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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9:20

안철수를 대선으로~

V3
(*.77.112.28) 조회 수 10681 댓글 32

어제 대통령되고 싶다고 책 발간해더군요~

안철수를 대선으로 보냅시다~

 

그래서 기타강대국으로 만듭시다~

 

v3정신이면 할수있습니다~

Comment '32'
  • ^^ 2012.07.20 21:01 (*.47.76.86)
    ^^
  • 촬스 듣보잡 2012.07.21 12:35 (*.70.74.59)
    안철수 생각이란 책이 나왔나 보다. 난 그 책에 대단한 뭔가가 있는줄 알았다.

    그의 인기만큼이나 호기심이 커서 책을 사본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그 책 내용은 별게 없다. 대부분 좌파들이 지금까지 주장해온 앵무새와 같은 복사판일 뿐으로

    보인다..

    제주해군기지, 한미FTA , 남북관계, 천안함 문제, 복지문제 대부분 좌파나 민통당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 것 같고 안철수가 그 책을 펴낸 이유는 내 생각도 민통당 생각과 비슷하니

    인기 있는 나를 민통당 후보로 좌파대표로 밀어달라는 구애를 위한 책인것으로 판단될 뿐이다.

    그책을 읽는 사람도 매우 새로울게 없다고 외면할것 같다. 물론 좌파들이라면

    생각이 같다고 맞짱구를 치고 열렬히 책선전을 할것같지만 특별한 철학도 없어 보인다.

    안철수가 주장한 복지문제에 있어서 유럽의 네덜란드나 스웨덴 수준으로 복지를 확대할려면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현재 20% 수준의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을 40% 까지 올려야

    가능한 수준인데 이 인간 병신 아닌가? 누가 40% 까지 증세를 못해서 그 동안 충분히 복지를

    못하는가? 그렇다고 재벌과 부자에게만 대폭 증세해봐야 큰 효과도 없고 오히려

    부자들의 투자의욕만 꺽는 위험한 행동이다.

    그리고 복지를 위해 현재 서민과 근로자에게 30%이상 40%까지 세금을 올려봐라 바로 국민에게

    맞아 죽을 것이다. 그것도 모르는 인간이 대통령을 꿈꾸다니 정말 한심스러운 인간으로 보인다.

    정말 어린애 같은 그의 논리에 기가 차고 한심할 뿐이다. 그게 대단한 생각을 가진 책이라고

    출판한 이런 어이없는 인간이 어찌 그리 젊은이에게 인기가 그리 많누?

