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어리서 났냐고 했더니
직접 만드셨다네요.
십만원에 판다죠?
근데 이거 피아노현 조율할때 쓰는
같은 모양의 핀이
박혀있는데
조율할때 그냥 뻰지로 돌린다네요...
뻰찌로 돌리는거 맞나요?
돌려보면 조율에 필요한정도로 정말 적당히 돌아가네요.
원래는 뭐로 돌리는거예요..?
그리고 그냥 쇠핀을 박는데도 저렇게 적당히 돌아가나요?
아마 나무속으로 들어간부분이 뭔가 장치가 되있겠죠?
집에서 만들어보시거나 아시는분 부탁드리니다.
애덜 놀이감으로 좋겠는데요..
집안에 굴러다니는 나무도 많고.
( 지금 물어보니 lyre 라이어 라고 하네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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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음음계로 조율되어 있어서,
아리랑같은 민요는 연주가 됩니다....
애덜 다니는 대안학교 같은곳에서 교육용으로 쓴답니다.
발도르프인지... -
미니 하프네요. 많은 나라에 저런류의 민속악기가 있습니다.
핀머리 모양과 같이 생긴 드라이버 사용하면 편하게 돌릴 수 있겠지요.
겉보기는 핀이지만 속에는 못대가리 처럼 되어있으면 마찰이 커서 안정된 조율이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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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면 바로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