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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7.106.125) 조회 수 9948 댓글 15

많은분들이 음악따로 정치따로 착각들 하십니다

 

그러나 실상 음악은 정치의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예를들어.........민중가요는 데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이 많았습니다

 

락은 정치체제에 대한 반항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재즈는요?   유럽의 문화를 타개하기 위해 미국에서 의도적으로 개발한 음악중 하나입니다

 

팝은요? 마찬가지로 유럽의 클래식음악을 무찌르기 위해.....영리한 유태인과 미국인이 합작하여 개발한겁니다.....

 

아마 CIA도 연관이 있을겁니다..........

 

 

미국이 재즈 팝 개발하여 어떤가요?

 

유럽의 클래식이 쇠퇴하게 됩니다.......로마인들이 마이클잭슨 흉내를 내게 됩니다.............

 

 

마녀사냥을 했던 중세때는 어떠했는지.......다들 아실겁니다...

 

그당시 음악가들은 의무적으로 성가와 신에대한 찬양을 주제로 음악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은 어떻습니까?

 

국익을 위해........케이팝 아니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대중음악가들은 의무적으로 케이팝 형식의 음악을 만들어야 살아남게 되어 있다는겁니다.......

 

그럼 요즘 통용되는 케이팝 형식이란 뭔가요?

강렬한 비트감에 원시적 성적느낌의 나이트클럽 음악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수출하기 위해 싫든좋든....그런음악 만들어야...대중음악가로 살아남을수가 있습니다....

 

 

그럼 클래식 기타는 어떤가요? 물론 클래식기타는 케이팝처럼 수출용이 될수는 없죠

아직은 수입이 더 많습니다..............그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거대한 역사를 가진 유럽의 문화이기 떄문에 어쩔수 없는겁니다........

 

만약 클래식기타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알릴려면 어떻게 해야할가요?

 

가장 좋은건.........국악을 기타로 편곡하여.......서양인들에게 들려주는 방법과................

흘러간 대중가요를 듣기좋게 기타로 편곡하여 서구인들에게 들려주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영화음악의 경우는 서양인들을 아직 못따라가기에......한국의 영화음악을 기타로 편곡하여 들려줬다간....망신 당할 확률이 높을겁니다....

 

그러나 양희은씨의 히트곡이라든지.....신승훈의 발라드 같은곡을 기타로 편곡하여 들려주면.........그들도 신선하게 받아들일지도 모르죠....아닐수도 있구요

 

가장좋은건....국악입니다.....

한국의 정서는 이런것이다...식으로 하면서.....국악을 클래식기타로 들려주면서,......(만일 연주자가 국악에 관심이 없으면서 일부러 그런행위를 한다면 사기가 성립될순 있겠죠)

이건 우리만이 가진거에요 하는식으로 한국을 알리는 겁니다....

 

보면 그렇더군요..희한하게 클래식의 본고장인 독일인들이 오히려 제 3세계 문화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유문화를 배우러 유학온 독일인도 심심찬게 보이더군요...물론 저도 티비서 본겁니다만

 

미국같은 나라는......컴플렉스와 우월주의를 다 같이 가진 나라로서....그들 머리속에는 항상..어떻게 하면 유럽을 무찌를가...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안되니깐..........싸움쪽으로 연구하여.....전쟁강대국이 된겁니다....

 

그런데도...문화쪽으로 딸리는거 같으니깐.......팝과 재즈를 개발하여....오늘도 열심히 클래식 죽이기에 몰두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그러면서도......안그런척.....클래식 교육을 자국인들에게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명한 버클리음대에서도 클래식보다는 재즈를 더 발달시켜 교육을 시키는 모습을 보면.....미국은 재즈와 팝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걸고 있는게 확실하다는겁니다..

 

 

이렇듯 ......음악은 중세시대부터.....정치적 목적으로 많이 이용당해 왔고..............희생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음악따로 정치따로 이런 시대는 찾아보긴 힘들다는겁니다..

 

그 유명한 세고비아도................어떻게 보면.........정치적 로비를 잘하여........자신의 입지를 다진거라 볼수 있습니다...

 

망고레처럼....우물안 개구리였다면............세고비아도 지금처럼 유명해지는 어려워겠죠...........

