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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2.08.04 17:05

안타까워서.....

(*.163.17.75) 조회 수 11454 댓글 14

저는 15년전에 기타매니아를 처음접한 사람입니다. 악기를 하나 구매하려고 이곳 저곳 섭렵하다가 이곳을 알게되어 도움을 많이 받앗었습니다.
그때에는 참 분위기가 좋았지요....
회원들의 연주도 올라오고 ..나름대로 강의도 있었고..무엇보다도 콩클이나 연주회 후기들이 많이 올라 왔었지요...

한마디로 동참하는 사람들이 모두 기타에 관심이있고 또 그를 아끼기에 공통된 화제로 정보량도 많은 그런 사이트 이었지요...

물론 그때도 서로간에 논쟁은 있었습니다.. 모 연주자의 타레가 사건을 위시하여 개개인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심한말도 오가긴 했지만
며칠후에는 서로 진정하고 사과도 하는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많이 다릅니다.. 그당시는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을 미워하진 않앗습니다.

지금은 너무 이상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몰아세우고 나가라 합니다. 선동하여 쫓아내자 합니다.
논란이 되었던 도르래 문제도 다만 의견이 다를 뿐인데 그분이 욱해서 던진말 꼬투리 잡아 몰매를 놓고 거기모자라 신상털이까지하여 사람을 아예
개망신을 주곤 합니다.

또 언젠가부터 매니아 사이트의 몇몇사람을 옹호하여 그분들의 말은 모두 옳고 그분들의 말에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무조건 역적으로 몹니다.

왜이렇게 변해버렸는지 안타깝습니다.

지금 보십시오 기타매니아인데 기타에대한 말이 과연 얼마나 나오는지....
연주회소식난은 있ㅈ;만 그 연주회보고난후 간략한 후기라도 올라오는게 있는지...(오늘은 예외군요....)
그러면서 모두 음악을 사랑하고 기타를 아낀다고들 합니다.....

진정 기타를 좋아하고 기타를 아낀다면 기타애기 음악애기 주로 합시다....
토론이 있을 수도 있고 엉뚱한 매도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하지만 그건 누군가의 의견일 뿐입니다.
생각은 생각으로만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물론 답답하겠지만 어차피 이런류의 토론은 그저 아마튜어들의 의견 개진일 뿐입니다.
큰 비중이 없지 않습니까? 여기는 학술토론 세미나 장소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서 옳다고 결론나면 음악이론을 바꾸나요? 음악사가 달라집니까?

말러문제도 화성학문제도 그렇고 어차피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그걸 갖구 너는 틀렸니,나가라는둥.....
어떤분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릇된 화성학 지식으로 아이들이 잘못될까봐......
이사이트에서 화성학 공부하는 아이들 없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배운 아이는 그사람이 잘못되었다는걸 스스로 압니다.
여기서 음악아무리 떠들어 봤자 정말아는 사람들은 그저 웃기네 하고 맙니다. 절대 참고 안합니다.
그저 치기어린 생각이구나 하고 마는데 몇몇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꼬투리(?) 잡아서 이기려 합니다.
승복시켜 자기앞에 무릎을 꿇리려 합니다. 이게 과연 인터넸상에서 가능할까요?
생각은 생각일 뿐인데.....

이곳분들은 너무 프로의식이 강하고 자신의 생각을 아끼는데...(그래서 너무들 날을 세우는데...)

진정한 프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타인의 생각에 너무 날을 세우지 말고 기타이야기를 위주로, 친절한 동조자로서 대하면
예전처럼 낭만적이고 화기애애하게 되겠지요.

여기는 기타와 기타에대한 정보교류를 하는 기타매니아 사이트입니다.

토론사이트가 아니란 말입니다.

Comment '14'
  • 실명제좀해라쫌 2012.08.04 21:41 (*.34.61.143)
    운영자가 지금모습이 아름답다잖아요?ㅋㅋㅋ
  • 관중 2012.08.04 22:39 (*.187.28.250)

    그들만의 '아름다움'

    결국 이 사이트도.. 디씨인사이드, SLR클럽, 포잌틀랜더, 중고나라 처럼.

    초심을 잃어버리고 최상위 멤버들의 잔치와 파티로 뒤바뀐곳...

  • 모잘트 2012.08.04 22:44 (*.149.48.69)
    공감합니다 엘리트의식이 있는 이곳분들이 분위기를 조성하는한 (아마 스스로 의식들을 못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만)신입들은 언제나 눈팅족일듯합니다
  • 검정콩 2012.08.05 01:25 (*.202.188.84)
    음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올리면
    그냥 읽어보고 참고할 것은 참고하고 아니면 걍 지나가고 .... 이게 모양이 좋지요

    그런데 그 글에 비아냥을 걸고 툭툭 던지듯 악플을 달고
    그러다가 토론의 장으로 변하는 걸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토론의 장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각자 개인 신변잡사나 객관적인 글들이어야만 가능하겠지요
    그러다보면
    서로간에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글들은 사라져야 하는 싸이트가 됩니다 ... 자칫 논쟁이 되기에...

