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클래식기타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초보입니다.
질문하나 할꼐요..
클래식기타는 소리가 더욱 중요해서.....거의 나무 그대로의 색이잖아요.... 그래서 도색도 안하고요...
근데 세고비아 클래식기타중
세고비아 SC-53 은 투톤 색깔이네요..
이건 소리가 어떤지...
중고밖에 없던데... 판매된 시기가 언제인지...
아마 공장제(?)같은데...합판인지...나무 재질이 무엇인지...
아시는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나무색만 보다가 색깔들어간 클래식기타를 보니까...
소리가 왠만큼 괜찮다면....왠지 소유하고 싶네요... 물론 이 기타로 주로 치지는 않겠지만...요..
아니면 클래식기타중 특이? 한 것이나 독특한 색깔이나 디자인 아시는 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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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는 공장기타 특성상 특급재료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합판이라도 오랜 세월이 지나고 정말 트이고 좋은 소리는 내는 경우도 있네요.
제가 소장한 세고비아 메이플 통기타가 그렇습니다. 중고가는 정말 싸지요^^
SC-53 이 모델은 테두리쪽으로 그라테이션을 준 것 같습니다. 별도 2개의 나무로 만듣 것 같지는 않고요
흔히 일렉기타에서 이렇게 많이 도장하더라고요.. 소리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