 

결론은....음악인들에게 정치는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Comment '15'
  • 정치가 2012.07.24 09:09 (*.1.107.139)
    음악과 정치는 무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치적 또는 사회적 관점에서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는 기타매니아 게시판에서 아주 좋은 논제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정치사회적인 이야기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음악사이트와 정치사이트는 보통 따로 존재하니까 알맞은 사이트 찾아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찰님의 위 본글은 "정치사회적 관점에서의 음악" 이야기에 해당합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 말입니다.
  • 음냥 2012.07.24 10:15 (*.154.35.16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lassic
    여기 가서 노시길 바랍니다.
  • 프리덤 2012.07.24 10:19 (*.206.69.175)
    항시 습자지 같은 지식으로 자가당착...ㅠ.ㅠ
  • 말다했소 2012.07.24 11:00 (*.77.121.75)
    말다했소?
  • ...? 2012.07.24 11:51 (*.234.223.93)
    궁금한게 있는데 이분이 과거에 엄청 비상식적인 글이라도 올리셨나요? 그냥 진지하게 본인 의견 쓰신 것 같은데 왜이리 원색적인 비난댓글이 달리는 건가요?
  • 음냥 2012.07.24 12:55 (*.154.35.163)
    현재 사이트 막장의 주범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심해서 온사람들이 달려들었고 지금 부분 로그인제가 되었죠

    자기가 자기 입으로 안오겠다고 선언하고 게시글 다 지웠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나타나서 이모양입니다.
    ( 최근에 밑에 말러라는 글만 검색해봐도 자가당착의 극치를 볼수있지요 )

    뭐 이러나 저러나.. 운영자는 먹을거랑 노는것만 관심가짐..
    그저 열성적인 기타유저들이 불쌍할뿐...
  • 너나잘해 2012.07.24 13:28 (*.77.121.75)
    최동수님도 떠난 마당에
    저 무지한 자들이 자신들의 무지는 모르고 아직도 남탓만 하고 있구나

    허허 참~ 사이트 운영자 탓하는 놈치고 제대로 된놈 없다는 말이 맞네 그려~
    안되면 부모탓하는 놈들이 꼭 그러더군~허허
  • 잘하지요 2012.07.25 11:20 (*.163.17.75)
    최동수 님도 떠난 마당에 ???
    그분이 여기 쥔장인가? 하나의 구성원일뿐인데..너부 오바들 하시네....
  • ...? 2012.07.24 13:47 (*.234.223.93)
    음..어쨌든 잘은모르니 뭐라고 왈가왈부하기 그렇지만 정말 문제가 있는 분이라면 차라리 무관심으로 대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예전 기타매니아는 반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교양있는 곳이었는데 이분 관련 글들을 쭉 보니 댓글 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아서요.
  • 불신지옥 2012.07.24 14:00 (*.151.135.36)
    광신도가 길거리에서 믿음천국 불신지옥 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다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 버리나 몇몇은 미친놈이라고 조롱을 하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에게 가서 예수를 안믿었다고 지옥가는게 말이 되는냐? 하면서 논리적으로
    따져봅니다. 그러면 그 광신도는 자신이 맞다고 반박을 합니다. 결국 모두 피곤합니다.
  • 알송달송 2012.07.24 14:47 (*.102.63.72)

    흠~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이 분이 올리신 글에는 왜이리 자플 느낌이 많이 나는지..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만... 뭐랄까.. 꼭 동일인물이 여러사람인 척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 참말로 2012.07.24 23:42 (*.154.35.163)
    앗따 고시원에 틀어박혀있응께 할일이 없어서 그러오
    이해하쇼잉~
  • 와플 2012.07.25 00:43 (*.208.253.90)
    자플 계속 다는 사람은 딴 사람 있어요. 얼마전부터....
  • 알송달송 2012.07.25 02:16 (*.102.63.72)
    그런가요?? 와플님 말씀처럼 딴 사람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님의 댓글을 보고 밑에 이분께서 계시물로 올린글들
    자세히 살펴보니 이분이 자플의 의심을 받아왔던것은 사실인 듯 싶군요.. 지금의 상황으로는 어쩔 수 없겠지요 예전엔 ip라도
    찍혔었는데.. 진실은 본인만이 아는 것이겠죠.. 지금 당사자 본인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한번쯤 숙고 해 보셨으면 합니다. 만일
    닉네임만 바꿔가며 계속해서 자플 다는 행위을 해오지 않으셨다면 누가 뭐라해도 의심한 저의 잘못입니다.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많은분들 기만하는 행위는 앞으로는 자재를 부탁드리고 싶네요..
  • 성찰인 2012.07.28 05:40 (*.91.146.3)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7/h2012072721481186330.htm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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