    이곳에 엘리트의식을 가진 분들이 얼마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분야에 전문가적인 입장이든 준전문가적인 입장이든 시간과 수고를 투자하여 글을 올리면
    그 글들을 엘리트의식이라고 여기는 지는 알 수 없지만 ... 듣보잡의 닉네임으로 툭툭 테클이 들어오고 ....

    어느 싸이트나
    활발하게 글을 올리고 선의의 댓글을 달고 하다보면 등급이 오르고 그 싸이트에 필요한 멤버가 되겠지요
    이곳도 고정 네임으로 글들을 꾸준히 올리면 자연스레 책임과 신빙성으로 인해 비중있는 멤버로 인정되어지는 데
    ..... 이건 전혀 이상스런 일이 아니지요

    오히려
    고정 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공격성 댓글들의 표적이 되는 위험이 있지요
    혹시 ... 고정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엘리트 의식주의자로 보는 건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자꾸 그들만의 잔치네 그들만의 싸이트네 ... 이런 말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런 견해들에 공감할 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어느 싸이트에나 오프라인 모임은 있으므로 오프모임을 혹시 그들만의 잔치라고 여기시거나 주장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이제까지 10여년 이상을 지켜본 바로는
    고정 닉을 쓰시는 분들이 공격적이고 파벌을 조성하고
    뭔가 특별한 전문성을 지닌듯이 나서서 가르칠려는 듯한 경우를 거의 본 일이 없습니다
    애써서 한가지라도 뭔가를 전달할려는 마음은 느꼈지만 ....

    어느날 갑자기 생소한 닉으로
    벼라별 트집을 잡으며 흠집내기를 하다가 어느날 또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
    오히려
    고정 닉을 쓰시는 분들이 상처를 받고 견디다 못해 이곳을 떠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유게시판은 이름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로그인제로 인한 글쓰기의 조그마한 부담이라도 덜어주고자하는 운영자의 마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실제로 글쓰기와 댓글마저 고정닉 로그인제로 한다면 혹여 아는척 한다는 소리 나올까봐서 글쓰기와 댓글들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당연히
    글쓰기의 활성화는 떨어지고 배우고 읽을만한 정보도 없는 침묵의 싸이트로 변해갈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그만한 유익함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이기에 ... 가 이유일 것입니다
  • 죄인천국 2012.08.05 01:28 (*.91.146.44)
    죄인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 모잘트 2012.08.05 02:29 (*.149.48.69)

    자유로운 게시판이라면 아무나 편하게 "오늘은 시원하게 냉면을 먹었습니다" 매니아회원님들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라는
    가끔은 별 내용없는 글도 올라오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야 됩니다..그런데 그런 글들 안올라옵니다.
    왜 안올리냐고 하겠지만 그런글 올려봐야 여기 오래계신분들중에  반응 얼마나 해줄까요.....
    그런데 조금 인지도 있으시거나 오랜기간 친목다지신분이 글쓰면 리플 많이 달립니다
    그런식으로 이곳이 필터링이 되고 분위기 조성됩니다 . 아주 무감한 분들 아니시라면 거의 다 알고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전 문제라고 생각안합니다 . 어쩌면 자연스런 사회성의 발현입니다 .
    딱히 악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고의적으로 의도해서 그런 분위기로 만든거라고 생각도 안듭니다
    개인적으로 눈팅에 족하고 오랜기간 이곳에 있었지만 유익한것도 많이 배웠습니다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기 싫어 글쓰기는 자제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는데요..

    마치 이곳이 자유로운곳이고 모두가 공평한 아고라 같다는 그런 뉘앙스의 글들보면 좀 죄성스럽지만
    아니다라고 느낍니다
    좋은글들이 쓰여진 비석들이 많은곳 ..
    아쉽게 햇살이 넓게 드는 그런곳 같지는 않습니다 뭐 어디든 배제나 위선의 그림자는 조금씩 드리워 있지 않을까요

