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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주문2013.05.15 00:55

1.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2. 기타 자체는 수제입니다. ( 찍어내기에도 공정이 너무 많고 복잡하죠 )
수제라는것보다 전문적인 제작가가 하는것이라고 옳겠죠


3. 보통 스프+하카나 로즈로 많이 갑니다. 일렉이랑 겸용하시는분들도 그렇구요
하카란다급은 400만원 이상 가는데.. 이것도 제대로된 하카란다를 보유한 제작가에게
가야됩니다. 왜냐면 국내외에서 하카란다에 혼선이 많고 ( 검색해보세요 )
전세계 제작가들중.. 30~40%정도는 어설픈 하카란다보다는 제대로된 로즈우드를 더 선호합니다.
앞으로 하카란다도 점점더 희소하고 그래서 품질이 좀 그렇죠..


4. 보통 일렉,재즈 같이 하시는분들이 클래식으로 서민석기타 많이 쓰구요 ( 예 : 함춘호, 이병우 등 )
스패니쉬기타는 아람쪽이 많고 ( 예 : 박주원씨 ) 스페인 라미레즈 쓰시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 기타 = 라미레즈 ' 여서 매니아들이 워낙 많구요. ( 예 : 조정치, 홍대 기타리스트들 )

국내에서는 별로지만 후안 알바레즈라고 에릭클랩튼이 Tears in heaven 은 쓴 스페인제도 인기만점입니다.
( www.acousticguitar.co.kr 에 중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구, 때마침 라미레즈 1A도 있네요!
    
    국내 제작가들중에서는.. 그나마 저음이 괜찮은건 엄태흥기타가 괜찮죠. 맥아리가 가장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 제 기준이고 / 6월 9일날 성남기타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여기에 대부분 제작가들이
나오니 모두 시연해보면서 서로 토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귀찮더라도 장터에서 많이 사고 팔고 해보세요. 이런분들 엄청 많아요
귀찮기는 하지만 이것도 경험해보면 실력도 늡니다. ( 단 너무 빠지지는 마세요 ㅎㅎ 하드웨어 집착하면 병걸림 )


5. 대부분 스푸르스를 잘 다루시고 명기들도 보면 스푸르스 비율이 많습니다.
시더의 경우 소리가 스푸르스보다 잘나고 힘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제대로 만드는 분이 많이 없습니다.
( 시더로 하실경우 차라리 라미레즈나 외국제작가들이 더 괜찮을듯 하네요 )
그나마 객관적으로 인정받은건 이운선님의 시더네요 ( 한국최초로 GSI 출품되고 잘 팔리니 )

일단 많이 만져보시고 ( 기타페스티벌 같은 자리가 좋습니다 )
공방에 가셔서 자주 이야기 해보시고 시연도 해보세요. 밑에 부강만세님 처럼 이 바닥에서도 문제들이
좀 있어요... 저도 국내제작가에게 300만원주고 기타 맞추다 사기도 당해보고(알고보니 100만원대급 재질)
파주에 있는 제작가들(특히 수리랑 제작겸업하고 연예인 기타팔이하는 제작가는 사기제작이라고) 욕하는
자칭 제작가한테 휘둘린적도 있어요 ㅎㅎㅎ 배아프니까 욕하고.. 에휴 참.
( 다행히 이 두 제작가는 기타페스티벌등에는 거의 안나옴.. )

많이 만져보시고 많이 들어보시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한테도 의심하고 질문 던져 보세요. ' 내가 원하는 소리가 이건가? '

 ... 제작가나 남이 아니라 자기가 주체가 되서 연구하고 자기만의 소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드웨어(기타)+소프트웨어(자기실력)이 결합되어 자기음악이 나온다고... 저는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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