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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91.150.242) 조회 수 9062 댓글 11

웬만한 음악가들은 일반 고시생은 따라가지도 못할 노력을 하고 삽니다..

그런데...그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건 허접하기 그지 없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주 소수의 음악가(ex)정명훈 존윌리암스......이런분들 제외하고는....노력에 비해 돌아오는건 개털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문제는...사회주의 국가가 아닌이상은.....인간의 힘으로 바꿀수 없는 부분입니다..

 

 

노력은 똑같이 해도.....다 정명훈씨처럼,,,,시에서 주는 연봉 받는것도 아니이요(이런분들은 운이 아주 좋으니까요)

자칫하다간.....망고레처럼.....혼자 죽어라 노만 젓다가......이세상을 하직하게 되는겁니다....

 

모짜르트같은 천재도 있습니다만......(물론 그는 다른음악가들보다 노력은 더 안한 케이스입니다....타고난 음악가입니다)

운이 안좋은나머지......모짜르트 진짜 무덤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당시 병에 걸려 죽은 모짜르트 시체를....누구도 장사지낼려고 하지않아......하수구에 그의 시체를 처박아 버렸다고 합니다...그래서 진짜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도 지금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렇듯 천재 모짜르트의 인생은 비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천재도 아니이요....적당한 노력만 해줬는데도....모짜르트보다 훨씬 부유한 인생을 사시는분(ex)살리에르와 같은분도 있긴합니다

 

 

아무튼....결론은

 

일반적인 음악가들은 어느 고시생 의대생보다 더한 노력과 연습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거기에 대한 보상은 미비하다는 겁니다..

물론 이러한부분은...우리조선시대...조상들의 잘못되고 무지한 사고방식이...그대로 이어져 내려오면서.....그러한 현상이 발생한것도 사실입니다

 

북한같은경우는.....이러한점을 꺠닫고....조상들의 무지함을 철페하고....음악가들에게는 과학자보다도 더한 혜택과 보상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고급아파트를 우선순위로 음악가들에게 배급할뿐만 아니라.....식료품이 매달 한트럭이라는겁니다.....러시아 유학도 공짜로 보내줄겁니다

 

 

아무튼 결론은.........음악가들이 살아가기 힘튼 텃밭에서....우리가 할수있는건.....신에게 해달라고 부탁해야 할것같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안되면....신의 힘을 빌릴수밖에요...

 

 

기독교인과 불교인들도......절에가서...허구헌날...내자식 검판사 되게 해주쇼....좋은 여자 만나게 해주쇼.....

 

이런 기도는  이젠 그만좀 하고 (그러한 기복신앙때문에 떙중들과 목사들이 노력도 안하고 돈방석에 절로 앉게 되는겁니다)

 

 

올바른 세상이 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하겠습니다...

 

세상이 이기적이고 잘못되면 어떄요?

 

  김일병 사건과 화성연쇄살인 강간 사건은 점점 더 늘어날게 될것입니다

 

 

내자식만 잘되면 그만이요.....돈 갖다 바칠테니  해주쇼....이런기도는 이제 그만해야 할떄입니다

 

너도 잘살고 나도 잘살자 하는......서로 더불어 같이 잘살자는....올바른 사회를 희망하며.....기도도 그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동감하시리라 봅니다..

 

 

어느 한 분야만 잘되는 사회는 파렴치한 사회라고 합니다.....우리사회가 보면 좀 그러한 부분이 심하다는 것이죠.....직업도 유행따라 흘러갑니까?

가만히 보면 그렇습니다.....직업도 유행따라 갑니다.....

클래식은 그런정신으로 하는 음악이 아니라 봅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잘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인간이 못한다면....신에게 부탁이라도 해야 한다 봅니다...

 

 

Comment '11'
  • 헥헥 2012.05.21 02:16 (*.154.35.175)
    멍멍 멍멍
  • 좋냐 2012.05.21 02:55 (*.81.218.197)
    여기 기타매니아는 참 재미있는 것이...
    어느 게시판에건 어쩌다 갑자기 삘을 받으면 주기적으로 미친듯이 글을 쳐올리는 사람들이 꼭 있다는...
    주기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지 않으면 심한 불안에 시달리는 희한한 사람들이 많아요...
  • 저린손끝 2012.05.22 12:13 (*.211.51.67)
    내 볼적엔요..
    님 같은 분이 더 개념이 없네요
    손 가락이 가르키는 달을 보세요

    여기 기타메니아에는 참 재미있는 것이..
    무슨 글을 올리면 그 정성에 어울리는 칭찬 혹은 필론의 반론이여야하는것을
    어떻게;주기적으로..'이렇게 주절거릴 수 있는지..
  • 과메기 2012.05.21 09:39 (*.210.95.224)
    누가 글많이 올린다고 비꼬는 속꼬인 사람들이 아주 많은 희한한 싸이트이기도 하죠. 써도 난리, 안써도 난리. ㅋㅋ
  • 그냥 2012.05.21 12:40 (*.47.76.86)
    글 많이 올리는 거 잘 못된거 아니지요
    잘 못된 지식을
    정답인 냥 착각하며 주장하는 글들이 문제이지요 .... 오류를 지적하면 깊이 생각해보고 .... 왜 지적을 받는가도 생각해보고 ...