  • 모잘트 2012.08.05 03:00 (*.149.48.69)
    큰문제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런 현상이죠. 그런데 여기만의 분위기는 있습니다 .
    아니다 싶으시면 다른 기타까페를 한번 방문해봐도 금방 느낍니다 ..
    이곳보다 글쓰기가 외부적으로 까다롭지만 그런 제약이 있음에도 더많은 유저들이 글쓰기에 동참하는것,더 많이 아우르고 활력이 있다는것..
    사실입니다. 그 차이를 못느끼시는분들께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그 차이의 원인을 굳이 이야기하자면
    위에 씌여진 제가 공감했던 안타까움님의 본문글과 앞선 제 리플입니다
  • 모잘트 2012.08.05 03:55 (*.149.48.69)
    마침 축구보며 시간이 있어 한번더 리플을 남깁니다만 ..
    어디든 어떤 장치를 해놓았든 분쟁은 있습니다 ..떠날사람은 떠나고 신규유입도 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그렇지 않을까요? 인정하시겠지만 문제는 장치보다요 사람들 입니다
    자꾸 떠나게 되는 사람들도 문제겠습니다만 더 심각하다고 보는건..
    이곳은요 신규유입이 없어요..
    엄밀히 말하면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어요..신규유저가 오자마자 눈팅족이 되버립니다 .
    아니시라고 생각하신다면 신규유저가 최근에 이곳에 쓴 (간단한 질문 제외)글 찾아보십시요 얼마나되는지..

    말이난김에 이곳에 악성 익명 댓글 유저들이 생기는 이유중에 하나도
    천성적인 분들도 계시겠고 이곳이 자유롭다보니 악의적인방종을 누리려고 하는분도 계시겠지만
    이곳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실수 있던분들도 음지쪽으로 돌아선분들도 있을겁니다
    심지어 이렇게 리플을 쓰는 저도 악성유저라고 생각하시는 기존회원분들도 계시겠지요. 인과를 그렇게 볼수도 있는겁니다

    기존 회원들이 다들 이정도에 만족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정도의 사이트가 된겁니다
    (그 정도가 어느정도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리플이 달리는데도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더 열린 사이트가 되자면 로그인제니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기존회원들의 글 한마디
    관심한번더 주는게 더 중요한거구요 ..다들 굳이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그냥 어느정도선에서(친목이면친목 정보면정보) 만족하는거
    아니겠습니까..외부적으로는 열려있어보이지만 사람들이 어느정도선에서 닫고있는겁니다.
    그게 이 사이트의 성격을 결정지은거구요. 기존회원분들이 좀더 의식적으로라도 끌어안고자 노력해왔다면,자의식을 드러내고 말하기보다
    익명의 유저의 말에 귀기울여 왔다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더 열려있었을겁니다
    열려있다는건 한계가 없는겁니다
  • 칭구 2012.08.05 08:29 (*.172.98.197)
    검정콩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고정닉네임을 쓰시는분들이 항상 유익하고 좋은글을 올리려고 하시는거
    매일 글 읽으며 느낍니다...
    일년에 겨우 한두번 글 올리는분들이 아무래도 덜 알려져서 댓글도 적을수있지만
    그것으로 다른 누군가가 책임을 물어야하는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고정닉으로 활동하시는분들이 책임물을일은 더더욱 아니지요...

    이반더테리블님이 아래처럼 정확히 보셧는데
    "그동안 본 바에 의하면 이 싸이트는 활동을 많이 하면 상당히 냉소적으로 보는 그런 분위기가 감지되거든요.
    대체 왜 그런지 모를 일입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 열심히하여 기타매니아가 활성화될까봐 걱정되어서겠죠.
  • 왜그러긴 2012.08.05 09:44 (*.115.200.203)

    고정닉을 쓰는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 마냥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도 큰 문제.
    그런 고정닉과 친목질하면서 편드는 다른 고정닉도 역시 문제
    결국 남는 것은 소수의 엘리트

  • 고정닉 2012.08.05 12:34 (*.151.135.36)
    그래도 익명으로 이렇게 쥐새끼처럼 숨어서 조잘대는거 보다는 고정닉들은 훨씬 위대하다.
  • 우왕ㅋ굳ㅋ 2012.08.05 12:48 (*.54.130.239)
    고정닉에 충성하는 친목종자 낚였넹~
  • 문제의심각성을 바로알자 2012.08.05 19:21 (*.91.144.99)
    화성학 문제는 님이 생각하시는것 이상으로 심각합니다.
    제대로 배운 아이들은 선생이 잘못된걸 안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한국수험서로 공부한 아이들치고 제정신으로 된 아이들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유는 음악을 마치 수학처럼 1+1은 2다는 식으로 저술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게 되는데 이것이 왜 무섭냐하면
    평생 갑니다

    어렸을떄 잘못배운 학습. 잘못 본 화성학책이 평생을 간다는 겁니다.
    그런애들 한두명 본게 아닙니다.
  • 손님 2012.08.05 21:15 (*.187.28.250)
    성찰은 떠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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