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철종임금의 사저로 구경갑니다. 1분거리.

그다음은 성공회성당으로 구경가고요, 1분거리

그리고는 강화문학관으로 입장합니다..무료 ...1분거리.

그리고는 강화 고려궁지를 구경합니다....1분거리

그리고는 왕자정묵밥집에서 식사를 하십니다...30초거리.

식사후 산보를 합니다...고려궁지에서 북문쪽으로 10분거리가 벗나무길입니다.

왕복 20분(바쁘면 생략)

그리고 고려궁지 바로앞에 천주교 대성당에서 연주를 듣습니다.

연주가 끝나고서는 10분거리 바그다드카페에서 차한잔을 해도 되고,

15분거리 길상면 매화마름카페에서 차한잔을 해도 돼요.
20분거리의 길상면 그린 홀리데이나 , 25분 거리의 화도면 나무카페도 좋고요.



시간이 넉넉하면 일찍 오셔서

15분거리 대산리의 박진화미술관의 우영란 칠보작품전과

10분거리 겔러리 더 웨이 미술관의 박해경 그림전을 구경합니다.

10분거리의 송해면 전원미술관 혹은 20분거리의 하점면 심은 미술관도 있고요.



귀한시간 가족들과 좋은시간 되셔야 할텐데요....

 

강화도에 정말 신나는 일들이 콩쥐님 덕분에 많이 생기네요
이번 보경양 작은음악회도 보기드물게 성당에서 열리고......

연주곡들도 여지껏의 보경양의 연주 레파토리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곡들로 재밋게 짜여진 거 같습니다

시간을 낸다면 주변의 좋은 명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겠구요
아무튼 기대만땅 ...

기다려지네요, 연주도 좋고 좋은 분들 또 만나고
여행을 통해서 많은 걸 배우게되구요...
귀한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이리 배가 아프죠? ^^;;
보경양! 지방에도 좀 내려 오시지.....

음...저도 가고 싶은데 뒷풀이참석을 하려면 어찌하올까요..안산에서 출발합니다.(연락쫌....ㅠㅠ010-8455-6120)

보경양 연주회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구경거리가 근처에 많네요.

좀 일찍 도착해야겠군요.

연주회날이 내일이네요
마음이 많이 설레네요...
성당에서 연주라
듣는나에게는 주님의 축복이라 생각 됩니다.
아멘~

대건안드레아님 혹시 세례명이신거 같아요...
그렇다면 성당에서의 연주가 특별할 수 있겠어요
근데 위에 카바티나님 말씀대로
보경양의 여지껏 연주곡들에 비해서 비교적 쉬운곡들로 선택한게 그 정도라면 ....
그 자체가 나에게는 큰 치명상이 되겠어요 ㅠㅠ 아멘~

앗,, 죄송합니다..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갔습니다. 멋진 연주회였다니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