    글을 읽는 분들도
    자신과 반하는 견해일 땐 그냥 넘기던지
    아니면 논리적 댓글을 올리고 ... 그래도 서로 주장이 풀리지 않을 경우엔 .... 침묵모드로 ....
  • 무플이 쵝오 2012.05.21 13:03 (*.1.107.139)
    잘 못된 지식을
    정답인 냥 착각하며 주장하는 글들이 문제이지요....가 아니라 그것도 별 문제 아닙니다.

    그런 헛된 주장에 솔깃하고 넘어갈 그런 바보들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헛소리가 짜증이 날 뿐입니다.
    과학자들 모이는 까페에 가서 섣부른 창조론 주장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신앙인들 모이는 까페라면 헛소리가 아니라 그들 나름대로 좋은 토론의 장이 될 수도 있지요.

    진짜 문제는 그냥님 말씀대로 상대방이 애써 지적해 주는 오류를 아예 무시하거나 도저히 받아들일 줄 모른다는 것이지요.
    과학까페에서 창조론자에게 아무리 '과학적' 설명을 해도 오로지 '종교적' 반론만 해대니 애시당초 토론이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방법 없습니다. 오로지 무플이 약입니다.

    무플이면 족하지 입을 틀어막거나 쫒아내는 것은 그다지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
  • 옳소 2012.05.21 19:55 (*.48.161.222)
    전혀 헛소리 같지 않은데요?
  • 저린손끝 2012.05.22 12:17 (*.211.51.67)
    그래요,사랑의 반대어는'무관심'..맞습니다
    무플..?이 또한 최고로 착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진정 무관심이 스스로'쿨'하다고 역시 착각하신다면 이 역시 '개념없슴'일 뿐 더 이상도 아닐것입니다

    기타..이전에 그래서..공부가 먼저인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 기가막히네 2012.05.22 18:21 (*.158.110.179)
    어떤분야에서 노력이란 본인선택이 아니겠습니까. 음악하는 사람보고 고시공부하라고, 몇년 공부해서 의대가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한다고 되겠습니까? 클래식이 유행따라 가는 분야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게 나름의 순수함과 열정의 표현이라 본다면 대접못받는다 푸념한다는게 우습지 안겠습니까.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왜 그런 푸념을 해야합니까. 북한 이야기 하셨는데 북한에서 클래식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대접받습니까? 그안에서도 걸러지고 그럴만한 사람들만 그런 대접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의 클래식 음악을 한다는건 대접 못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할만한 사람들만 클래식을 한다는게 문제겠지요. 엄청난 레슨비용에 입시비리에 같잖은 파벌형성에 너무나 속물스런 관행들.. 클래식이 대접받고 못받고는 나중문제라 생각합니다. 클래식계에서의 자체정화가 되고 나서 뭔가를 바래야하지 안겠습니까
  • 다좋은데 2012.05.22 20:18 (*.34.142.23)
    음악게시판에는 올리지 마시라니까요...
    이러라고 사랑방이라는 게시판이 있잖아요? 생각좀 해주세요
  • 성찰인 2012.05.23 05:42 (*.91.150.242)

    그렇지 않아도 말씀잘하셨습니다......자체정화도 아주 중요하다봅니다......
    아시다시피......우리나라는......여자들을 음악전공을 많이 시키고 있는데요......이유는.....시집잘가라고 그렇다는 겁니다.....클래식전공하는것과 시집잘가는거하고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그거 참 희한하지 않습니까.....미술보다는...클래식음악전공이 시집을 더 좋은데로 간다고 하네요.......그렇다고 또 남자가 음악전공하겠다 하면....다리몽둥이를 분질러버리겠다는 부모님도 많습니다,,,,그거 참 희한하지 않나요.....여자가 클래식음악전공하면 시집잘간다고 후원하고...남자가 클래식음악 전공하겠다고 하면 다리몽둥이 분지를 감입니다......희한하죠...//외국도 그럽니까?.........각 대학음대는 여자들로 가득차 있고........남자가 음대가면 왕따됩니다....특히 피아노같은 전공은 더욱 그렇더군요......여자 30명에 남자 1명 있더군요...........여자들이 음악을 더 좋아합니까? 여기 기타매니아 사이트만 봐도.....거의 진짜 음악좋아서 들어오시는분들입니다만............여자는 한분도 안계시더군요.........

    자체정화도 이루어져야 하겠고요.....조상들의 사고방식을 비판할건 비판하여.....새롭게 다듬어야 되겠습니다.....조선시대 왕들은 하나같이 성인병 걸려 빨리 죽어더군요.......,왕이 음악좋아하고 거문고에 심취하겠다 하면......바로 숙청대상입니다.....그것뿐만 아니라......이상하게....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입견이 많습니다.....고생은 젊었을때만 사서 해야한다 하여........젊었을떄만 고생을 해야한다 합니다...그런 이상한 사고방식.........그러한 사고방식으로는...당연히 세고비아같은 대기만성 오래살면서 계속 활동하는 분들은 나오기가 힘들다는 겁니다.....거 보면 그렇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말로 사람을 죽이는 경향이 있어요....
    ex) 니 나이가 몇이냐? ...이런거 말이죠...만일 세고비아같은 인물에게 이런말 하면 어떻게 되었을가요? 세고비아는 나이 70에 자식도 낳은 인물입니다........

    정신은 육체를 지배합니다....정신이 죽으면 육체도 빨리 가는거요.....정신이 젊으면 육체도 오래 사는겁니다...

    세고비아가 80대 후반에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나는 외모만 늙었을뿐....정신은 청년때 그대로이다..... 사람들은 그러나 나의 이런부분까지는 모르고 있다"

     

    정말 명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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