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보경님 강화도방문소식이
강화뉴스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났네요.
(강화뉴스 신문은 한겨레신문처럼 시민이 돈을 모아 직접 만드는 신문입니다.
저는 한겨레신문의 창간주주이자 강화뉴스신문의 창간주주...자랑할건 이것밖에 없네요...ㅋㅋ)
줄리어드학생이 강화도를 방문하는건 처음일겁니다.
강화도분들 변보경님 보고싶어서 그날 일정 바꾼사람도 많더군요...
배타고 가족과 섬으로 간다던사람도, ....ㅎㅎㅎ
불과 10만명도 안되는 강화도주민들이
신문을 봤다면 궁금해서 많이들 연주회장으로 오겠군요...
400석의 천주교성당이 가득할거 같네요...
거기다 부산에서 하진 하은 자매도 오고
파주에서는 대건안드레아님과 최동수님도 오시고
일산에서는 미경님도 오시고
얼떨결에 정모한번 하는 분위기네요.
6시경 연주회장 바로위 왕자정묵밥집에서
가까이서 인사라도 하면 좋겠어요.
아니면 연주끝나고 8시에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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