있고 재즈 기타연주자들은 일반적으로 클래식에 매우 취약한면이 많기때문에 저는 클래식음악을 깊이있게 배우고 싶어요 제가 궁금한것은 좀더 단순한 것이고 '음악'보다는 '음악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가치를 논하자는게 아니라 단순히 클래식 음악가들의 철학이 궁금한것뿐이에요^^
    예술의 본질에 대해 논하자면 저에겐 너무 어려운 주제이지만 초보적인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나의 목소리를 내는것, 나를 표현하는 것'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질문은 과연 취미생활이 아닌 전문으로 클래식 연주를 하는 분들은 이것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냐는 것입니다

  • imp 2012.01.16 17:46 (*.234.223.35)
    그리고 클래식이 변화무쌍한 변신을 거듭한다는 말씀에 대해서도 좀더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전 클래식은 말그대로 고전이기에 항상 변함없이 영원한 가치를 가졌다고 생각해왔거든요
  • JoDaC 2012.01.16 18:09 (*.145.223.171)
    바하 -> 베토벤 -> 라흐마니노프
    소르 -> 타레가 -> 앤드류요크
  • imp 2012.01.16 18:53 (*.234.223.35)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전 클래식의 스타일 변천사같은걸 궁금해하는게 아니라 '지금도' '소수의 작곡가가 아닌' '다수의 연주가들이' 변화를 고민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미 작곡된 다른이의 곡들을 연주회장에서 연주하면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연주하는지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전 모든 음악은 반드시 매일매일 새로워야하며 그렇지않은 음악은 가치가 없다는 편협한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호기심일 뿐입니다^^
  • 노무라 2012.01.16 20:42 (*.1.107.139)

    스스로 클래식 음악가임을 운명적으로(?) 내세워야 하는 사람들...

    1. 오선 악보 자체를 음악이라고 생각함. (그들은 악보를 보는 눈으로도 음악을 듣는다고 함???)
    그들은 "기타를 위한" 타브 악보와 오선 악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함.
    그들이 우리 국악의 전통 악보를 보면 아예 미개한 족속이라 생각할 지도 모름.

    (지금 이 말의 목적이 "음악의 본질 보다는 형식에 치우친다"라는 것을 말하고자 함임을 캐치 못하는 IQ 소유자들이 주로 그러함)

    2. 연주회장에서 핸폰 울리면 엄청 짜증 냄.
    즉, 그들의 음악은 보통의 일상적 잡음과는 절대로, 결코 화합될 수 없슴.
    미국 유명 연주장에서 며칠 전에 그런 일이... ㅋ~
    연주장에서 핸폰 울리는 그런 넘들은 걍 감방에 쳐넣어야 함. 천하에 무식한...

    3. 교수급 정도 되면 음악 = 돈 이라는 명제가 성립함.
    어저께인가, 방송에 음대 교수들 비리가 적나라하게... 크~ 교수 될려고 투자한 돈이 얼마인데. 투자 대비... 쩝~
    그런 점들이 바로 요즘 자식들 음악 시킬려고 애먼 얼라들 개고생 시키는 졸부모들의 휘황찬란한 명분임.
    '음악 = 돈'은 아니더라도 '음악 = 좋은 신랑감' 정도는 확실함.

     

    음악가는 확실하게 직업임.


    "스스로 고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안 고상한" 그런 사람들 사이에는 간지까지 나는 진짜 확실한 직업임.

     

    배고픈 진짜 음악가는 우리나라에 존재할 수 없슴.

    여기 기타매냐 게시판을 통해 공짜 광고를 매일 때려야만 그나마 먹고 사는 음악가(?)들은
    배고픈 "진짜" 음악가일 가능성 있을까???

  • 학부형 2012.01.17 04:51 (*.163.17.75)
    참 윗글 쓰신분.......노무라님....근거 없는 말씀 하지마세요...
    그리고 여기는 클기사이트입니다... 더른 악기라고 들어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댁은 전혀 기타와는 관계가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검증도 없이 그리 말하지 마세요...
    물론 댁의 글에 공감랄 사람은 있겠지요...
    김정은 이 지도자가 되는 나라니까....