    정말 그걸 책이라고 내논걸 보고 한참을 웃엇다.
  • 이민재 2012.07.21 13:59 (*.102.108.116)
    간철수
  • 에휴... 2012.07.22 08:28 (*.53.255.35)
    에휴...아직도 이승만,박정희 환상에 사는 수구꼴통들...좌파??그럼 우리나라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다좌파냐??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좌가머고 우가뭔지 구분도안하거든??그냥 지금의 정권과 새누리당에 실망하고 질린거지...정치를 잘모르더라도 깨끗하고 바른사람이라면 지금의 누구랑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귀족으로만 살았던 누구보다는 나을거라는...
    민심이 얼마나 기존의 정치가들에게 환멸을 느꼈으면 그러겠냐고???
  • 역사는 2012.07.24 00:45 (*.143.238.93)
    글쎄요....
    만약에 왜왕의 딸이 한일병합은 시대적 흐름에서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고 이야기 한다면요??
    히틀러의 딸이 있어 2차대전을 일으킨 원인이 어쩔수 없는 당연한수순이었다고 이야기 한다면요???
    아마 두 나라였다면 정치를 한다는것 자체가 제한이 될 수 있었을겁니다.
    저도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에대해 나쁘지 않은 교육을 받고 있었지만.... 듣기좋은 사실만 말하는 역사라면 그건 바른 역사가 아니겠지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일본에 강탈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공이 있다면 장기집권을 위한 행위들은 마땅히 비판을 받아야 하겠지요
    박정희 대통령의 경우는 훨씬 더 심하지요... 그동안 누구도 나이제한으로 자격조차 안되던 일본군 장교에 지원한 일도..... 남로당에 속했던 사실도.... 정수장학회를 만들었다던 박정희 대통령이 사실은 삼화고무의 부일장학회를 헌납이라는 이름으로 강탈하였다는것도.... 50년 세월간 존속시 부일장학회의 경우는 15만명이 정수장학회는 고작 4만명이 장학금 수혜를 받게되는 상황도.... 그 정수장학회에서 합계 20억가량의 연봉을 받아가며 박근혜씨가 젊은 이사장으로 있었다는 것도...... 어떤 보수언론도 어떤 선생님도 어떤 어른들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인터넷이 태동하고 보수언론외 다른 언론들도 생기고 나서야 알게되었지요.
    오로지 경제발전.... 청렴... 그나마도 역시 장기집권노력으로 인해 과오를 범하였지요...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올림에 있어서도 안철수에 대한 생각을 까댈일이 아니라 안철수의 행적을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그의 생각이 현실성이 없으니 님은 병.신.이라고까지 표현을 하셨네요...
    처음에 이뉴스를 접하고 왜 보수라는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견제를 받는지 느껴지더군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기득권으로 현실에 안주하던 사람들이 우려하는 뉴스로 보이더군요..
    겁많은 개는 잘 물지 않습니다.... 짖어댈 뿐이지요... 차라리 조용히 으르렁거리는 개가 더 무섭다더군요....
    책한권 냈다는데 대한 반응으로는 꽤 요란하더군요... 차라리 조용히 대선준비를 하는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정치판이 반대파를 까내리고 자신을 올리는 건... 반대편보다 잘해서 위상이 올라가기보다 까내리는게 쉽기 때문이겠지요...
    왜 안철수에 대해 참신하게 생각했었는지.... 그렇게 기득권으로 세력을 가지던 자들로부터 견제를 당하게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지요....적어도 현재까지 그는 기득권세력보다 과오가 적었다는 겁니다.
    또한 그의 공과는 후세의 평가가 되겠지요....그러나 적어도 역사는 숨기고 감춰야 하는것이 아니라 드러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촬스 2012.07.24 14:02 (*.248.96.196)
    안철수는 카이스트에 있을 땐 존재감도 없더니, 서울대 대학원장으로 영입하니깐
    하라는 직책은 하는둥 마는둥 정치 주변을 돌아다니며 기웃거리는 태도 자체가 문제인 사람.
    정치를 하려거든 직책을 내려놓고 정식으로 정치에 입문하든가.......이건 뭐
    직책을 자기 인기 관리에 이용하는 듯한 자세가 영 순수하지 못한 느낌을 줌.

