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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14:33
산타 콩쥐할아버지가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30.152.34) 조회 수 3812 댓글 10
감사합니다.
오늘 우체국에서 콩쥐님께서 보내주신 연말선물 찾아왔습니다.^^
어제 왔었는데..집에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우체부 아저씨를 놓쳤다는...ㅋㅋ
그래서 오늘 아침에 우체국 열자마자 쌩~하니 달려가서 찾아왔답니다.
여기에 있는 시카고 기타 친구들과 함께 콩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타매니아 친구분들 모두모두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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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걱정은... 저기 저 수녀원 포도주는 혼자만 먹어야 하는데.....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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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더욱 즐거우시겠습니다.
그런데 와인 같은 액체도 배달가능 한가요?
Tite-bond나 Wax도 위험물질로 간주하여 안되던데요. -
잘 도착했군요....
아, 액체는 원래 안되나보군요...
근데 프랑스에서도 선물받은 와인 들고다니기 힘들어서
우체국가서 몇병씩 한국으로 보내고 그랫었는데......잘 도착하던데요..
최동수님 금요일날 수녀원포도주 들고 나갈게요.
헐.... 대리운전의 날이로군요... -
상표가 없어서리..쥬스인줄 알았나보죠...ㅋㅋ
저는 그져 즐거울 따름입니다. -
우체국 사람들이 와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예외를 둔 모양이군요.
로션이나 액체 왁스도 금하면서 와인 같은 알코올은 오케이라니 모순된 세상이군요. -
정말 최고의 성탄 선물인듯... ^^
저는 어제 집에 집사람이 있었는데도, 본인이 없는 관계로 우체부가 도로 가져갔답니다.
제가 써준 위임장과 제 사진있는 신분증 사본, 그리고 결혼증명서를 제시해야만
비로서 제 처에게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오늘 퇴근후 운전 면허증 가지고 우체국에 들러야 합니다.
캐나다 포스트는 바뀐 방침상, 본인이 아니면 죽어도 안된다네요. -
더많은김치님 캐나다에 사시네요??!!!
솔직히 캐나다가 시카고에선 L.A나 다른주 보다는 더 가깝죠...
간혹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가는데..
그곳에 가면 저는 꼭 Cohiba ciga를 사옵니다.ㅋㅋ
미국은 쿠바와 국교를 단절해서리 코히바 시가를 못 구한답니다.
그곳에서도 무지 비싸서리 많이는 못사죠.ㅋㅋㅋ
언제 또 가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오전에 이멜 보내드렸다시피, 저는 극서부에 살아서 시카고에선 LA 만큼이나 멀겁니다..
코히바 좋아하시나요?.. 집사람이 처제랑 작년에 쿠바 다녀 왔는데, 코히바 안 사오고,
로미오와 줄리엣을 사와서 잔소리 좀 해줬습니다 ^^..
(코히바 원하시믄, 답멜 보내 주세요..) -
ㅋㅋㅋ 이제서야 님의 메일을 읽었습니다.
이메일 목록에서 님의 메일만 깨어져있길래....저는 정크메일인줄 알고...안열고있다가...^^
기타줄에 관해서는 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우..코히바 좋죠..
근데...워낙이 비싸서리..
좌우튼 이멜 보냈습니다. -
또, 이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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