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013.02.20 21:07

건의사항

(*.37.104.193) 조회 수 9115 댓글 4

운영자님! 성찰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주세요

이제와서 또 난잡하게 물을 흐리다 못해 회원님들도 너무 지쳤습니다.

올리는 글도 여전히 일베 수준의 논조로 글을 올리고

시간이 지나도 하나도 변하기는 커녕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차단을 시켜도 접속 차단까지는 안되는 모양인것 같은데

차라리 게시판을 만들어서 칼럼식으로 연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처럼 낙서에다 하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사람많은곳에 쓰니)


제 의견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른분들도 공개적인 의견 달아주세요

Comment '4'
  • pepita 2013.02.20 21:52 (*.209.62.166)
    그냥 놔두세요. 이젠 사람들이 댓글들 달지도 않잖아요.

    무관심이 답입니다.
  • 꽁생원 2013.02.20 23:46 (*.109.39.218)

    저는 성찰님의 글을 그리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음악의 문외한으로 과문한 몸이라 그분 주장들이 음악계의 '中正'의 이론과 거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분의 글, 전혀 백해무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때는 동의하기 어려운 과한 말씀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다수의 비판이 따라 일어나 자연스레 해소가 되었지 않나 싶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걸러들을 수 있는 수준은 되지 않나요?

    반인륜적이거나 인격모독적인 글이 아니라면
    다양한 의견의 개진이야 공개된 자유공간인 인터넷에서 오히려 권장되어야 할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글 한 두개 올라오는 적막강산보다야
    가벼운 이야기라도 자주 올라오는 게 사이트를 위해 낫다는 판단입니다.

    어떤 분들은 성찰님의 주장이 자칫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잘못된 시각을 형성할 수 있다고 우려하시던데..
    그렇다면 그것을 인지하신 분께서 잘못을 지적하고 그릇된 주장을 바로잡는 글을 올리면 될 것입니다.

    기계적으로 학습된 지식보다 논쟁과 토론 등 사유 과정을 통해 습득된 지식이 더 산 지식이 됩니다.

    성찰님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대상을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느낌과 사유와 판단에 의해 재해석하려는 비판적 자세는 장려해야 할 의미있는 학습태도입니다.
    다만, 그것은 사람에 대한 조롱이나 장난이 아닌 진정성이 담겨있어야 하겠지요.

    사실, 이곳에서 많은 성찰님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고 주로 그를 비토하는 내용이었는데 그때 저도 제 생각을 피력할까 하려다 관두곤 했습니다.
    첫째는 제가 음악에 대해 아는 게 없는 무지한 몸이었기에 나설 용기가 없었고,
    둘째는 성찰님 주장이 지적 받을만한 면이 없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성찰님은 단지 음악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그것을 비판하시는 분들은 지나치게 인격모독적, 인신공격적 발언으로 성찰님을 비토하는 모습들이 보여 한편으로는 그에 대한 동정심이 일어난 적도 적잖이 있었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그 많은 비난과 무시와 멸시 속에서도 꿋꿋히 그리고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성찰님을 볼 때,
    정말 대단한 분이구나. 하는 생각과 혹시 정말 사람들을 낚는 재미를 위해 장난으로 올리는거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기도 하였습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아무튼 이 곳 기타매니아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이니 어느 선만 넘지 않는다면 누구든 글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인의 글에 대해서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다면 당사자께서는 사이트의 대문 격인 음악게시판에 올리시지 말고,
    낙서게시판을 이용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 정도의 배려는 서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또 고정 닉네임을 이용하시는 게 옳다고 봅니다.

  • 이제 그만 2013.02.21 10:37 (*.43.201.189)

    이런 글은 또다시 분란과 분열을 조장합니다..
    고귀한 뜻은 알겠으나...

    한달에 글이 한두개 올라오는 적막강산보다 분란이 되더라도 권장이 되어야 한다고요...?

    그런 분란때문에 기타매니아에 회의감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떠난다는 사실을 왜 모르시나요...
    그래서 많이들 떠나신것 같은데...
    분란을 통해서 더 적막강산이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나요..
    분란때문에 댓글 많이 달리면 좋은가요...기타매니아가 없어지는 첩경이죠...

    아래 마지막 댓글님처럼 대부분 마음의 안식을 위해 잠깐들 들리는데...
    오히려 등을 돌리지, 오고 싶겠나요?

    왜 성찰이란 분의 글에 매니아 분들이 이제는 댓글을 아예 안달려고 하는지 왜 모르나요...
    댓글을 안달면 제풀에 지쳐 글이 점점 줄어들기를 기대한거죠...

