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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ganesha2012.08.29 10:13
윗분.. 지금 병먹금이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 진짜 병신이면 먹이를 안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지금 이 분은 병신이 아니거든요. 떡밥 제대로 던지시는 마스터 이십니다. 지금 저나 이 곳에 글을 단 사람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계속 낚일 겁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이분 글 그냥 나오는 대로 냅두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자는 주의였습니다.
하지만 이분이 댓글 분신술을 쓰는 것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다가 이제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분이 정작 바하에 대해 쓰신 글을 보면 도저히 바하 애호가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전 이 사람이 바하를 사실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통론 (현대음악-재즈까지 망라된) 한 권 정도는 이 분 곁에 뒹굴고 있을 겁니다.

누군가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분은 순수하다고.
애정은 아주 높지만 단지 거기에 따른 지식이나 행동 방식이 떨어질 뿐이라고.
제가 볼 땐, 바로 그 점이 이 분의 최고 무기라고 생각하고 이 분이 '의도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라 생각 합니다.
그러면 동정표가 생기죠. 왜 왕따를 하냐고도 하죠.
하지만, 이건 왕따가 아니죠. 왜냐면 성찰님은 저나 여러분의 댓글을 전혀 상관 안하시니까요. 설령 여기서 축출되어도 씩 웃으며 나가실텐데요.

정말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여러분 아닙니까?

이 분은 이미 이 곳에서 거의 일 년 가까이 이러한 아주 일관된 글을 쓰시고 계속 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의도적인 글이란 것은 아주 자명하고 더 이상 설명 안해도 여러분들이 잘 아실 듯 합니다.

사실 저나 여러분이 이런 글을 아무리 수백개 올려도 결국은 성찰님의 승리입니다.
의도적인 비이성과 힘없는 이성이 맞부딪히면 반드시 비이성이 승리합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죠.
기타메니아는 이 분을 회원 정지시킬 수도, 재제를 가할 '힘' 이 없습니다. 설령 아이피를 차단해도 모바일로 들어오면 되죠.
그래도 전, 이 분이 사용하시는 현재의 아이피를 모두 차단하였으면 합니다. 최소한 의지는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분이 과연 시골에서 바하를 듣다 서울의 모 처 고시원에 정착한 마라톤을 사랑하는 좀 모자라지만 순수한 청년일까요.
아니면 클래식이나 바하따위는 사실 상관도 없는 (그래도 어느 정도 즐기긴 하겠지만) 지능적인 키보드 워리어 일까요.
아니면 정말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는 기생충 같은 존재일까요.
아니면 모두 다일까요.

어찌됐건 이 분은 현재 최소한 기생충의 역할은 충실히 하고 계신 듯 합니다.
떨어내어 지지도 않고, 덕분에 분위기는 지속적으로 가라앉고, 분란은 계속 일어나고.

전 기타메니아를 매일 방문하는 사람이고 거의 10년 넘게 반복하고 있지만, 이제 정말 오고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이제는 좀 구충약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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