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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1:38
서울신문에 장대건님 기사가 크게 났네요.
(*.228.119.26) 조회 수 11616 댓글 4
서울신문의 임일영 기자님이 기타리스트 장대건에 대한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기사를 쓰셨네요.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겸허한 태도, 철학을 엿볼 수가 있네요.
장대건님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그 무엇이 결코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21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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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건님의 진정한 예술가적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사로군요. 중간에 4집앨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1~3집을 다 구입한 저로서는 벌써 기대됩니다.
기사 내용 중 "배타적일 만큼 ‘라인’을 중시하는 한국에서였다면 꿈도 못 꿀 일."이라는 문구가 공감되면서도 씁쓸합니다.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대성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극복해야 할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