    게다가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기주식 다 직원에게 나눠주고 미국 갔다고 뻥친(?)
    얘기로 연예인식 인기를 누려보니 자신이 마치 대단한 존재가 된 것 같은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듯.
    자아도취의 증거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지금 태도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간추린 책 내용도 들어보니 물론 그걸 대단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문가들에겐 초급 대딩 수준으로밖에 인정 안됨.
  • 글쎄요... 2012.07.24 14:44 (*.143.238.93)
    굳이 정계로 안철수를 몰아낸 사람이 있다면 지금의 여당이겠지요.... 그냥 연구나 하고있으라고 토닥거려도 뭣한상황에 압력줘서 사퇴하게 만들었으니 말이지요.... 고양이 취급하며 궁지에 몰아놓고 대권에 여당을 위협하는 호랑이로 커버렸으니 안물리기를 바라는게 웃기는거죠....자아도취요? 글쎄요.... 내가~해봐서 아는데 시리즈만큼 눈꼴시린 상황을 많이 봐서 오히려 안철수에 대해서는 무덤덤한데요???
    안철수에 대해서만 놓고보면 촬스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대선후보들 양옆에 가져다놓고 비교해보면????
    대놓고 비교해보면 제얼굴에 침밷기가 되는지라 굳이 안철수 하나만 쥐어패는 모양새인데요?
    국회의원은 가수있고 방송인도 있고 그렇게 기웃거린사람들이 지금은 당대표도하고 대변인도하고...
    왜 이런 기웃거림에 비판적이냐하면...속내는 이런거죠... 그냥 현재 정치하던 사람들이나 하고 기존에 가던대로 가지.. 왜 그걸 일부러 바꾸려는가.....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한민국 국회, 정치에 누구나 공감하듯 변화가 필요한 시간이라는겁니다...
  • 촬스 2012.07.24 15:21 (*.248.96.196)
    안철수가 뭘 사퇴했다는 말인지?? 지금도 무슨 융합기술 대학원장이라고 나오는데?
    안철수 문제는 정치면 정치, 학문이면 학문, 어느 쪽이든 확실한 태도를 취하지 않고
    한쪽 다리는 정치 아닌 분야에 걸치고 서서, 정치는 국민이 추대하면 나오겠다는 식의 이중적
    태도를 보이면서 방송을 이용한 허상의 인기를 추구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기존 정치인들이야 오래동안 국민에게 그 정체와 성격이 드러나 있으니 뭐 별로 더하고 뺄 것이 없지만,
    (이명박같은 인물은 정치도 모르는 노가다십장 출신이라 논할 가치도 없고...)
    신인이 허상의 인기를 구가하면서 북한 문제나 복지 문제 등의 이슈에 대한 시각을 보면
    점수를 줄 수준이 못되는데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끈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본인이 정치에 관심있으면 정식으로 나와서 밑에서부터 정치경험을 쌓아 올라가야지,
    남들이, 야당이, 국민이 대통령으로 추대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태도(저번부터 이런 식의 논조였음, 그 부친도 함께)라면,
    대단히 문제가 심한 자세라고 할 것입니다. 자아도취를 넘어 과대망상적인 증상이 엿보이는.
  • 영희 2012.07.24 16:02 (*.1.107.139)
    보수언론, 진보언론 가릴 것 없이 안철수의 지지도가 박근혜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고 보도합니다.
    따라서 그 지지는 어떤 조작이 아니라 정확히 국민들이 보내는 것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촬스님께서 언짢아 하시던 말던 그것은 엄연한 현상이며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이 촬스님보다 어리석어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줄 알면 그것은 너무나 망상적인 오산입니다.
    안철수 지지 현상 중 많은 부분이 여야를 막론한 기존 정치에 대한 식상함으로부터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니 안철수가 전문정치가가 아니라고 비난할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처럼 프로 정치꾼들이 선동하거나 군인들이 쿠데타하여 대통령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국민들이 정치꾼 싫다 그러면 그에 따라가는 것입니다.
    정치를 할려면 정치만 해라라는 주문은 안철수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의 시대착오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국민들이 정치꾼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정치를 하지 않으면서 표를 얻는 것은 너무나 합당한 선거전략입니다.
    정치는 대통령이 된 이후에 해도 됩니다.
    그것을 국민들이 원하고 또한 표를 준다면 말입니다.
  • 촬스 2012.07.24 16:45 (*.248.96.196)
    ㅋㅋ, 정치를 하지 않으면서 표를 얻는다는 발상이 선거 전략으로 합당한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정도이고 정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그 이후에 정치를 한다니, 이건 뭐 실험실 정치인가요?
    전문정치가가 아니라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정치에 관심있으면 더구나 대통령까지 바라본다면
    정식으로 나서라는 겁니다. 그래야 그 다음 단계가 기다리고 있죠.
    숨어서 간 보는 식으로 하려거든 아예 그만 두든가.
    그러나 적어도 국해의원이나 자치단체장이라도 해 보고 나서 도전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보는데,
    그래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게 있기 때문이죠. 누구든지.
  • 영희 2012.07.24 16:55 (*.1.107.139)
    정식으로 나서야 할 시점은 선거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 때까지는 나서던 말던 개인의 자유입니다.
    촬스님 생각대로 나서는 시점이 늦을수록 불리하다면 안철수 싫어하는 쵤스님께는 더 좋은 일일텐데요.
  • 글쎄요... 2012.07.24 17:10 (*.143.238.93)
    정치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여당을 위협하는 존재이거든요..그러니 발끈하는거지요...
    무서워!! 오지마!! 왈왈왈 짖어대는 멍멍이처럼.....
    내표깎아먹지마!!! 정치하지마!!!! 왈왈왈.....
    작년겨울에 한참 떠들던말이던데 촬스님은 해외가계섰나봐요?
    정치권 압력이란 안 원장이 물러나기 전 경기도 의회 한나라당은 “안 원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차세대융합기술원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며 압박을 가했지요. 결국 안 교수가 취임한지 불과 2개월 만에 사퇴했지요.. 작년 겨울의 뉴스였답니다.... 당시 학교일 바빠서 정치 신경쓸 겨를도 없다던 사람을 정치권으로 작정하고 내몰았던게지요.....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과 관련한 보복성 조치로 보여졌지요...그러나 교수직과 원장직은 유지가 됩니다.... 사퇴압력도 팩트이고 사임한것도 사실이지요....
  • 촬스 2012.07.24 17:19 (*.248.96.196)
    영희님은 뭐 선거전략꾼인가요? 주요 논리가 전략적인 유불리를 따지고 있으니 참.
    저는 그런 유불리 측면엔 관심 없고, 안철수의 이미지는 상당 부분 방송과 언론플레이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 요소가 강하다는 것이고, 현실 정치 경력을 통해 만들어지지 않은 그런 이미지는
    허상이 크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거품 이미지는 거품을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
  • 영촬스 2012.07.24 17:31 (*.197.118.98)
    글쎄요님,
    그 안철수씨가 경기도에서 예산 지원하는 무슨 연구원 원장이었는데,
    원장으로서 할일엔 코빼기도 안비치고 전국을 싸돌아다니면
    경기도 예산을 승인하는 의회로서는

