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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노무라2012.01.16 20:42

스스로 클래식 음악가임을 운명적으로(?) 내세워야 하는 사람들...

1. 오선 악보 자체를 음악이라고 생각함. (그들은 악보를 보는 눈으로도 음악을 듣는다고 함???)
그들은 "기타를 위한" 타브 악보와 오선 악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함.
그들이 우리 국악의 전통 악보를 보면 아예 미개한 족속이라 생각할 지도 모름.

(지금 이 말의 목적이 "음악의 본질 보다는 형식에 치우친다"라는 것을 말하고자 함임을 캐치 못하는 IQ 소유자들이 주로 그러함)

2. 연주회장에서 핸폰 울리면 엄청 짜증 냄.
즉, 그들의 음악은 보통의 일상적 잡음과는 절대로, 결코 화합될 수 없슴.
미국 유명 연주장에서 며칠 전에 그런 일이... ㅋ~
연주장에서 핸폰 울리는 그런 넘들은 걍 감방에 쳐넣어야 함. 천하에 무식한...

3. 교수급 정도 되면 음악 = 돈 이라는 명제가 성립함.
어저께인가, 방송에 음대 교수들 비리가 적나라하게... 크~ 교수 될려고 투자한 돈이 얼마인데. 투자 대비... 쩝~
그런 점들이 바로 요즘 자식들 음악 시킬려고 애먼 얼라들 개고생 시키는 졸부모들의 휘황찬란한 명분임.
'음악 = 돈'은 아니더라도 '음악 = 좋은 신랑감' 정도는 확실함.

 

음악가는 확실하게 직업임.


"스스로 고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안 고상한" 그런 사람들 사이에는 간지까지 나는 진짜 확실한 직업임.

 

배고픈 진짜 음악가는 우리나라에 존재할 수 없슴.

여기 기타매냐 게시판을 통해 공짜 광고를 매일 때려야만 그나마 먹고 사는 음악가(?)들은
배고픈 "진짜" 음악가일 가능성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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