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정답은 없습니다.
남들이 불협이라 한들 자기귀에 듣고 만족하면 그게 바로 자신의 음악이 됩니다.
때로는 자신은 감미롭게 느끼고 연주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것도 음악입니다.
연주가와 관객이 항상 일치할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음악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똑같은 음악을 들려주어도 듣는 관객들 각각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는게 음악입니다.
음악가는 달빛 분위기를 묘사하지만 관객은 바다를 떠올르며 들을수도 있는것이고 그것은 관객의 고유영역에 속합니다.
그래서 음악은 연주가 혼자 만들어가는 음악이 결코 아닙니다
연주가와 관객 같이 만들어가게 됩니다.
음악에 정답이 있었다면 전세계 음악가들은 그 정답을 알고 있어야 할것이고 모두다 타레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현실도 음악에는 정답이 없다는 증거가 됩니다.
명확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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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정답이 있지 왜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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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생의 정답은 무엇입니까?
제 생각 : 인생의 정답은 "살다가 이윽고 죽는 것이다." -
점점 이상한사람들이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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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 1번 =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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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모르니까 없다고 하는것이지. 그래야 스스로가 속편하거든. 더이상 생각 안해도 되고 말이지.
어딘가 우주에도 끝이 있을텐데.. 너의 무지함으로 인해 그 끝을 알수없다고 해서, 끝이 없다곤 할수 없지.
왜 스스로 편견에 가득차 음악을 진심으로 느끼지도 않으면서, 음악에 대해 논의하려고만 하느냐.
그러니 너의 눈에 진리라고 착각되는것은 옥죄어 오는 죽음뿐. -
군대에서 500원짜리 쿨피스 열나게 먹던 생각이 난다
열나게 먹다가 설사했었지 -
니 머리는 딱 거기까지다.
계속 먹고 싸라. -
싸구려 음료수 쿨피스
설사유발 쿨피스
그려 당신은 쿨피스처럼 사시오~ -
꼭 이런 글에는 자문자플 느낌이 강하네요
꼭 누구처럼 -
음악에 대한 궁극적 질문 - "음악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또 해야 하는가"하는 이른 자조성 귀중한 글로 이해 합니다, 인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겠지요, 뭘해도 끝없는 질문의 연속을 느끼게 됩니다 ... 그렇타 해서 답이 쉬 얻어지는게 아니므로 .. 상기하신 글의 취지가 그런 회의적 일단이 아닐가 싶습니다만(제가 잘못 이해 하는지도..), 머리에 조금 남아있는 마지막 시간의 교수님 말씀이었을 가요 ... 철학은 끝없는 질문이라는 말씀 .. 해서, 결국 서적에 철학의 역사만 기록된다 고요, 음악의 서구 중심적 흐름이긴 하지만 고대로 부터 현대음악까지 또 금세기 대중적 음악과, 세계 구석구석 민속음악을 통털어 관심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그걸 통채로 섭력한다 해도 음악을 다하진 못하지 않을가 싶고요 .. 설핏 이해하는데 이거 밥묵는 전문가라 해도 각기 개개수준과 인지적 장애가 되는 시대적 경향 사회 종교적 색채등을 차지하더라도 .. 음악적 표현의 한계로서 아니면 일반적 추상성이나 모호함을 얘기하신 거라면 일단 음악이 갖는 특성이 아닐가 싶습니다, 인간의 가장 정확한 표현 미디어인 언어자체도 개념의 정립에는 한계가 있으니가요, 우자지간 즐기는 것도 투자하지 않고는 뭘 얻을 수는 없다고 간혹 공갈을 치니 .. 한숨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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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예언가 = 성찰인 =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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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쿨피스
자신있으시나 보네요?
쿨피스 음악 하나 들려줘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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