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가 있습니다.

by 도전정신 posted Aug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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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동료들은 별로라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학생이 어떤곡이 너무 좋아 열심히 혼자 연습을 합니다

어느정도 연습하니 자기자신에게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선생은 별로라 합니다.

 

그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가요?

 

음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만족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기만족이 없는 음악생활은 허무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일순위: 자기만족

그다음 순위 : 동료나 선생의견

마지막: 부모님

 

이런경우가 또 있습니다

어느분이 늦공부 터진것처럼 갑자기 나이먹고 음악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타를 연습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전공도 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적 사고방식인지 모르겠으나 서구에비해 나이에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전공하긴 나이가 늦었다고 취미로 하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냥 전공을 포기하고 취미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그때부터 인생이 허무해지기 시작합니다,

 

다른일에 만족이 생기질 않습니다. 뭔가가 허무합니다.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웬지 편견과 관념을 이길 자신이 없어 그냥 그대로 삽니다

그분은 죽을때까지 후회합니다.

 

무슨말일가요?

 

결론은 주위사람이 뭐라고 하건 네티즌들이 뭐라고 하건

자기자신이 진정 원하고 자기자신의 만족이 있을것 같다면 아랑곳말고 주위 눈치보지 말고 해야 한다는 겁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연애를 못해봤습니까?

하고 싶은 음악을 나이와 재정적 문제 또는 편견때문에  또는 주위눈치떄문에 못하고 계십니까?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무일푼인데 비행기값만 마련하여 외국유학 가신분도 있더군요

그러나 그분들은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

고생을 할지언정 그고생도 자기만족을 위한 고생이었기 떄문이죠

 

자살율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입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복지 잘되있고 후생 잘되있는 나라가 오히려 자살율이 높다고 합니다.

 

개발도상국가들은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 고생하고 살아도 자살을 오히려 덜 한다고 합니다

 

우리인생 역시 개발도상국가와 같은 인생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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