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리오 티타닐

by 칸타빌레 posted Jul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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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들 계신가요?

 

정말 오랜만에 매냐에 글 써 봅니다.

 

내용은 다름 아닌 기타줄이야기 ...

 

우덜 매냐 칭구덜의 영원한 갈등은 "나일론을 걸 것인가 카본을 것 것인가 ?" 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카본(대표적으로 사바레스 알리앙스) 을 걸자니 카랑 카랑한 날카로움이 싫고 게다가 짦은 수명까지 ....

 

나일론을 걸자니 (대표적으로 다다리오 ej 46) 먹먹한 것인 멍청한것 같고 ... 구래서 언제나 이걸 걸어도 불만... 저넘을 걸어도 불만 ...

 

그렇게 살아왔는데 ... 얼마전 부터 저는 다다리오 티타닐 현을 사용합니다. 아예 열세트씩 주문합니다. (열세트 주문하면  셋트당 천원 깍아주더군요.)

 

그런데 10벌 씩 뭉치로 된 것에서 한줄씩 뽑으려면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에 공짜란 없구나" 라는 것을 이런 데서도 느끼게 되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다다리오 티타닐> 대체로 평균점수가 높다고 봅니다.

 

1. 나일론만큼 긴수명

2. 나일론 보다 맑은 소리

3. 카본처럼 카랑카랑 하지 않음.

4.시더, 스프루스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림

5. 저렴한 벌크줄이 있다. (10벌 사면 더 깍아줌)

 

단점이라면 고음쪽  소리의   깊이가 조금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더군요.

약간 소리가 날린다 ( 주; 경박하게 뜬다의 의미)는 의견이 들리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시더 기타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칭구들이 사용하지 않아 객관적 평가가 내려지지 않는 것 같아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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