    안철수씨, 원장직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든가,
    아니면 맡은 일을 책임지고 열심히하라
    고 하는 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건에 대해서는 안철수씨가 욕먹어 싼거 같은데요.
  • 촬스 2012.07.24 17:33 (*.248.96.196)
    어, 글쎄요님은 그 사퇴 압력이란게 안철수가 정치에 깊이 관여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란
    기본 팩트는 모르는 건가요, 무시하는 건가요?
    무슨 융합 머시기 책임자로 초빙해 왔으면 그 일에 매진하는 게 기본 도리로 보이는데,
    선거에 나가겠다는둥 정치에 깊숙히 개입하여 판도를 바꾸어 놓지 않았나요?
    그 결과가 잘되었던 아니던 상관없이 말입니다. 당시 서울대 교수들도 그의 정치개입
    행태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상식적으로 국립대 교수로선 지양해야 할, 자신의 직무를 넘는 행동으로 간주될 일이었죠.
    대학원장이라는 자신의 타이틀의 신분을 다른 곳에 이용하는 행태로 간주됩니다.
  • 영희 2012.07.24 17:44 (*.1.107.139)
    쵤스님, 아직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안철수에 대한 지지현상 중 많은 부분이 기존 정치에 대한 식상함 내지 혐오입니다.
    국민들이 싫어한다는데 뭐하러 현실정치를 통해 이미지를 만듭니까?
    그런 국민이 그다지 많지 않으면 안철수는 대선에 나와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남이사 그렇게 스스로 무덤을 파던 궁궐을 짓던 하겠다는데 왜 나와라 말아라 하는지...

