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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01:26
브림연주의 라벨 파반느 악보의 문젯점
(*.99.124.58) 조회 수 3959 댓글 7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주가인 브림이 연주한 라벨의 파반느를 생전처음 기타매니아
친구분이 보내주신 이메일을 통하여 들어보고 악보도 얻을수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고정석님,yhc님)
**고정석님께서 함께 보내주신 그유명한 Jack Marshall 이 편곡한 파반느는
브림의 연주를 따른것이 아니니..제외**
두분께서 보내주신 브림연주의 악보가 똑같은 걸로 봐서는
아마 이악보가 일반적으로 브림의 연주악보로 통하고 있질안나 싶네요...
그런데 악보와 브림의 연주와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쩝쩝
그래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져보니 ...
브림의 연주와 거의 똑같이 어렌지된 악보를 찾았습니다.
제목두 1966년 쥴리언 브림연주에 따른 편곡...이라고..
그런데 이악보도 3~4%가 부족하네요...쩝쩝..ss
------와? 브림할배는 지가친곡 지가 악보 좀 만들어놓으면 안되나?...
와? 없어서 남들이 만들게 하노????------ㅋㅋ
물론 브림의 연주가 너무 아름답고 좋으니 그러겠죠.^^
브림의 연주가 좋아서 악보 찾는 사람은 많고..
악보는 없고...
그래서 연주와 비슷한 악보가 있나봅니다.
한번 비교들 해보세요
브림연주와 두 악보를 ...
제 생각엔 ..두악보를 잘~ 믹스하면..ㅋㅋ
친구분이 보내주신 이메일을 통하여 들어보고 악보도 얻을수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고정석님,yhc님)
**고정석님께서 함께 보내주신 그유명한 Jack Marshall 이 편곡한 파반느는
브림의 연주를 따른것이 아니니..제외**
두분께서 보내주신 브림연주의 악보가 똑같은 걸로 봐서는
아마 이악보가 일반적으로 브림의 연주악보로 통하고 있질안나 싶네요...
그런데 악보와 브림의 연주와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쩝쩝
그래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져보니 ...
브림의 연주와 거의 똑같이 어렌지된 악보를 찾았습니다.
제목두 1966년 쥴리언 브림연주에 따른 편곡...이라고..
그런데 이악보도 3~4%가 부족하네요...쩝쩝..ss
------와? 브림할배는 지가친곡 지가 악보 좀 만들어놓으면 안되나?...
와? 없어서 남들이 만들게 하노????------ㅋㅋ
물론 브림의 연주가 너무 아름답고 좋으니 그러겠죠.^^
브림의 연주가 좋아서 악보 찾는 사람은 많고..
악보는 없고...
그래서 연주와 비슷한 악보가 있나봅니다.
한번 비교들 해보세요
브림연주와 두 악보를 ...
제 생각엔 ..두악보를 잘~ 믹스하면..ㅋㅋ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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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님 장난이죠?????ㅋㅋㅋㅋ
제가 파일로 올린것은 브림이 직접 연주한것인데.....
좌우튼 기분은 째지게 좋네여...캬캬캬 ^ㅍ^ -
줄리안 브림은 인상파져......연주할때 그표정.....정말 압권이죠...
다양한 음색이야말로 정말 모든 기타인들이 존경해야져............. -
그런데 유독 브림의 연주만 악보가 별로 없습니다.
아쉬운 일이죠...
브림의 특유의 곡 해석에 따른 연주에는 한음 한음마다 표현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곡이 원래부터 기타곡이면 브림역시 악보대로 연주를 하지만 다른 악기를 위한 곡들의 편곡연주는
분명 다른 연주가들과는 틀린 곡해석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브림도 다른 사람이 편곡한 곡을 악보대로 충실히 따르는 경우도 음반을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 그분의 무대위에서 연주하는 모습은 볼수없지만..
그분이 남긴 크다란 발자국은 기타계에 영원히 남을것 같네요... -
영국에서 브림의 후계자가 안나타난다고 ㅇ야단이여요......
-
그럼 러셀은? ㅡ.ㅡ;;
-
기타를 잘 연주하는 손가락 테크닉의 고수들은 분명 많이 출현하고 있지만, 기타를 넘어서 진정한 음악가이자 넓게는 예술가로서 한 시대의 아픔과 기쁨을 두루 표현하는 예술 혼은 점점 빈약해지는 느낌입니다. 줄리언 브림 경을 기타 테크닉의 최고봉으로 추앙하는 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표현과 시대양식에 따른 다양한 해석과 수채화 같은 악상 .... 그런 것을 뛰어넘는 후계자는 앞으로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대가가 사라지는 21세기 예술계의 특징적인 풍경이지요. 고만고만한 군웅들이 할거하는 정신없는 시대에 들어서니, 오히려 세고비아와 예페스 브림과 윌리엄스 같은 대가의 품격은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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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네여........브림악보는 아닙니다.....제가보고 친 연주가 브림연주 같슴다.
어쨋든 제이슨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어려운곡을 단 하루만에 연주하시다니.......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