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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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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7.10) 조회 수 12797 댓글 20

안녕하세요~ 

전에 신현수 선생님께서 새 교본을 출간하시기로 결정하시고 최종 검토 작업에 들어가셨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좀 흘렀는데도 출간이 안되고 있어 저도 궁금하던 차에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그 사정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선생님이 직접 올리신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제가 교본 출간한다고 한 이야기가 실언이 아님을 보여주시기 위해

책 내용 전부를 선생님 홈페이지에 올려놓으셨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가서 직접 책 내용 전부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큐알코드는 선생님이 만드신 웹주소 입니다.

얼른 책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musicnlife.com/books/b09bahwoo.htm


qr_booksm.jpg

Comment '20'
  • 2012.11.04 09:04 (*.66.130.17)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정확히 언제 출판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수 없는 놀라운 책이 출생을 앞두고 있다니
    정말 놀랍고 기다려 집니다.
  • 밝음 2012.11.04 14:14 (*.138.19.43)

    신현수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새벽에 웹페이지를 통해 원고들을 읽으면서 정말 페이지마다 땀과 피가 배어 있음을 느끼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와 같은 초보들에게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출간되었으면 합니다.

  • 오리베 2012.11.04 14:17 (*.208.152.166)
    기타문화를 아끼는 사람으로서 신현수님, 그리고 귀한 유산이 출판 되기까지 힘을 쓰신 전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용이 전부 게재된 것은 아니고 각 권의 삼분의 일 가량이로군요. 언젠가는 영어로도 번역이 되어 해외에서도 공유할 날이 오기 바랍니다. 이전에 출판하신 책들처럼 외국 출판 이론서등과 비교할 때 그럴 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민 2012.11.04 16:52 (*.221.57.10)
    전부 있습니다. 아래쪽에 다음 페이지를 누르면 모두 볼 수 있습니다.
  • 오리베 2012.11.04 17:32 (*.208.152.166)

    아 그렇군요. 그걸 눌러볼 생각은 못했습니다.

  • 콩쥐 2012.11.04 14:25 (*.172.98.197)
    신현수선생님의 노고가 책출판으로
    결실맺기를 기원합니다.
  • 산너머 강촌 2012.11.04 17:01 (*.102.218.181)
    내용을 잠깐 보았는데
    참 좋은 책이네요.
    어느한부분 소중하지않은 부분이 없는듯,,,
    설명도 간결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요.
    출간이 기다려 집니다.
    기타를 꼭 배우고 싶은 아마추어입니다.
    그동안 너무 헤메고 다녔어요...
    신현수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송선비 2012.11.05 00:20 (*.84.254.197)

    국내에서도 이런 전문서적이 나올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출간이 무난히 이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바랍니다...
    그래서 기타를 스스로 즐기며 취미활동으로  택할 수 있는 인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Kyzbma Yang 2012.11.05 13:27 (*.196.103.191)

    신현수 님, 저도 한문에는 학생에 지나지 않는 현대문학 전공자입니다. 故 카를레바로에 관한 비트멥 활자본을 우편으로 사 보고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갔는지! 이응주 회장님 시절에 편집부장을 하며 한국기타협회 주관지를 두 권 편집해 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번이 마지막 학기가 되는 정년을 목전에 둔 일종의 노인이고요.

    목포에서 이하늘이 아빠가 품절된 선생님의 저술을 구한다기에 전송해 주기 위해서 지금 우체국으로 나가기 직전입니다. 저도 두고 보아야 할 책이지만, 아무래도 전도양양한 후배들에게 더 소중할 듯해서요. 살다 보면 만날 날이 있겠지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꾸지마(양금섭) 올림

