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케이스를 써본 적은 없어서 다른 제품과의 비교는 어려울 것 같고요
지금 쓰는 것이 Hiscox인데 괜찮습니다.
아는 사람의 경험담에 따르면
실수로 2층계단에서부터 케이스+악기를 통째로 굴린 적이 있었는데 악기는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Angela Waltner가 이 케이스에 악기를 넣어서 보내줍니다.

굉장히 튼튼합니다 4~5년전에 유행했던 케이스에요..단 어깨끈이 없고 좀 무거워요.

튼튼하고 안정적인데 단점은 무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본으로 바꿨어요...

원래 저도 25년 된 제 hard case가 무거워서 가벼운 것으로 바꾸려고 BAM case등을 찾았는데, 제가 토요일에 본 BAM 케이스는 얇고 가볍기는 한데, hinge, locking hook 등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더군요. 집에서 보관만 한다면 케이스를 새로 구입할 필요가 없는데, 여행 갈 때를 대비해서 케이스를 사려다 보니 아무래도 항공사 직원들이 실수해도 기타 안전을 보장하는 케이스를 보고 있습니다. 중량을 조사해 보았더니, BAM은 2.95 Kg, Hiscox는 4.0 kg, Carura는 4.5 kg 이랍니다. 독일의 Luthier가 사용하는 케이스라면 안전성은 신뢰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가벼우면서 Hiscox처럼 막 굴려도 안전한 것을 찾는 것은 포기하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Valley님 혹시 미국에 거주하시나요? BAM 케이스를 재고가 있는 샵 위치와 가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

예, 제가 사는 Simi Valley는 Los Angeles 시내에서 고속도로를 북서쪽으로 1시간 달리면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Hiscox case를 보기 위해 방문한 shop은 Santa Barbara라는 LA에서 서쪽으로 1시간 40분쯤 가야 있는 도시인데, 그 shop의 BAM 케이스는 tweed grey 모델이었는데, 판매용이 아니었고, 그 shop은 BAM case 전문 dealer가 아닙니다. 참조로 만약 제가 구입한다면 carbon black을 구입하면서 cover를 같이 구입할 것입니다.

제가 contact 했던 BAM case dealer는 BAMcases.com 웹사이트에 등록된 미국 distributor 였고, email로 연락했었습니다.

http://www.bamcases.com/contact_us/index.php?l=en 여기를 보십시오. 한국은 아마도 프랑스 본사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프랑스 본사에서 답변하지 않으면, 미국의 distributor에 문의하셔도 됩니다. 저도 프랑스에 메일을 보내보았는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dealer는 즉각 회신해 줍니다.

distributor가 아닌 미국의 shop중에서 http://www.guitarsinternational.com/detail.cfm/id/461 여기를 참조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어디서도 우호적 답변을 받지 못하시면 연락주십시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timjeong@sbcglobal.net

<a href="http://ojlaaupjdnaatvs.com">suoukwymrlswdri</a> http://namnmamsorjyapz.com [url=http://ayzbpvveuraouck.com]gyumdxrtotetxad[/url]

이스트만이 참 이쁜데... 생각보다 무거운 모양이더라구요.
사실 악기를 던질일이 있겠냐마는;;
저라면 역시 악기를 들처멨을때 뽀대쪽이 ㅎㅎ

국내에서도 와우기타에서 판매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Eastman Carbon case 쓰고 있는데요, black color 이라서 무게는 2.7kg이구요. 제가 외소한 체형이라서
저는 가볍고 어느정도 가지고 다니는데 편의를 두는것을 주안점으로 삼았습니다. 물론 항공용으로 쓸지는 아직도 고민이지만, 항공용은 Hiscox case 를 하나 더 사두는게 맘편할 것 같기도 하구요.
Eastman 도 Carbon case는 나름 튼튼하고(힘을 주어서 눌러보거나 밟아보아도 별다른 무리는 없습니다. 평소에 이동용으로 쓰시기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Eastman carbon case 밟는거 논란이 될까봐 그러는데 물론 세게 밟으면

카본이 들어갑니다. 휘어지게되는거죠. 즉 일반적인 이동할 때 적합하다고 말씀드린건
'일반적인 보호'에 적합하다는 말입니다.

자기의 고가의 기타를 엄청난 힘으로 실험하려고 부주의하게 다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항공기 탈때 기타는 짐으로 부쳐야하나요?
너무 커서 휴대 화물로는 안되는가 보네요?

길이 너비 높이의총합이 115 cm를 넘으면 안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둘다 규정이같습니다.

어코드케이스가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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