    저도 솔직히 바란 것은 민주당 경선 전에 입당하여 함께 경선 치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제가 바라는 정권교체에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러나 어떤 방식이 정권교체에 유리했는 지는 뚜껑을 열어 봐야겠지요.
    적어도 안철수의 사상이 새누리당보다는 민주당 쪽에 훨씬 가깝다는 사실만은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보고 정권교체 원한다고 뭐라 하시면 진짜 안됩니다. 전 민주국가의 시민이니까요.
  • 글쎄요... 2012.07.24 17:51 (*.143.238.93)
    꿈보다 해몽이 더 좋으시군요.... 그런데 난생 처음보는 해몽이로군요....좀더 확인해보고 댓글을 다시던지요..... 만약 그런일이었다면 안철수를 욕했어야지 예산삭감을 서울대측에 들먹일 일이 아니었겠지요?? 그렇지요??? 안철수가 원장으로 부적합하니 물러나라~~~~ 이건 할수 있는거에요.... 근거만 명확하다면요....그러나 사퇴 안하면 예산을 삭감하겠다..... 여기서부터는 협박에 강압이 되는겁니다....그걸 해왔던게 지금의 여당이구요....

    또한가지 까려면 팩트로 까셔야지요.... 원장의 할일이 어떠니 전국싸돌아 어떠니.... 존재감이 어떠니....글쎄요.... 님의 주관과 심증을 말하지마시고 팩트로 까세요....
    안원장이 뭘 안했는지....어디어딜 할일제쳐놓고 돌아댕겼는지 그래서 어떤업무가 빵꾸가 났는지 손해가 있다면 예시라도 한번 들어보시죠
    그냥 남들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그말만 가지고 설레발 치는분은 오히려 안철수 띄워주는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걸....
  • 촬스 2012.07.24 18:26 (*.248.96.196)
    - 지지현상 중 많은 부분이 기존 정치에 대한 식상함 내지 혐오입니다.
    - 국민들이 싫어한다는데 뭐하러 현실정치를 통해 이미지를 만듭니까?

    허허 참, 머 이런 궤변이 있는지?? 위 두 문장이 모순되는거 안 보입니까?

    기존 정치에 대한 식상하고 혐오하니까, 안철수식 정치는 기존과는 다르다 라는 걸
    보여주고 도전하라는 거 아닙니까? 다른 걸 얼마나 보여주는지, 그게 현실정치 속에서
    보여주는 과정을 거쳐야 진짜지, 방송에서 만들어진 허상같은 이미지만 가지고
    대통령를 넘보는 건 기가 찰 일이고 실험실 정치밖에는 안된다는 거 아닙니까?
  • 촬스 2012.07.24 18:50 (*.248.96.196)
    글세요님, 원장의 할 일이 어떠니 하는 건, 정치모리배가 아닌 안철수 정도 되는 위치의 인물에게
    기대되고 적용되는 도리와 염치, 이런 종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 정도 위치의 인물에게 기대되는
    학식과 덕망, 소양, 책임의식 그리고 정치적 태도 등을 가리키는데, 기본적으로 국립대 교수라 하면
    전통적으로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지키는게 암묵적인 흐름이었고,
    안철수는 그런 토양에서 크게 벗어나는 태도를 보였기에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니가 그렇게 정치를 원하면 정식으로 나가서 해라 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정치꾼 아닌 안철수 정도 위치의 인물이라면, 정치를 원하면 직책을 물러난 후 정식으로 도전하는게 맞고,
    그러지 아니할 바에는 정치에 관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올바른 처신이요 염치라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염치도 없이 기회주의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됩니다.

