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음악의 조성을 보면 샾 수는 거의 마장조를 안넘고,
플랫개수는 내림마장조(3개)를 넘는곡을 보기가 쉽진않는데 이게 기타의 어떤 특성상 그런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플랫개수는 내림마장조(3개)를 넘는곡을 보기가 쉽진않는데 이게 기타의 어떤 특성상 그런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Comment '6'
-
기타곡에서 다장조 곡이 의외로 적은것을 보면 1도 4도 5도가 C ,F,G 인데 C, F 음들이 개방현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세하로 처리해야 운지가 가능한 부분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당연히 연주가 까다로워져서 다장조 곡이 D장조나 E 장조 A 장조에 비해 드문니다. -
기타의 현과 지판의 위치 특성떄문에 그렇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기타의 한계가 좀 있습니다 -
기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악기가 다 연주가 용이한 조가 있습니다. 건반악기류를 제외하고는요...
관악기는 특히 조에 따라 악기를 바꾸기도 합니다. -
그렇군요...답변해 주신 모든분 감사드리고 특히 자세한 설명해주신 고정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고박사님의 간결한 설명에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6번현부터 3번현까지 보면 E, A, D, G, 이므로 이것들이 근음으로 되는 조들이 연주하기 편해서 이런조들의 곡이 많습니다.
어떤조에서 1도 4도 5도의 근음이 E,A,D,G 음이 포함되면 개방현에서 운지가 가능하므로 연주가 쉽습니다만
근음들이 이외의 음으로 된 조들을 연주하려면 계속 세하로 처리하거나 변칙 조율을 해야만 운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