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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2.05.11 16:56
정천식님과 teriapark님의 자료공개에 감사드립니다. 정천식님의 글에 제 의견 첨언하면요..
저는 작곡가들은 악기의 특성을 깊이 몰라도 얼마든지 작곡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역대의 유명 클래식작곡가들이 유명한 연주자이기도 하였다는걸 익히 알려져 있지만..(베토벤,모짤트 -피아노 등등..)
그들의 작곡한 방대한 작품들을 보면 전 악기에 걸쳐있고 각 악기의 초절기교를 요구하는 작품도 많습니다.
그들이 그 많은 악기를 다 능숙히 다루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작곡가는 그 악기를 잘 몰라도 그 악기가 가진 스케일, 옥타브범위,운지의 범위 그리고 사용되는 기교를 알면 충분히 작곡가능합니다.
물론 쇼팽이나 리스트 ,파가니니,라흐마니노프 같이 자신의 특기인 악기의 연주법을 극대화 시킨 경우도 있긴 하지만 ..

대중에게도 가장 유명한 (어찌보면 클래식기타의 위상을 끌어올린 거의 유일한 대곡일수도 있는데..)
아랑훼즈 협주곡의 작곡가 후아킨 로드리고 는 제가 아는한 기타를 전혀 칠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래는 위키백과에서 발췌한 그에 대한 내용입니다.

He began to study solfège, piano and violin at the age of eight; harmony and composition from the age of sixteen.
Although distinguished by having raised the Spanish guitar to dignity as a universal concert instrument and
best known for his guitar music, he never mastered the instrument himself.

--> 이 내용에도 그는 어릴때 피아노,바이얼린을 배웠다고 되어있지 기타는 언급이 없습니다.
기타협주곡으로 기타의 위상을 높였지만 기타는 전혀 배운적이 없다고 되어 있쟎습니까? ( he never mastered the instrument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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