    예산 트집 얘기를 하시는데, 그러나 원장으로 부적합하니 물러나라~는 직설법이고
    사퇴 안하면 예산을 삭감하겠다 는 간접화법으로 별반 다른 말은 아닙니다.
    안철수가 자신의 태도가 떳떳하고 정당했다면(직책과 관련하여), 그런 협박(?)은 굴하지 말고 투쟁해도 됩니다.
    그렇지 않았기에 받아들인 것이죠.
  • 찰스와영희함께 2012.07.24 18:55 (*.197.118.98)
    안찰스씨가 융합기술원장으로 서울대 교수로 부임한 것은 지나해 6월인가지요?
    누구나 일단 어떤 공직을 맡게되면 최선을 다해서 그 맡은 기관을 운영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밖으로 나돌려면 적어도 발령장 잉크는 말라야하는 거 아니예요?

    비싼 돈들여 부부를 묶어서 모셔왔으면
    맡은 기관을 궤도에 올려 놓는데 최선을 다하는게 원장의 본분이지요?
    그런데 융합대학원은 아직 개념조차도 막막하고
    비싼 등록금 내는 서울대 학생들을 위해서 강의한 것은
    이번학기 한과목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고,
    대학원은 또 새 원장을 모셔야하는 처지가 됐으니,
    서울대 총장만 물먹은 격이네요.

    그런데 국립대 교수로서 이런 적이 있었던가요?
    앞으로 다른 사람도 교수로 부임하여 강의는 안맡고 전국 돌며 대학생 상대 강연해도 욕 안하실 건가요?

    찰스가 하면되고 영희가 하면 안 되나요?
    이런 원칙이 어딨어요.
  • 영희 2012.07.24 19:01 (*.1.107.139)
    그러니까 안철수 식으로 보여주고 있잖습니까.
    토크콘서트 열고, 책도 쓰고, 힐링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방송에서 만들어진 허상같은 이미지라구요?
    지금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집단이 도대체 어떤 집단인데,
    아! 힐링 프로그램 때문인가요?
    거기엔 박근혜도 나오고 문제인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사상을 밝히는 것이 바로 가장 적절한 방법 아닌가요?
    그리고 안철수가 대통령을 넘보는 것이 기가 차고 실험실 정치밖에 안된다면 걱정은 왜 하십니까?
    촬스님 생각대로라면 대통령 당연히 안될 것 아닙니까?
    마치 촬스님께서 안철수를 지지해서 충고의 말을 하는 것으로 오인되겠습니다 그려.

    대통령을 뽑는 것은 촬스님을 포함한 국민 전체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국민에게 다가서느냐 하는 것은 박근혜던 안철수던 개인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직업정치가가 아니어도 무소속으로 대통령 출마하는 것 헌법에 보장되어 있습니다.
    안철수 정도라면 선거비용 보전받을 가능성 매우 크므로 무소속 출마도 해볼만 합니다.
    (저는 절대 반대하지만...민주당 후보와 결선 치른 후 입당을 원함)
  • 촬스 2012.07.24 19:44 (*.248.96.196)
    그러게요, 일반 회사나 기관에서 직원이 평일에 정치판에 돌아다니면 무단 이탈 아닌가요?
    최소한 서울대에선 융합대학원 일을 하라고 초빙했지, 정치판에 돌아다니라고 초빙한 건 아니니.
    허나 안철수는 자신의 직책을 개인적 용도로 전용하는 행태를 보여온 셈인데,
    이것도 그 정도 위치의 인물에게 기대되는 행동이 아니지요.
    그래서 정치를 하려거든 좋다 이거야, 직책을 그만두고 열심히 하라는 말. 끝.
  • 처음엔 2012.07.24 19:46 (*.143.238.93)
    그랬지요...방송쟁이가 정치판에 뛰어들었다고.... 가수주제에 정치판에 뛰어들었다고....
    이제는 국립대 교수주제에 정치하겠단다며 웃어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염치요? 살아온 세월을 정치판에서 비리와 뒷돈으로 살아온 사람들과 비교해 보시지요...
    검증요? 웃긴이야기지요....대통령에 누가 입후보 할수있는지 헌법 한번 보고오세요....
    촬스님 이야기대로라면 국회의원중에 무소속은 없어야하고 대통령후보에 무소속은 없어야겠습니다 그려...그렇지요.... 개가 웃다가 사래걸릴 일이겠지요....