  • 신현수 2012.11.05 13:44 (*.198.20.22)
    양금섭(Kyzbma Yang) 선생님께서 덧글을 굳이 지우셨길레
    혹시 폐가 되는 일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제 덧글도 황급히 지웠습니다만....
    이응주 선생님의 존함을 대하니, 저도 옛 일들이 주마등으로 스치는군요.
    그런데, 제가 후진인데다 서울 나들이가 거의 없는 촌사람이 되어 놓아서
    양금섭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네요. 죄송해요.
    암튼 선생님의 말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품절된 책들은 제게도 남아 있지 않아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 Kyzbma Yang 2012.11.06 10:48 (*.196.103.191)

    협회 활동은 '74, 5년도에 했던 듯한데, 기타 솜씨가 지금까지 중급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으니 기억하기 힘든, 그림자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후학들을 위해 건강하세요!

  • 신현수 2012.11.06 18:14 (*.198.20.22)
    그러셨군요.
    남을 존중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시는, 보기 드문, 양금섭 선생님의 성품은
    소생 같은 촌뜨기 무지렁이가 본받으려 애를 써야 할 귀감으로 생각되긴 합니다만....
    그러나, 애를 쓴다해도 선생님 만한 성품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양금섭 선생님 같으신 품위 있고 귀한 미덕을 지니신 분과는 인연의 끈이 닿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사람의 만남이란 인연이 있어야 가능한 일로 생각되더군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Kyzbma Yang 2012.11.08 14:39 (*.252.145.68)
    저는, 기타를 修道의 대상으로 삼고 사시는 듯한 반 은자, 신 선생님으로부터 과찬을 들을 만한 인품을 갖추지는 못하고 사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山 다음에 술, 그 다음에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 생각으로는 이 넷망으로 이미 한 가닥 인연줄이 이어졌다고 여겨집니다만......
  • 신현수 2012.11.09 18:01 (*.198.20.22)
    양금섭 선생님의, 중후한 內功이 느껴지는 謙讓에는 이 후배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多福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kyzbma 2012.11.11 03:19 (*.196.103.191)
    김해 인근의 산행을 하게 된다면, 기회 더불어 신 선생님을 한 번 상면하고 싶습니다.
    연락 방법을 알 수 있을는지요? '89년도에 구입한 책에는 0522-75-0000으로 전화번호가 찍혀 있지만요.
  • 신현수 2012.11.11 04:24 (*.198.20.22)
    양금섭 선생님, 죄송합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소생 지난 기십 년을 외부와 일체 단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혹(몇 년에 한 번 정도로) 가까운 지인 두 분을 만나는 것과
    그 밖의 사무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언젠가 여건이 된다면 소생이 선생님을 찾아 뵙고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kyzbma 2012.11.12 03:28 (*.196.103.191)
    예상한 바대로, 삶이 치열한 구도의 나날이신 듯.

    공자님도 '朝聞道 夕死 可矣'라 하셨지요. 그런 날을 맞으실 것을 믿으며, 기다리겠습니다.
  • 신현수 2012.11.12 18:11 (*.198.20.22)
    애고~ 선생님, 소생이 그런 爲人은 못되고요....
    그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사람이 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형태 중
    제게 맞는 한 가지를 선택한 것으로 보아 주십시오.
    원래 워낙 내성적인 성격인 데다 그런 제 성격에 맞게 조율해 나가다 보니 그리된 것으로요.
    선생님께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소생 이제는 제 토굴 속으로 沈潛하려 합니다.
     
    선생님의 도움 말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보헤미안 2012.11.05 17:49 (*.178.101.173)

    얼마 전에 이 책을 한권 구입하려고 교보문고 쇼핑 몰에 들려보니
    품절이더군요...
    아무쪼록 무리 없이 출간되고 제 손에도 신선생님의 책 한질이 쥐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전공하는학생 2012.11.09 02:11 (*.161.12.121)
    구입해서 볼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에 이렇게 깊고 넓게 연구하신 분의 전문서적이 널리 출판될 수 있고 저자의 권리가 침해당하지 않는 그런 발전된 문화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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