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 가본 자랑 좀 워싱턴 디씨에는 디씨 몰(D.C.Mall)이라는 엄청 넓고 긴 잔디 광장이 있어요 거기서 가끔 건설장비 전시회, 각종 야외 전시회와 집회를 열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 경복궁 앞에서 세종사거리 까지의 광장을 대략 폭100m에 길이 500m로 본다면 디씨 몰은 폭이 2배, 길이는 4배즘 되는 듯해요(이건 측량한게 아니고 개인의 시각거리임) 디씨 몰의 한쪽 끝에 링컨 기념관이 있고 반대쪽 끝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링컨 기념관을 향해서 중간쯤 우측에 작아보이는 백악관이 있는 걸로 기억되네요 디씨 몰의 양쪽 도로를 끼고 십여개의 건물군 있는데 그게 모두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이에요
한번은 항공기 누적 마일리지가 미국왕복을 할만하기에 저혼자 워싱턴 디씨에 가서 꼬박 일주일 동안 오전 오후 내내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만 관람했지요 점심은 디씨 몰 매점에서 햄버거로 때우면서 들락거렸는데 걷기에 너무 힘들어서 대충 돌아 봤을뿐 제대로 본 것이 별로 없어요 그나마 한국인 중에 미국가서 박물관만 일주일 동안 관람한 분이 또 있을지...?
워싱턴 디씨에는 디씨 몰(D.C.Mall)이라는 엄청 넓고 긴 잔디 광장이 있어요
거기서 가끔 건설장비 전시회, 각종 야외 전시회와 집회를 열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 경복궁 앞에서 세종사거리 까지의 광장을 대략 폭100m에 길이 500m로 본다면
디씨 몰은 폭이 2배, 길이는 4배즘 되는 듯해요(이건 측량한게 아니고 개인의 시각거리임)
디씨 몰의 한쪽 끝에 링컨 기념관이 있고 반대쪽 끝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링컨 기념관을 향해서 중간쯤 우측에 작아보이는 백악관이 있는 걸로 기억되네요
디씨 몰의 양쪽 도로를 끼고 십여개의 건물군 있는데 그게 모두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이에요
한번은 항공기 누적 마일리지가 미국왕복을 할만하기에 저혼자 워싱턴 디씨에 가서
꼬박 일주일 동안 오전 오후 내내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만 관람했지요
점심은 디씨 몰 매점에서 햄버거로 때우면서 들락거렸는데 걷기에 너무 힘들어서
대충 돌아 봤을뿐 제대로 본 것이 별로 없어요
그나마 한국인 중에 미국가서 박물관만 일주일 동안 관람한 분이 또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