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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21:12
허병훈편저 즐거운 클래식기타 1~8권 출간
(*.178.126.200) 조회 수 11037 댓글 14
☞ 허병훈 선생님이 근10년여에 걸처
초보 입문 제1권 과정 에서부터 고급전공 8권 과정까지
전 8 권을 완성하여 삼호 뮤직에서 출판되었고
시중 서점가에 교재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 책의 특징은 단계별로 완급하게 학습과정의 곡들을 배치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양손가락의 쓰임새와 운영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하여
시작에서 부터 마지막 과정까지 무리없이 테크닉과 수준별음악을
완급하게 학습을 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 책의 특징은
◆1.2.3권은 초급입문
◆4.5.6은 중급 과정이고
◆6.7.8 은 중급~고급으로
☞ 기타에서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주법과 테크닉을 선 보이며
기존 학교에서 배웠던 익숙한 곡들과 명곡들을 알맞게 편곡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기타의 기술을 쉽게 습득하고
또한 악곡을 분석하고 바르게 해석할 수있도록 역었습니다.
제목 : 즐거운 클래식기타 1권 ~8권
편저자 : 허병훈
출판 : 삼호 뮤직
권당 가격 ; 1만원
Comment '14'
-
저 대학 다닐때 허병훈님이 최고의 연주자셨는데....
제가 빌라로보스 연습곡집을 허병훈님이 처음 출판한걸로 기억하는데......
어쨋든 훌륭한 책을 발간하게 되셔서 기쁩니다......^ ^ -
허선생님 바로크 명곡 편곡?집을 가지고 있는데..바이스곡 좋은것 있던 기억이...
수록곡 내용을 볼수 있는 페이지가 있을까요? -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요즘 세대에 기타 배울려는 학생들은 좋것당~
좋은 책들이 많아서리...... -
8권이면 너무 많이 분책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삿속이 전혀 아닌 순수하게 과정별로 나누다 보니 그리 되었다고 반론을 할 수 있겠으나
그렇다면 초급, 중급, 상급 식으로 3권으로 분책했어도 되었을만한 양이던데요.
(1권을 보니 93쪽으로 나와있네요)
그게 아니면 권당 가격을 좀 낮췄으면 하구요.
훌륭하신 선생님의 좋은 교재인데 그정도 값어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교재비로 선뜻 8만원(또는 7만2천원)을 지불하기 어려운 형편의 입장이다 보니 아쉬움이 큽니다.
3권으로 통합해서 권당 1만5천원이나 2만원만 했었으면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 전에는 책의 두께가 두꺼울 경우에만 부득이 분책해서 출간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든 분야에서 어지간하면 분책해서 발간하더군요.
심지어 처음부터 분책 할 작정으로 기획을해서
여백도 아주 넉넉히주고 글자도 큼직막하게 만든 시답지 않은 책들도 무척 많구요.
-
어제 서점에 가서 봤는데 완전 초보자가 처음 기타를 접하는 상태에서
고급수준으로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자세하고 점진적으로 잘 나와있었습니다.
마치 피아노 바이엘에서 체르니과정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허병훈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도 몇권 구입해볼 요량입니다. -
삼호 출판사에게 한가지 부탁...
괜찮은 기타음악 서적 출간에 감사드리며
절판된
예전의 작고가별 씨리즈를 다시 내놓은다면 좋겠는데요.
예전 명곡집 상/중/하는 이미 엄청난 인기를 모왔었는데 이런류는 요즘 흔하게 볼수있으니
작곡가별 씨리즈는 요즘은 거의 해외서적으로 들어오는데.
작곡가별 씨리즈를 다시 내놓은다면 아마 인기 좀짱 일듯.
소르, 줄리아니, 타레가, 바리오스, 알베니스&그라나도스~~
아~ 그 노란색 표지라도 구경하고 싶땅~~ 해설도 좋코 -
신인근님 반갑습니다.
허병훈님께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구요.
저도 따로 축전을 띠우겠지만... -
안녕하세요 ! 최동수 선생님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후배들의 멋지신
신사로 기타계를 이끌어 가시는 모습 존경 합니다.
-
허병훈선생님의 책은 지난 10년 동안 본인이 직접 초보에서 고급과정까지 가르쳐오면서
메모하고 경험했던것으로 특히 배우는사람 본인도모르게 점짐적이고 자세한 학습과정을 거쳐
중도에 포기하지않고 고급과정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초 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책을 세분화 하다 보니까 계단이 급한것 보다는 완급하게 누구나 다 조금씩 점짐적으로
걸어 갈수 있도록 그리고 많은 곡을 직접 편곡하여 연주 기술을 습득 하는데
어려움을 적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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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근님, 전에 디자인기타에서 출판했던 허병훈선생님의 "즐거운 클래식기타" 1,2권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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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타교본님 !
디자인기타에서 출간한 것과 초보 과정은 같은 아이디어이며 내용도 상당히
중복된 것으로 꾸며진 것이며 편저자가 학습과정의 내용들을 좀더 세분화하여
갑작스런 어려움을 덜어주기위해 다시 내용을 더 보완하여 개편을 한 것으로
디자인기타 출판 1.2권이 1.2.3권에 해당 합니다.
그후 4.5권은 중급 과정으로/ 6.7.8권은 고급편으로 계속 책을 집필하고 있었습니다.
편저자는 전공자나 일반인이 기타를 배우는데 중간의 어려움 때문에 탈락하지
않고 계속 고급과정까지 같이 가는것에 포인트를 맟추어서 집필한것 같습니다.
물론 고급과정은 테크닉 트레이닝이 포함된 매일 연습의 중요 포인트가
있어서 유용 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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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근님,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전 8권을 모두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책값때문에 2권씩 샀는데... 아예 모두 구입하였습니다.
독학자가 독한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잘 편집되어 있내요.... 한달 레슨비의 반액인데... 비싸지 않다고 봅니다.
카르카시 교본을 20대 초반에 샀는데, 50중반인 지금 다해보지 못했습니다. 허병훈 선생님 책은 다시금 해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단계마다 확실한 지침을 주고계시니까요....
허 선생님의 각고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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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교육자로서 활동하셨으니 착실하게 기본기를 다지고
기량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잘 해설해 놓았으리라 믿습니다.
서점가에 들르면 꼭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