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2중주 DUO "AD-LIB" 출범 안내
진태권의 기타사랑에서는 누구나 즐길수있는 클래식기타를 지향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클래식기타 듀엣 모임인 DUO " AD-LIB " 을 결성하여 출범 시킴니다.
모임의 이름은 DUO "AD-LIB"이며 AD-LIB 이란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보다 자유롭고 새로운것을 지향하는 듀엣의 모임을 지향하고자 하는 바램에서 만들어진 이름 입니다.
DUO "AD-LIB" 에서는 기존의 많이 알려진 곡의 듀엣보다 전혀 새로운, 어쩌면 이제까지 한번도 클래식기타 듀엣으로 들어본적이 없는 곡을 클래식기타에 맞게 편곡하여 여러분께 선을 보이겠습니다.
편곡은 기본적으로는 제가 하고 연주는 구성된 팀원에 의해 이루어지는 방식 입니다.
기타리스트의 모임이 아닌 만큼 아주 세련된 연주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서 많이 듣고 좋아하시는 곡을 클래식기타로 여러분께 들려드릴수 있는 유일한 팀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현재는 1개 팀이 연습중에 있으며 조만간 처녀곡을 선 보일 예정 입니다.
간단히 현재 연습하고 있는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곡이름 아래의 미디는 편곡한 두엣 악보의 미디입니다.
1. Song From a Secret Garden ( Secret Garden )
누구나 다들 아시는 시트릿 가든의 대표적인 곡 이죠.
2. The Isle of Innisfree ( 이니스프리 섬 )
스페인에 계시는 에스떼반님의 편곡요청으로 독주로 편곡했던 곡인데 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시 2중주로 편곡하였습니다.
3. Adagio ( Secret Garden )
시크릿 가든의 대표곡 중의 하나 입니다.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울러 DUO "AD-LIB" 에서는 단순 멜로디와 반주로만 된 듀엣 보다 각 파트가 솔로연주에 버금가는 수준을 요구하는
진정한 듀엣을 위한 편곡을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르는 연주자의 연주 수준도 뒷받침이 되도록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DUO "AD-LIB" 멤버에 관한 사항은 진태권의 기타사랑 홈피(www.iloveguitar.kr)를 방문하시거나 전화 ( 010-4012-5909 )로 별도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3' |
---|
-
광고는 광고게시판에 올리셔야되는데.. 왜 자꾸.. 저번에도 그러시더니만
한창 게시판시끄러울때.. ㅉㅉ -
큰 기대가 됩니다, 진선생님의 의욕에 멀리서 격려 드립니다 ... 가능하다면 언제 참여하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활동 기대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곡인 1. Song From a Secret Garden ( Secret Garden ) 의 듀엣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어딘가에서 노래에 반주를 이중주로 할 기회가 생겨서 구했으면 합니다^^
dlsdlf@hanmail.net -
첫곡은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 인데요??
-
시크릿가든 맞는데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와 착각하신 모양입니다.. 가브리엘포레 파반느=> http://blog.daum.net/be_something/9099206
-
조만 다르고 같은곡인데요.
-
어 권병장 오랜만이야
기타실력은 좀 늘었나? -
원래 secret garden 이란 곡이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를 샘플링 해서 제작되었다는 말은 그동안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권병장님의 생각처럼 비슷하게
들리는 곳이 제법 있기는 해도.. 그렇다고 두곡이 같은곡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 secret garden 이란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해 보면 초반엔 얼핏 파반느와흡사 한것 같은데 중반으로 갈 수록 확실히 두곡이 다른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위에 첫곡 시크릿가든 맞아요~ 가브리엘포레의 파반느는 분위기만 좀 비슷할 뿐이지 엄연히 틀린곡인데..
