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니아 졸업생분들의 근황.

취미로 

기타를 즐기시던 매니아칭구분들중

많은분들이  기타선생님이 되셨죠...

14년이면   선생님하실 충분한 시간이 되엇을거예요...

기타콘서바토리,  음대,  기타강사수업  등등  많은곳을 참석하시며

준비하셔서  이젠  대부분 선생님.

여성회관,  교육회관, 문화회관,청소년수련관, 문화원, 백화점, 

문화센터,노인복지관,초등학교, 중학교, 지역모임,기업,관공서.,...가르칠곳은 무궁무진........

또  피아노,  서예,  바이올린, 첼로,  디카로 취미를 넓히신분들

요즘은  다양한 취미의 삼매경에  빠져 계시고...

중간에  해외로  이민이나 직장으로 나가신분들도  많이 계시고,

기타제작마스터클라스에  참여하셨던  애호가분들

이젠 많이들  기타제작자로  활동하시고...

전에  10여분의  제작가가  이젠 80여분.....

또 새로 기타카페를 만들어  활동하시는분들도  십여분...

지금도   애호가로 남아계신분들도  많고,

전혀  다른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시는분들도 계시고....

갑자기  사업확장으로 혹은 다른일로  직장이  너무 바빠지신분들도 계시고,

취미였던 음악을  이젠  직업으로 하시는분들이 많죠.

음반사,  프로모션, 악기사,  연주회장, 녹음실, 공연기획....등등

경제가  어려워지자  

전화끊기고  그래서  인터넷을 할 기회조차 없는분들도 많고,

시골로 낙향해서는 전혀 연락 안되는 경우도 많고,,,

결혼하신분들은 거의  인터넷 할  시간이 없이 깨가 솟아지고,

깨솟아지는것도 잠시  애기 생기면 기타 손에 잡을 시간이 없는분들이 대부분...

특히  여성은 거의 기타 십년이상  손놓는다 보면 되죠.

요즘 인터넷할 수 있는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는분들은

우리동네에서는 귀족.(다른동네에서는 어쩐지 모르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