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완제품은 세관에서 그게 하카란다인지 알아볼 사람도 없고,
그렇게까지 세밀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예 기타를 열어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열어봐도 얼마인지 알수있는 방법도 아주 유명한 악기 아니면 없고...

제 경험상 수십번 다녀도 누구도 관심 없던데 ........

발송지에서 검열 합니다.
일본은 2만엔 / 미국은 2천불이상 검사를 합니다.
저도 ems로 일본에서 악기를 받는데 2번 걸렸습니다.
두번다 인디언로즈우드 확인을 해준 결과 통관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통관검사가 없습니다.

아... 일본등지 에선 검사를 하는군요...
미국은 2천불이상이고....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직접 사가지고 오는 경우는 좀 다를수도 있을듯한데요...

제가 미국에서 오래된 콘트레라스 1세를 직접 들고온 적이 있습니다.
목재가 수입금지인 하카란다라 저도 걱정을 했는데,
기타 케이스가 낡아서 그런지, 재수가 좋아서 그런지 출입국시 아무도 제지를 안 하더군요.
하지만 고가인 경우 세금은 내야하실 겁니다.

일본에서 20만엔 이상 아닌가요?

화물배송시 일본에서는 20만엔 이상부터 상세하게 내역조회를 하는데 재료도 봅니다. 사이테스 발효 후의 하카란다는 걸립니다. 질문하신분은 직접 들고오는걸 문의하신것 같은데 어느나라든 거의 무사통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