-
기타연주로는 파반느보단 시크릿가든이 더 와닿는 것 같아요.. 파반느는 중간에 좀 가라앉고 지루한 느낌이 들어 왠지 표현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뭐 프로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양쪽다 좋지만서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 뮤직토피아 | 2023.01.19 | 53454 |
공지 |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21.02.17 | 66345 |
공지 |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 뮤직토피아 | 2020.03.09 | 81633 |
공지 |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 뮤직토피아 | 2020.02.14 | 73526 |
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78149 |
16455 | 한 곡을 내것으로 만들게 되는 횟수? 13 | gudehico | 2007.05.27 | 4134 |
16454 | 한 가지 제안이 있습니다 25 | 아이모레스 | 2007.05.16 | 4316 |
16453 | 한 : 이탈리아 최고의 하이라이트!! 10 | 쮜! | 2002.06.20 | 4373 |
16452 | 학원이나 레슨하시는분 추천 바랍니다. 2 | 택이 | 2005.10.06 | 3424 |
16451 | 학원이 아니라 개인레슨이 되어버린... 9 | 밥오 | 2005.10.07 | 3669 |
16450 | 학원오픈 소식입니다 ^^* 27 | 정성민 | 2006.01.18 | 4873 |
16449 | 학원에 있는 알토기타... 알토기타를 만져보게 되었다. | 김동선 | 2002.01.14 | 4068 |
16448 | 학원마다의 차이가 큰지 궁금합니다 4 | delMonte | 2007.09.09 | 4968 |
16447 | 학원등록했습니다 12 | 셀러브리티 | 2005.07.17 | 3177 |
16446 | 학원 주소록 수정한 거 확인바랍니다. 4 | 기타문화원 | 2006.09.21 | 4255 |
16445 | 학습과 수련 9 | 과객 | 2002.04.04 | 4122 |
16444 | 학생이라는 닉넴 갖은분만 보세요 | 답변 | 2013.12.09 | 9739 |
16443 | 학생음악회~ | 배장흠 | 2009.08.04 | 3834 |
16442 | 학생때 음악감상 | 수 | 2021.02.16 | 3373 |
16441 | 학교에서 | 학교 | 2014.11.07 | 7242 |
16440 | 학교는 예술가가 있기에는 적당치가 않다. | 수 | 2002.03.03 | 3283 |
16439 | 학교 친구들앞에서 기타를 쳐야되는데요 조언좀;;; 7 | 냐핰 | 2008.06.07 | 4033 |
16438 | 하현주를 낮추니. 1 | 망고 | 2010.08.02 | 6262 |
16437 | 하현주를 갈아보았습니다~^^ 23 | 로스차일드 | 2011.07.05 | 15850 |
16436 | 하현주를 갈고 다다리오 EJ27N을 연결했습니다. 3 | 로스차일드 | 2011.07.05 | 17509 |
16435 | 하현주 픽업 피에조 1 | 프레스코발디 | 2021.06.03 | 3128 |
16434 | 하행슬러 (클래식기타테크닉) | 신준기 | 2017.09.23 | 3564 |
16433 | 하하하^^ 1 | 랑이 | 2002.07.09 | 3247 |
16432 | 하하하.....그랬군요..듀몽님....하하 | 수 | 2001.07.04 | 3365 |
16431 | 하하..제가 대신 사과드릴께요...아마도... | 신정하 | 2001.11.30 | 4085 |
16430 | 하하...너무나 귀여운..^^ 3 | 눈물반짝 | 2001.07.05 | 4036 |
16429 | 하하..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했군요^^;; 22 | W.A.Mozart | 2003.12.21 | 3565 |
16428 | 하프연주/알함브라 회상(프란시스코 타레가) & 몰다우 강(스메타나) 2 | 마스티븐 | 2013.10.05 | 11251 |
16427 | 하프시코드하기 좋은 연주회장 | 수 | 2021.11.16 | 2873 |
16426 | 하프로 연주된 쇼팽은 없을까? 1 | 바람 | 2004.06.30 | 308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사람들은 나에게 말했죠, 바보처럼 꿈만 군다고...("ISLE OF INNSFREE)
우연히 유투브에서 듣고 알게된 이곡이 어이 이렇게도 마음에 드는지요 ?
아마 살아 숨을 쉬는동안은 가장 즐겨 부를 곡중의 하나로 남을것 같습니다.
클래식 가타아 이중주용으로 편곡 하셨지만 하프 반주와 함께 노래할때 쓸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SECRET GARDEN의 곡등 제가 좋아하는 곡 모두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