    물이 맑을수 만은 없죠 ...어느정도 흐려야 하긴 하죠...
    하지만 물이 너무 더러워지면 걸러내야 해요...

    성찰이란 분의 글의 옳고 그름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의 내면세계가 사이트를 통한 장난질로 밖에는 아니라서 하는 얘기에요..

     

  • 마지막댓글 2013.02.21 04:03 (*.102.56.29)

    저도 pepita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뭐랄까.. 성찰인님 때문에 몇달 주기로 반복되며 치뤄야하는 이 홍역이 이제는 참 지겹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선 잠들기전에 그 잠깐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이곳을 찾았건만.. 오히려 스트
    레스와 짜증만 잔득 받고 나간다는 것에 왠지 억울하단 생각도 들고.. 또 시간이 아깝다는 아쉬움도 생기고..   이렇게 정신적으로 소모
    되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쌓이다보니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저처럼 성찰인님에 대해 "그래 너 마음대로 해라" 식의 자포자기(?)가 되버리
    신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실 이 자포자기 라는 것이, 어찌보면 성찰인님 입장에선 가장 무서운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무관심으로 바로
    이어져 버리니까요... 관심이라도 있어야 악플이라도 다는 것인데, 아무런 대응 조차 없다면  글쓰는 사람 입장에선 그것처럼  답답한
    노릇도 없겠죠.. 그 무반응 무관심 현상은 밑에 올라온 글들을 보더라도 이미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요.  이대로 계속 가다간 성찰인님
    이란 존재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 사이트에서 보이지만 아무도 보려 하지않는  "유령화"  같은 존재가 되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성찰인님께서도  그렇게되지 않으시려면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달리 하시어  다른회원 분들과의 의사소통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

    하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위의 꽁생원님처럼 아직까지도 진심으로 자신을 격려해주고 감싸주는 고맙고 소중한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 또한 잊지 마셨으면 하구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곧 하늘" 아니겠습니까?

    성찰인님께서는 아직 젊으시고 장래촉망 되는 명석하신 분이신 만큼 같은 실수 되풀이 되는 일 없이 부디 현명하게 잘 처신해 나가셨으
    면 하는 바램.. 마지막으로 적고 끝내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2903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5821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073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3018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7616
16545 유빵끼가 왼손기타리스트인줄 몰랐네요.... 2020.06.22 4131
16544 CACHO TIRAO - TE VAS MILONGA (ABEL FLEURY) 2020.06.22 3112
16543 베르타 로하스 1 2020.06.22 4195
16542 10현기타를 설명 하는 예페스 2020.06.22 3577
16541 톤에 관한 이야기는 2020.06.22 4097
16540 스카이프 기타 레슨 공지(영상 통화 기타레슨)-권진수 기타리스트의 클래식기타, 통기타 레슨 file 권진수 2020.06.15 4723
16539 로망스의 종류 file 2020.06.04 5629
16538 박두규님의 로망스 2020.06.04 4610
16537 스마트폰과 오디오 음질비교... file 2020.06.04 5421
16536 스테어웨이 투 헤븐......하진님 합류... 2020.06.04 4653
16535 라리아네의 축제.....박종대 2020.06.04 4773
16534 노래가 최고인기죠...... 2020.05.29 4823
16533 클래식레파토리로 연주하는 통기타리스트 2 2020.05.29 5282
16532 이찬혁............... 마법의 성 2020.05.29 4977
16531 tom ward ....앞판에 상처 많이 낸 연주자 2020.05.28 5482
16530 엘리트모델 소개를 위해 여행용기타를 file 2020.05.27 5370
16529 제니퍼 김 2 2020.05.23 5777
16528 알리 알랑고 2020.05.23 5489
16527 최동수선생님 근황 file 2020.05.23 5018
16526 테일러 ,마틴 기타카다록 file 2020.05.22 5660
16525 카본앞판기타 file 2020.05.21 4440
16524 아프리칸블랙우드와 레드시더 조합(궁합) file 2020.05.21 5184
16523 어쿠스틱 기타 앤 뮤직 file 2020.05.21 6364
16522 요즘 연주자들...LIII Certamen Internacional de Guitarra Francisco Tárrega (Lunes 02-09-2019) 2020.05.20 5428
16521 Cristina Galietto 크리스티나 갈리에토 2020.05.20 4915
16520 요즘 콩쿨 우승자 Highlights of London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2019 2020.05.20 4844
16519 콩쿨우승자 오스카.Oscar Somersalo .........1st prize...ecu competition2019. file 2020.05.20 5310
16518 토미의 기타 file 2020.05.20 4734
16517 홍소림님의 연주 file 2020.05.20 7114
16516 전주가 있는 로망스.......박종대 file 2020.05.20 5195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