    촬스님은 설문조사 한번도 안보셨나요 지지도가 얼마정도 되던가요? 저놈은 대통령감이 아니다!!!에 방점을 찍어야 할게 아니라
    누구를 지지한다면 그사람의 장점과 당위성으로 지지하십시요....
    다른 대선후보에는 그리도 아무말 없으면서 유독 안철수만 까대는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왜요? 같이 비교하면 어때요? 싫으시겠지요? 비교되겠지요? 역시 다른분들도 그나마 안철수가 낫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40%가 넘는다는겁니다....
    도찐 개찐이라도 비교를 하고 뽑습니다.... 하물며 말이지요....
    자기가 떳떳하면 굴하지 않고요?? 물론 말은 쉽습니다만....뒷감당은 누가합니까? 설마 안철수가요? 아닙니다만...서울대가 뒷감당을 하겠지요.. 물러나주는게 염치이지요....
    그걸 주도한 염치없는자들에 대해서는 입닦고 조용히 있으면서 안철수 까대기에 여념이 없으신 촬스님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저놈 싫다...그러면 싫어하세요.... 싫은표는 혼자 내시구요.... 그걸로 동조하게 하려고 하시는데.... 그게 나쁜거라는겁니다...
    선거운동을 하시려면 저놈 잘한다 뭐가좋다.... 그걸하세요....지지하는 국민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 바보로 매도하지 마시고....
  • 영희 2012.07.24 20:34 (*.1.107.139)
    촬스님,
    대학교수가 뭐하는 직업인지 아시나요?
    세가지 입니다.
    1. 학생 가르치고,
    2. 연구하고,
    3. 사회에 기여하고

    혹시 촬스님께서는 1,2번만 생각하시나요?
    3번 역시 중요합니다.
    그래서 초중고 교사는 안되지만 대학교수들에게는 정치적인 활동이 허용되는 것입니다.
    (초중교 교사들에게도 허용되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대학교수에게 주어진 임무 중에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즉 직접 가르치는 제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 대한 선도자의 역할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 발전의 진리입니다.

    나라가 잘못되고 정치가 잘못되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교수들은 반드시 나서야 합니다!!!!

    ---------------
    촬스님,
    안철수가 싫으시다면 그것은 촬스님의 자유 의사입니다.
    그래서 안철수의 이리저리한 사상에 대해 나무라는 것은 합당합니다.
    (다만 기타매니아가 아니라 다른 정치 사이트에서라면 좋겠지요. 또는 여기 "음악게시판"이 아니라 "사랑방"이라도)

    그런데 그러한 주장은 한마디도 없으시고 오로지 소위 조중동에서 내세우는 그런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면,
    그건 아닙니다. 이 곳에서 그러한 태도는 참으로 무식하다는 인상만을 받게 됩니다. 님께서 원하시던 아니던.

    촬스님,
    정치도 좋지만 일단 논리적, 합리적인 대화를 하십시요.
    누구를 칭찬해도 욕해도 좋습니다. 그것은 님의 자유이니까요,
    그러나 조중동의 이야기가 아니라 님의 이야기를 하시라는 겁니다.
    촬스님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고도 넘치십니다.
  • 수박철 2012.07.24 20:45 (*.197.118.98)
    영희님,
    대학교수가 해야할 일 잘 정리했네요.

    그런데,
    안철수씨가 학생을 언제 가르쳤나요?
    연구를 잘해서 어떤 논문을 썼나요?
    대학교수로서 사회에는 어떻게 기여했나요?
  • 영희 2012.07.24 21:03 (*.1.107.139)
    학생을 가르치는 일은 강의을 통해서만이 아닙니다.
    대학교 총장은 강의 한 시간도 안합니다. 단 한 시간이라도 강의 하고 싶어하는 총장도 있긴 있지요.
    그리고 단과대 학장은 3학점 정도 하던지 말던지...