    근데 알고나 하시죠.....ㄳㅋ
  • 칸타빌레 2012.01.17 06:36 (*.10.219.3)
    클래식기타를 치는 사람들의 태도는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클래식기타 연주곡(연습곡도 좋음) 을 연습하시면 됩니다.

    클래식기타는 나일론(카본) 줄을 사용하는데 클래식기타를 연주한다고 하면

    아마도 두가지 측면에서 일 것입니다.

    1. 클래식기타라고 불리는 악기를 사용한다.

    2. 클래식기타 연주곡이라고 불리우는 곡을 연주한다. 하지만 쇠줄을 사용해서 소르나 타레가의 곡을 연주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으니 나일론 기타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하겠네요.

    클래식기타를 한 사~오년 정도 열심히 (하루에 두시간 이상 연습) 연습하시면

    아마도 ... "아 ... 이것이 클래식기타로구나." 하고 알게 되실 것입니다.

    물론 클래식기타의 매력도요.
  • 칸타빌레 2012.01.17 06:43 (*.10.219.3)
    제가 생각할 때 클래식 기타 연주곡은 소르, 타레가 , 아구아도, 줄리아니,카르카시 등의 유럽의 작곡가들의

    곡들이 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모든 연주자들의 공통된 스승은 아마도 세고비아가 아닐까 생각되고요.
  • imp 2012.01.17 13:51 (*.234.223.50)
    아..정말 안타깝게도 제 질문 의도가 전혀 전달이 안되네요. 다 제 글솜씨 부족 때문인줄로 알겠습니다^^;
  • 눈물 2012.01.17 15:26 (*.241.166.73)
    일단 클래식 연주가들이 다른 음악에 대해 비교적 배타적인 성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텐데요..
    제가 보기에 가장 큰 이유가 클래식이 다른 음악장르에 비해서 음악을 만드는사람과 연주하는 사람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그 속성상 음악을 만드는 분들이(작곡가들이) 타장르에 대해서 좀 더 우호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작곡이라고 하는 것은 맨날 하던것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다른 장르의 음악적 요소를 도입하는데 적극적일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클래식은 작곡과 연주가 상대적으로 매우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고, 게다가 상대적으로 작곡보다는 연주하시는 분들이 이끌어 가는 장르이다 보니 클래식계가 전반적으로 다른 음악장르에 배타적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만, 연주가의 기교적인 완성도가 타장르에 비해서 클래식연주가들이 월등히 높은 것도 이유가 아닐까요? 일종의 우월감이 있다는거죠...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guitarmania 2012.01.17 15:32 (*.145.223.171)
    1.현재의 호모사피엔스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부정한다는것은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2.현재의 호모사피엔스가 바퀴벌레를 미개한 동물로 간주한다는것은 어떻게 생각해야될 문제인고...

    1번은 자기 근본을 부정한다는 것이며
    2번은 일방적 서열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재밌는건 그 반대상황도 생각해볼 수 있죠. (주어만 바꾼다면..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겠죠?? ㅋㅋ)

    imp님이 겪은분들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대부분 음악하시는분들은 개방적 이예요.
    의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공개적으로 그런말은 안하겠죠.
  • 눈물 2012.01.17 15:49 (*.241.166.73)
    guitarmania 님..
    imp님이 겪은분들이 극히 일부분인것은 아마도 사실일겁니다.
    대부분 음악 하시는 분들이 개방적이에요.. 라는 것도 아마 사실일겁니다.
    그러나 적어도 클래식 연주하시는 분들이 다른 장르의 연주자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확률은 더 높지 않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재즈음악 하시는분들과 클래식음악 하시는 분들 몇분은 아는데.. 아무래도 클래식음악 하시는분들이 좀 더 배타적인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요.. 재즈피아노 하시는분들은 왠만한 쉬운 클래식피아노곡은 다 치십니다. 사석에서 치기도 하죠.. 근데 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들이 재즈피아노곡을 연주하시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말로 개방적이지만, 음악적으로는 무관심한거죠.. 무관심한것과 배타적인것이 엄밀하게 말해서 다른것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제가 뭘 말씀드릴려는건지 이해하실걸로 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제기가 필요한 일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imp 님은 순수한 궁금증으로 질문을 하신것으로 보이는데. 그걸 의식이 있는 분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매도하시는것은 좀 심하신 듯 합니다.
  • 최동수 2012.01.17 19:28 (*.106.215.80)
    imp님께서 질문하신 의도나 전달상의 혼란은 차치하고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다루어야 할 내용인 듯 합니다.

