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제 입춘도 지나고 새기운이 느껴지는 때입니다. 어김없이 2째주 토요일에 한기연 모임 갖습니다.
이미 공지 해 드린대로 과제곡은 Kleine Romanze(작은 로망스)입니다.
일시: 2014.2.8 토요일 늦은 7시 부터
장소: 모짜르트 카페 (혜화역 2번 출구에서 2분 02-744-3587)
진행 순서: 과제곡 연주( 참석자 각자) > 자유곡 연주(준비된 분) > 평가 및 악보분석 토론 > 담화
Comment '3'
-
총무님이 기왕 하시는 김에 악보를 두어 장 더 복사해서 가져오면 좋을 듯합니다.
-
악보는 복사해서 가져가겠습니다. 기타는 금모래님께 부탁드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 뮤직토피아 | 2023.01.19 | 52901 |
공지 |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21.02.17 | 65817 |
공지 |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 뮤직토피아 | 2020.03.09 | 81070 |
공지 |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 뮤직토피아 | 2020.02.14 | 73015 |
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77608 |
16575 | 발명.발표 10 | 이진락 | 2020.08.16 | 3573 |
16574 | 모가비 스마트 기타 소개 9 | 정천식 | 2020.08.16 | 8194 |
16573 | 줄리언 브림 타계 6 | 수 | 2020.08.15 | 3300 |
16572 |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여주인공 장하은 | 수 | 2020.08.15 | 3243 |
16571 | 좋긴좋네요~ | 혜꿍이v | 2020.08.15 | 4567 |
16570 | 대중가수가 클래식을 이렇게 하네요.... 1 | 수 | 2020.08.11 | 3119 |
16569 | 장마철 기타관리 | 수 | 2020.08.09 | 2402 |
16568 | 응큼하게 기타를 내놓은 사람 3 | 금모래 | 2020.08.03 | 3480 |
16567 |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콘서트 관람후기(with 기타리스트 장하은) 1 | 뮤직토피아 | 2020.08.03 | 3385 |
16566 | 미련 연주회 다녀왔어요... | 수 | 2020.08.03 | 2918 |
16565 | 더 좋아진 음악감상 | 수 | 2020.08.03 | 3096 |
16564 | 악기수리하러 먼곳까지 | 수 | 2020.08.03 | 3119 |
16563 |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를 첼로랑 같이?! | 혀니여니 | 2020.07.29 | 3163 |
16562 | 최동수님 모시고 모임 갖었어요 2 | 수 | 2020.07.26 | 3131 |
16561 | 김성훈 기타학원 평촌에서 세종으로 이전했나요? 1 | 궁금해서.. | 2020.07.23 | 3666 |
16560 | F. Sor Thême Varié op. 15c ....... Paola Hermosín | 수 | 2020.07.20 | 3190 |
16559 | 넛트새들목걸이 | 수 | 2020.07.20 | 3072 |
16558 | 엄상옥 선생님께서 제작하신 기타도 수리가 가능한지요? 2 | 이영식 | 2020.07.18 | 3780 |
16557 | 기타계 인물 소사 - 수정 10차 4 | 최동수 기타 | 2020.07.11 | 3191 |
16556 | 신기한 악기들.... | 수 | 2020.07.09 | 2733 |
16555 | 혼자 호텔켈리포니아를... | 수 | 2020.07.09 | 2802 |
16554 | 기타호텔....우리나라에도 2 | 수 | 2020.07.09 | 2802 |
16553 | 존 홉킨스대학 리서처가 ....... 1 | 수 | 2020.07.09 | 2498 |
16552 | 스마트폰보다는 스마트텔레비젼 1 | 수 | 2020.07.09 | 3361 |
16551 | 최원호 ............ 무관중연주회 | 수 | 2020.07.09 | 3593 |
16550 | 빨리 검게 되는 줄. 1 | 0000 | 2020.07.04 | 3041 |
16549 | [김해 장유,김해,창원,부산] 통기타, 클래식기타 레슨, 3달에 36만원, 한달에 14만원 | 권진수 | 2020.07.03 | 3588 |
16548 | 포크기타 자격증과정 | evermusic | 2020.06.26 | 3800 |
16547 | 노래와 기타............Paola 파올라 | 수 | 2020.06.25 | 3691 |
16546 | 몬테비데오 기타 | 수 | 2020.06.22 | 778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내일이 모임이네요.
생각해보니 기타선생님한테서 레슨 열심히 받는 분들은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될 것이니까 이런 모임에 흥미가 없을 것이고
어떤 모임에 가입된 사람들은 또 거기 나갈 테니까 안 나올 것이고... 그러면 누가 나오나?
저처럼 그저 시간 나면 나는 대로, 자기 편하게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치는 사람들...
사실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던데요.
또는 왕년에 레슨 좀 받았지만 요즘엔 바쁘고 레슨 받아봐야 별 효과도 없다고 괜히 선생님 탓하는 분들^^....
또는 자기 성찰이나 집중력이 좋아서 스스로 이것저것 보고 배우며 깨우치는 분들...
평상시 혼자서는 잘 치다가 사람들 앞에 서면 괜히 주눅이 들어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분들.....
아니면 괜스레 심심하신 분들
나오시면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노래도 못 하면서 그저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거 붙잡고 목청 높이는 사람이나,
남이사 어떻든 자기도취에 빠져서 마이크 한번 잡으면 놓지 않는 분들.. 그런 분들은 사양입니다.
^^제가 이런 말할 입장은 못 되는데 한번 지껄여봤네요.
자만과 도취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노력으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스스로의 모순을 하나하나 고쳐가며 발전해가려는 분들, 환영합니다.