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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46.179.132) 조회 수 3306 댓글 12
한국 클래식기타 연주자나 선생님들께 불만을 가지고 계신가요?
한국의 클래식기타계의 현실이 암울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분투하시는 연주자와 선생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유명한 외국의 천재 연주자나 선생님들과과 비교해서 능력이 딸리는 프로연주자와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그들도 '모자란 능력'이라도 열심히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아래 뭔가 불만을 토로하신 분의 글을 처음 봤을 땐 좀 반감이 가는게 사실이었고 클래식기타하는 사람의 적이 아닌가 생각도 해봤지만, 일단 클래식기타에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니 반감이 사그러드네요. 연예인에게 질책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인 것 처럼...

암튼 비판을 해도 좋으니 불만을 가진채로 영영 떠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건 클래식기타계에 마이너스가 되는 행위일테니 미워할꼬야!~~

Comment '12'
  • 음.. 2004.02.06 18:52 (*.222.194.5)
    옳은말씀...점차로 발전하는 단계지요..
  • 2004.02.06 19:08 (*.20.55.68)
    한표~~!!^^
  • 늑대 2004.02.06 20:06 (*.158.12.142)
    맘이 양의 맘과 같을 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2004.02.06 20:06 (*.51.129.195)
    분투하시지 않는 음악인들에 대한 불만들 아닐까요? 그저 학생을 돈으로 보고 그저 현실에 그럭저럭 살려는 사람들 말이에요.
  • 안티맨 2004.02.06 20:17 (*.242.42.109)
    .....님이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맞습니다. 그누가 실력을 떠나서 묵묵히 열심히 하는 분들을 비판하겠습니까?
  • 마린 2004.02.06 20:32 (*.222.194.5)
    직접 연주를 해보고 욕을 하라면 못할걸요
  • ..... 2004.02.06 21:52 (*.207.138.228)
    왜 못하나요? 우리는 돈을 내고 기타를 배우고, 돈을 내고 음반을 사는걸요. 만약 산속에서 기타만가지고 혼자 치고 듣는다면 욕할수 없죠.
  • ..... 2004.02.06 21:54 (*.207.138.228)
    하지만 프로연주가인이상 정기적인 공연과 음반제작은 의무까지는 아니지만 꼭 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프로음악인들은 일종의 서비스업 아닌가합니다.
  • ..... 2004.02.06 21:56 (*.207.138.228)
    대중들의 귀를 위한, 가슴을 위한... 야구선수가 10타석 삼진을 당하면 누가 욕안하나요? 직접 타석에 서보라고요? 돈을 내고 보니까 욕할수 있습니다.
  • ..... 2004.02.06 21:59 (*.207.138.228)
    하지만 일방적인 비난이 아니라 개선할수 있는 자극을 주는 비난이었으면 합니다.
  • 오모씨 2004.02.07 03:32 (*.74.165.120)
    그래도 참 재밋는게 무대에서 듣거나 음반을 듣거나..하면 이젠 매냐님들이 어느 누가 얼마나 연습을 하는구나...음악이 어떻구나.. 다 알쟈나요^^ 고객의 눈이 높아지면 서비스는
  • 오모씨 2004.02.07 03:33 (*.74.165.120)
    덩달아서 좋아지게 되어있어요..^^ 열심히 하고 재능 있는자에겐 더 나은 세상이고, 그렇지 않은이에겐 불편한 세상이 온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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