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첼리 울산 연주회를 다녀와서

by 전민 posted Sep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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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티첼리 2기의 울산 연주회를 보고 왔습니다.

지방에서 왠만해서 보기 힘든 연주라 부산에서 무리해서 동료들과 같이 갔습니다.


한마디로 대박이었습니다.


좀 늦은 8시 연주였는데 무대에 등장하시는 4분 모두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시더군요

다만 팜플렛 사진과 다소 차이가 나서 처음에는 약간 혼란(?) 스러웠지만 여자의 변신은 정말 무한한 것 같습니다.

까만 드레스를 입고 연주하셨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네분의 호흡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퓨졸의 곡, 스페인무곡, 사계중 여름과 겨울, 카르멘조곡.... 앵콜곡으로 리베르 탱고


엄청난 스케일과 다이내믹 ...

몸으로 표현하는 음악적인 호흡...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분들 수준은 정말 엄청나더군요.

혹시 구경할 기회있으면 꼭 보러가시길 권합니다.


부산에서 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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