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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20:51
기타를 보관 할 수있는 큰 함(장롱)이 필요 합니다.
(*.68.146.142) 조회 수 11426 댓글 4
안녕하세요 현재 안동대학교 소향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원입니다.
저희 동아리방은 습도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서 기타를 유지 보수하기가 매우 어렵고 기타들 또한 많이 안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 이번에 기타를 여러대 보관 할 수 있는 큰 장롱을 구매 또는 만들 생각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셔서 먼저 큰 함을 만드신 분이 있으시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4대의 기타를 소유하고 있지만 습도 조절의 문제로 점점더 악와되고 있기에.. 이런 위에 생각까지 들더군요
각 각의 기타를 케이스 보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나. 기타 케이스도 없고 장소 또한 협소 하여서 안될것 같아여!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좀 구합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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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넣는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가격부담도 적을것 같은데요~
케이스에 넣은 후에 가격부담이 적은 일반 철제 캐비넷에 세워서 보관하는경우를 봤는데
장롱 같은건 칸막이 같은걸 기타에 맞게 특수 주문제작해야하니까 가격적인 부담이 크겠네요... -
그거보다는 손쉬운 방법,,,14대 보관할수있는 크기로 앵글을 ( 회색 철제 앵글 말고,,,둥글고 이쁜 칼라 앵글도 많아요) 잘라서 틀을 만든다음, 지물포가시면 두꺼운 비닐 있습니다, 그걸로 이쁘게 두른다음,,,문도 잘 연구해서 최대한 온습도가 유지되게하시면,,,,되지 않을까요? 속에다 물먹는 하마 몇개 넣어두고 온습도계도 넣어두고,,투명이니 잘보이고 관리도 쉬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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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혹여 만들게 된다면!! 자랑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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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케이스안에 넣어두는것으로도 적당할텐데요...
케이스가 없는 경우는 장롱이 적당하겟네요.. 습도보상요 장치를 하면 될테고요.
우선 습도기를 가지고 습도를 확인해보는게 필요하겟네요.
평소 40%~65% 사이에서 악기가 보관되고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요즘은 평소 외부도 40~60%정도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