    연구는 누가 하는지 아십니까?
    물론 혼자 평생 노력해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수학과 같은 영역이 아닌 이상 여러 사람들의 협력에 의한 연구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 남습니다.
    서울대에서 "융합"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입니다.

    수박철님,
    안철수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세요.
    안철수가 책임자로 있는 기관이나 조직이 어떤 잘못을 하거나 또는 게으름을 폈다고.
    만일 그렇다면 안철수의 책임입니다. 그 조직의 수장이므로...

    또는... 하다 못해 일주일 겨우 세 시간 강의에도 휴강을 자주 했다라는 흠집도 좋습니다.
    흠집 정도가 아니라 그것은 교수로서 치명적 요소입니다.
  • 수박철 2012.07.24 21:04 (*.197.118.98)
    안철수씨,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보면
    사실 딱브러지게 떠오르는 업적이 없어요...

    기업인로서 다른 기업가와 비교해도 뛰어난 점이 없고,
    교수로서 학문적 업적을 다른 교수와 비교해도 그렇고...

    자기분야에서 뭐 크게 내세울만한 업적을 찾기 힘든건 사실 아닌가요?

    정치인 안철수로 변신하려하는데,
    과연 그 흑탕물 정치판에서 잘 해날갈 수 있을지,
    그냥 안구소 같은 중견기업 정도가 그사람의 역량 아닐까 의문이 드는거죠.
  • 수박철 2012.07.24 21:07 (*.197.118.98)
    잘못한걸 대라고 말씀하시는데,
    융합대학원장으로 잘한게 뭐가 있어요?
    그 윕사이트가보면 안철수 오기전이나, 온후나 달라진건 원장님 인사말씀밖에 없던데요?
  • 수박철 2012.07.24 21:17 (*.197.118.98)

    안철수연구소의 기술 수준이 어는 정도진지 그쪽 분야 종사자는 잘 알거든요?
    이거한번 읽어보세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ZsQ5&articleno=513&categoryId=5&regdt=20111204181631#ajax_history_home


    젊은 날 심혈을 기울인 최대 사업이라할 수 있는 안연구소가 저정도 수준 밖에 안되니

    과연 새로운 분야에서는 잘 할까,

    그쪽은 더 개판이라는데,

    이런 의문도 안들어요?


    이런 의문도 안가지면

    눈 반쯤 감고 백마탄 왕자 기다리는 처녀 처지네요

  • 그렇군요 2012.07.24 21:19 (*.143.238.93)
    수박철님 말씀 들어보니 오히려 안철수는 정치에 엄청난 재능을 타고났었네요...
    기껏해야 별볼일없던 기업인인데다가 교수로서도 그다지 별로이고.... 그런데 정치쪽에서는 좀 틀리네요.... 안철수 한마디에 대권후보가 왔다갔다 하더라는말이지요... 마치 박근혜 한마디에 정치계 들었다놨다 하는것처럼요...
    진작에 정치행보를 했더라면 오히려 나았을수도 있겠네요...
  • 수박철 2012.07.24 21:28 (*.197.118.98)

    수학아닌 융합연구한다는 안철수씨께서 무슨 연구를 했나요? 아니면 하고 계신나요?
    영희님 생각엔 안철수씨가 대단한 융합연구해서 우리국민을 먹여살리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도대체 안철수씨는 잘하는게 뭐예요?


    솔직히 우리국민은

    배마탄 왕자를 기대하는 거 아닌가요?

  • 영희 2012.07.24 21:29 (*.1.107.139)
    그렇게들 생각하세요.
    그것은 님들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자꾸 제가 댓글 다는 것은 자유가 아니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의 이 게시판(음악게시판)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졌습니다. ㅋㅋㅋ
    그러니 더욱 더 활발히 이런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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