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티인에게 필요한 공부

by 기타인 posted Oct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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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인에게 필요한 공부는

 

가장 중요한건 악보를 보는문제 인것 같습니다

 

기타 악보 상당히 어렵습니다.

 

높은음 자리표로 이루어진 보표하나에   다성을 표기하기에 더욱그렇습니다

 

절대 클래식기타 악보를 만만히 보아서는 안됩니다.  피아노 악보보다 더 어려운게 기타 악보입니다

 

악보가 눈에 들어오면 연주도 빨리 눈에 들어오기 마련인데....

 

그러나  이 악보보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분을 찾기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련한 대안은......화성학을 한번 공부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즈화성학 말고...클래식 화성학 말입니다

 

재즈화성학은 악보보단 코드로 표기하고 암산하느걸  공부하기에 악보판독에 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클래식화성학을 공부하면 악보가 빨리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화성학을 공부한후엔 기타로 편곡을 악보로 직접 옮기는 연습을 한번 해보십시요

 

세고비아가 독학이 가능했고 스승도 없이 많은 연습시간을 갖지않았음에도 출중한 실력을 가졌던것은

 그가 악보보는법을 빨리 습득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샤콘느와 같은 그의 편곡실력이 이를 증명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고비아의 연주실력에만 주목해왔으나...

실질적으로는 그의 편곡실력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편곡실력은 상당히 고난이도의 경지에 올라와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정도면 교향곡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세계의 기타협회에서는 빠른시일안에 편곡가로서의 세고비아를 재조명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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