    댓글 올리신 여러분들간 관점의 차이나 표현방법을 지적하는 일은 자제하시고
    보다 심도있는 토론이 자유스럽게 진전되기를 희망합니다.
    저야 아는게 없어 의견도 제시할 수 없지만,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 눈물 2012.01.17 20:21 (*.90.38.140)
    몇 가지 생각해 볼만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트럼펫 연주자중에 윈튼 마샬리스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기교에 있어서 인류역사상 최고의 트럼펫터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과거에는 클래식도 연주하고 재즈도 연주했었습니다. 단순하게 연주하는 수준이 아니라, 클래식계와 재즈계 양쪽에서 모두 최고 대접을 받았었죠.. 아마도 그레미상을 클래식과 재즈 양쪽으로 모두 수상한 유일한 음악가가 아닌가 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받았죠..)
    그런데 이사람이 어느 인터뷰에선가? 이런말을 합니다. "나는 클래식을 연주 할 수 있는 재즈 연주가이다" 라고요.
    저의 착각일 수는 있습니다만, 이 후로 윈튼마샬리스는 클래식계에서는 그냥 묻혀버린 것 같습니다.
    아무도 윈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거죠.. 그냥 무시라고 할까요? 아마도 클래식계가 자존심의 상처를 받은게 아닌가 합니다만, 만약 윈튼이 나는 재즈를 연주 할 수 있는 클래식 연주가이다.. 라고 했었어도 재즈계가 똑같이 대접했을까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라틴기타계에 파코데 루치아 라고 있습니다. 그 쪽 분야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이 분이 아랑페스 협주곡도 연주했습니다. 아마 비슷한 사례로 알디 메올라도 아랑페스 협주곡 연주를 한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 경우에 라틴기타계 또는 재즈계에서 재즈에 대한 배신이다.. 비슷한 논조의 얘기는 전혀 나온바가 없는걸로 압니다만..
    클래식 연주가들 중에 간혹 대중음악과 교류를 하는 음악가들에 대해서 클래식계가 어떻게 대접하는지 생각 해 보십시오.
    물론 요즘같은 시절에 대놓고 배신이라고 성토하는 분위기야 아니지만, 음으로 양으로 클래식계에서 왕따를 시키는 분위기가 없다고는 말 못하지 않을까요?

    좀 다른얘기입니다만 어찌됐던 클래식계와 다른 음악계는 나름 이래저래 교류들이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대중적인 네임밸류가 비슷한 2명의 음악가가 만났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 머리속에 2명중 누가 메인인것 같습니까?
    클래식 음악계의 1급 연주가들 중에 대중음악과의 교류에서 서브의 역할을 맡아서 참여했던 사례를 머리에 떠올릴 수 있으신가요?..
    향수라는 곡을 테너 박인수씨(맞나요?) 와 대중가수 이동원씨가 같이 불렀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누가 메인인 것 같습니까?
    적어도 클래식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박인수씨를 메인으로 생각하시겠지요? 사실은 두분이 동등하게 부른 곡인데 말입니다.

    물론 제가 얘기하는 사례들이 모든 상황을 대표할 수 없고, 그나마도 억측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생각을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생각에 주절거렸습니다만,
    적어도 클래식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방적이다.. 와 같은 일반화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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